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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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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246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80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57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801   2013-06-27
5088 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1
김미생-써니-
787 1 2007-05-31
내 너를 그리워하면서도 -써니-(고란초) 들리는듯 아니들리는듯 잠에 취한 귓전으로 전선줄 타고 목소리하나 달려든다 가슴이 뭉클거리며 한무데기의 눈물이 용솟음친다 미칠만큼 보고싶어 선잠깨는 짜증스러움을 알면서도 견딜수없어 견딜수없어 어쩔수없었다...  
5087 * 水菊의 여름 9
Ador
787 5 2007-06-19
* 水菊의 여름 아침 저녁 바지런한 나들이가 수상쩍더니 기어코 안개는 봄을 떠나 보낸 슬픔을 너에게 남겼구나 장미가 조상(祖上)이면 무엇하나 바다 건너 왜(倭)나라 친정 잊고 살아도 한 때는 꽃중의 꽃 팔선화(八仙花)로 도도하였는데 젊어 하늘 담은 옥...  
5086 가을 예감/ 반기룡 4
빈지게
787   2007-09-07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5085 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3
데보라
787 1 2007-09-08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 남자 쌍둥이 형제와 여자 쌍둥이 자매가 서로 같은 날에 결혼을 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쌍둥이들인데요 정말 인연인가봐요~ 얼굴도 정말 똑같이 생겼고.. 서로 헷갈리진 않겠지? 일부러 이런 인연을 만들었을까? 정말 우연한 인...  
5084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Ador
787 2 2007-10-29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5083 가슴이 3개인 여인~ 4
초코
787   2007-12-06
이런 여인을 보셨나요?ㅎㅎ  
5082 UN, '2009 세계 천문의 해' 선언 1
한일
787 2 2007-12-24
UN, '2009 세계 천문의 해' 선언 갈릴레이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 기념 UN(United Nations·사무총장 반기문) 총회가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선언했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UN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기 ...  
5081 경계의 묘妙 1
차영섭
787   2008-01-11
경계의 묘妙 / 차영섭 너와나, 모든 이것과 저것 사이에는 경계가 있다 그 경계는 모호하고 아름답다 어린이도 어른도 아닌 소녀처럼, 흑과 백 사이에는 천연색이 있고 밤과 낮 경계에는 새벽과 황혼이 있고 겨울과 여름 경계엔 봄 가을이 있으며 부부 사이에...  
5080 오늘/소순희 4
빈지게
787 3 2008-03-07
오늘/소순희 우수 지난 나뭇가지 물 오른 끝마다 올려다 본 눈길 얼머나 아름다웠는가 얼음 풀리는 모래톱에 둥글게 남은 작은 물새 발자국처럼 내가 뿌린 언어들 얼마나 진실했는가 오늘 하루 돌아 볼 일이다 먼 데서 혹은 가까이서 기별도 없이 봄은 오는데...  
5079 포장마차 추억.. 11
데보라
787 11 2008-03-09
집어등 사라진 바다에는 질식된 희망만이 출렁이고 출어를 포기한 어선들은 밤낮 부두를 베고 누워 빈혈을 앓고 있다 일몰을 털어내는 가로등 하나 숙면에서 깨어나면 선착장 담벼락에 피어나는 오렌지색 포장마차가 날개 잃은 부나비들을 불러 모으는 밤이다...  
5078 달빛 내리는 밤 3
산들애
787 2 2008-05-15
전체화면 감상 BGM: 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5077 있을 수 없는 얼굴 4
향기
787 1 2008-05-20
잊을 수 없는 얼굴/도솔 긴긴 밤 밤을 지새 우지만 너에 모습은 지울길 없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작은 모습 이지만 아롱거리는 눈빛으로 내곁에 늘 머물다 가는 잊을 수 없는 얼굴로 언제나 웃음을 띄우고 속삭일것 처럼 다가와 눈인사를 나누는 너는정녕 내...  
5076 좋은 기분 품으며 살기 6
말코
787 9 2008-09-27
좋은 기분 품으며 살기 한세상 부귀영화 누리면서 살것도 아니고 구지 욕심 부릴것도 없이 내사랑 누리면서 이세상 떠나기 까지 오직 사랑하는 마음 변치말고 영원히 그저 그렇게 살고싶다, 삶의 끝자락애서 뒤돌아 보면서 아무 미련없이 사랑하나 웅켜지고 ...  
5075 그대를 기다리며 3
레몬트리
787 10 2008-11-07
그대를 기다리며 그대.... 보고품으로 눈물을 가슴에 담아내고 그대가 떠난 그 자리에서 봄날의 꽃처럼 피어날 그댈 기다리며 봄날에 꽃길따라오려나 바람결에 오려나 공허한 내마음에 지난날의 기억들로만 채워지는 그대 사랑이여 사랑하며 또 그사랑을 그리...  
5074 환장/김용택 5 file
빈지게
787 5 2008-11-12
 
5073 산다는건 기다림이다 2
청풍명월
787   2009-12-11
산다는 건 기다림이다. 누구나 무엇인가 기다리며 산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되기를 꿈꾸고 배우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되기를 희망한다. 처녀들은 좋은 신랑 만나기를 꿈꾸고 총각들은 예쁜 신부 만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꿈이고 희망이다. 누군...  
5072 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2" 4
하늘빛
788 5 2006-03-16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5071 그림 같은 사랑 2
차영섭
788 4 2006-03-20
그림 같은 사랑 / 차영섭 그대의 제비꽃 같은 미소 그대 떠나고 없는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허물어진 산사의 주춧돌마냥 사랑의 흔적으로 남아 있네. 그대의 새 소리 같은 음성 비바람에도 씻기지 않고 내 귓바퀴를 맴돌고 있네 졸졸졸 소근대는 시냇물...  
5070 봄꽃이고 싶다 / 이채 3
빈지게
788 3 2006-04-11
봄꽃이고 싶다 / 이채 나도 봄꽃처럼 알록달록 피었으면 좋겠다. 그 잎 잔잔하여 아지랑이 맨 끝 조롱조롱 매달린 그리움이 부스스 깨어나 봄바람에 진동하고 아스라한 향기에 작은 가슴 흔들리니 눈부시게 눈부시게 다가오는 그대... 그대가 벌이라도 좋고 ...  
5069 금낭화 1
하늘빛
788 7 200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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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8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1
빈지게
788 6 2006-05-15
5월은 행복한 종이배가 된다/고은영 나풀대는 초록 웃음 행복이라 불려도 좋을 5월의 가슴을 걷다가 계절의 누각에 빛살 뽑은 고운 얼굴 찬란하게 눈 뜨는 하늘을 열면 유혹의 입술로 물이든 장미향 버무려 입맞춤하고 율동 하는 생명의 강기슭 노랑나비 날개...  
5067 경남 합천 황매산 풍경 2
하늘빛
788 5 200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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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6 경남 황매산 철쭉 군락지 2
하늘빛
788 6 2006-05-17
지난주 휴일에 황매산의 철쭉제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11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아름답게 핀 철쭉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이쁘게 피어 있을 거에요 기회 되시면 한번 다녀 오셔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5065 내 안의 당신
장생주
788 2 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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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4 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전철등산
788 4 2006-06-0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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