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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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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50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18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95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166   2013-06-27
3288 고향생각나는 이미지들 3
보름달
867 1 2006-07-21
 
3287 어머니의 가을 <정 경미> 2
방관자
867 1 2006-08-03
"어머니의 가을" 딸 셋 아들 셋을 둔 여자는 봄마다 참깨 씨를 앞가슴 같은 텃밭에 자식처럼 뿌렸다. 오뉴월 볕 살에 찔려 익어 가는 푸른 별들 여름 시작부터 가을 설핏 해 질 무렵까지 참깨 털이는 동 서로 뜀박질하듯 툭툭 터져 나갔다 추수 끝나 비틀어진...  
3286 두렵지 않은 사랑-김진복/시김새
시김새
867   2006-10-25
.  
3285 쌍봉사 [雙峰寺] 2
하늘정원
867 18 2006-11-26
쌍봉사 [雙峰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松廣寺)의 말사이다.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도윤(道允)이 창건하고 자신의 도호(道號)를 따 쌍봉사라 하고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자산문(獅子山門)의 기초를 닦았다. 그후 고려 시대인 103...  
3284 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8
제인
867 2 2007-02-13
I Can't Stop Loving You - Jim Reeves  
3283 ♣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5
간이역
867 4 2007-03-08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이채 찬서리 젖은 바람 몸을 말리거든 당신도 바람 따라 오세요. 여리고 수줍은 꽃잎 햇살 고운 발길 머물거든 당신도 햇살 따라 오세요. 봄볕에 사무친 그리움 바람은 알까 꽃은 알까. 꽃잎에 맺힌 이슬 마저 익으면 그리움의 눈물 ...  
3282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867 1 2007-07-09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묵묵히 견뎌내는 당신의 땀방울을 사랑합니다 구리빛 얼굴에 짠 내음의 소금기가 당신의 울타리안에서 기쁨의 샘터가 되고 가지마다 가득찬 보람의 열매들이 하나 둘씩 영글어가는 소리 싱싱하도록 젊은 7월의 숲에서 나팔...  
3281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2
윤상철
867   2007-11-26
Canon EOS 5D (1/1000)s iso640 F10.0 .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3280 예술이냐~ 마술이냐~??? 5
초코
867 1 2007-12-26
즐거운 시간 되시길......*.^  
3279 민들레 4
늘푸른
867 6 2008-04-07
민들레 글/이병주 살아온 날들이 그리 힘이 들었는지 돌담 밑에 웅크린 민들레는 봄비 내리는데 오늘도 찌들어 있다. 겨우내 모진 찬바람 그리 이겨냈어도 소슬바람이 힘겨운 듯 여윈 이파리는 파르르 떨고서 봄이 오고 새가 울어도 기약 없는 벌 나비만 기다...  
3278 호수 6
귀비
867 7 2008-04-21
호 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3277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6
저비스
867 3 2008-06-28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  
3276 어떤 노파의 사랑 3
우먼
867 6 2009-08-21
어떤 노파의 사랑 / 우먼 관음사는 관음보살님을 모시는 작은 절이다. 관음사를 막 나오면 정자가 있다. 아파트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 네 시경. 동네 할머니들의 놀이터로 안성맞춤이다. 마실 나온 할머니들이 오뉴월 엿가락처럼 늘어져 있다. 할머니 수만큼...  
3275 ,너무.라는말 4
청풍명월
867   2009-12-16
* '너무'라는 말 *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마세요.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마세요.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마세요.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마세요.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마세요. ...  
3274 즐거운 설 맞으세요 4
금솔
867   2010-02-11
 
3273 내 마음의 가을 / 안희선
빈지게
868 1 2005-09-13
내 마음의 가을 / 안희선 휘청이는 몸으로 힘겹게 붙들고 있는, 영혼의 홀씨 홀로 깊은 마음 속에 소리 없이 찍히는, 흑백사진 내 눈물인, 그대의 흔적 위로 말없이 쌓여가는 애수(哀愁)어린 낙엽 아, 노랗게 여위어 가는 빈 가슴의 추억 하나 마른 풀 위에 ...  
3272 둥근달을 바라보면서
빈지게
868 2 2005-09-18
추석 전날인 어제 저의 고향은 비가 내리지 않아 환한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참 있다가 집사람과 집에서 나 가 포장된 농로를 따라 들길을 걸어 섬진강의 상류인 요천둑까지 갔 다오는 산책을 하였습니다. 집사람은 약간 날씨가 흐려 ...  
3271 너를위해/초아
김남민
868 2 2005-09-28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  
3270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용혜원- 2 file
하은
868 2 2005-11-16
 
3269 편안해가 편안하게 가입인사 드립니다. 방가유..... 3
편안해
868 1 2005-11-29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드립니다. 좋은사람 좋은 음악 많이 기대가 되는군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그리 자주는 못 올지 몰라도 좋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갖고자 합니다. 다시 잘 부탁......넙죽~~~ 감사합니다.  
3268 어떤 비/서정윤 2
빈지게
868 1 2005-12-01
어떤 비/서정윤 죽음조차 열차 위를 지나는 바람인 것을 좀더 용기 없이 허물어져 버린 이 밤을, 비는 적시고 있다. 까만 기억 속의 밤 잃어버린 그 흔적은 되찾을 수 없고 그것을 알지라도 헤매이지 않으면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나를 빗속에 씻고 있다 비...  
3267 붓의 향기 1
차영섭
868 2 2006-01-24
붓의 향기 / 차영섭 붓털처럼 가지런히 몸과 마음 가다듬고 당신의 고운 허리 살짜기 감싸안아 돌려보니, 하늘보다 깊은 곳에서 구름 타고 내려 마당을 파고 흐르는 빗줄기 같이 모래알 흩날리는 바람 자락 같이 잠 들 듯 깨어날 듯 하면서 돛배 머리 돌리고 ...  
3266 복고나이트댄스
할배
868 12 2006-02-07
. 오작교님 짜집기에 극치입니다 ㅎㅎㅎ  
3265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1
시김새
868 14 2006-03-03
충자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pighani [엽기]태양을피하는법/김충환님  
3264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4
빈지게
868 7 2006-03-04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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