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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짙어 졌습니다.
전소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8325
2006.03.17
20:50:11
8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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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난후 샤워를 끝낸 기분
잘 아시죠?
기분이 좋아 져서
이렇게 마실 나왔습니다,
이렇게 늦게 왔다고 내치지는 않으실런지
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즉
말씀 드려야 하는데...
너무 게으른 탓에 이제여 왔네요 부디 용서 하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거듭 바랍니다.
산에는 진달래 소식이 들리더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신년 인사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이 게시물을
보문호의봄.jpg (81.8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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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00:01:12
cosmos
아...
여기에도 봄이...
정말 봄이로군요 전소민님..^^
2006.03.18
00:31:30
빈지게
전소민님!
아름다운 봄풍경을 안고 오셔서 이렇게
홈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하고 난 후의 그 기
분 무지 좋지요.
그 순간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행복
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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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왼손가락으로 쓰는 편지/고정희 그대를 만나고 돌아 오다가 안양 쯤에 와서 꼭 내가 울게 됩니다 아직 지워지지 않는 그대 모습을 몇 번이고 천천히 음미하노라면 작별하는 뒷모습 그대 어깨 쭉지에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독자적인외로움과 추위가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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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理 由 ~詩~바위와 구름 오래 동안 침묵하고 싶어 이토록 입을 다문 건 아닙니다 내 가슴속 깊이에 형체 없이 숨쉬고 있는 당신이 날 배반하지 않음이 이렇게 꿈틀 거릴때 난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겁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갈 겨을이 다시 지난다 해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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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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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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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어디 메 쯤/소순희 남해 그 어디 메 쯤 맑은 초록빛 바다가 보이고 보리밭 이랑이 바람에 일렁이는 언덕 위에 작은 집하나 갖고 싶다 진달래 산허리를 감싸는 4월이 오면 보리밭 봄바람 더불어 아지랑이 뜨고 마당귀 벚나무 여인의 속살처럼 피어나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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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4
빈지게
864
4
2006-03-29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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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한하운
6
빈지게
864
4
2006-04-28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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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남겨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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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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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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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1
빈지게
86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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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드립니다/조용순 당신께 드리고 싶은 노래 있어 내 안에 당신으로 가득한 그리움의 문을 열고 저 맨 밑에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어설픈 생각들을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 당신 홀로 영광 받으셔야 할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곳으로 내 사랑 넘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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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삶의 향기가 가득한 을 소개합니다. 문학, 공연 등 문화 중심 뉴스 채널 ... 방문을 환영합니다. https://www.mhj21.com 문화저널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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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빈지게
864
3
200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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