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196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563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6143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2616 | | 2013-06-27 |
3588 |
나의 9월은 / 서정윤
2
|
빈지게 | 862 | 2 | 2005-09-21 |
나의 9월은 / 서정윤 나무들의 하늘이, 하늘로 하늘로만 뻗어가고 반백의 노을을 보며 나의 9월은 하늘 가슴 깊숙이 젊은 사랑을 갈무리한다 서두르지 않는 한결같은 걸음으로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하는 9월 이제는 잊으며 살아야 할 때 자신의 뒷모습을 정...
|
3587 |
아내에게
1
|
진리여행 | 862 | 12 | 2005-12-15 |
아내에게 청하 권대욱 아마도 짧은 기억으로는 이십 년이 거의 지나간같은데 다만 딱 일년처럼 그대가 그냥 그렇게 쉽사리 말을 하니 나는 그런 줄을 알았다오. 도봉산 그 험준한 고갯길을 넘을때도 그대가 그러기에 나는 미련스러이 몰랐다오. 석굴암 부처님...
|
3586 |
대숲/유강희
1
|
빈지게 | 862 | 3 | 2006-01-23 |
대숲/유강희 물로 구운 똥을 층층이 쌓아올린 대숲 대숲의 푸른 성 안에는 족제비와 살가지가 살고 봄비와 달이 살고 사랑이 움트고 날마다 엽서가 도착하고 화살을 날린 아이가 숲 안에 들어왔다가 다시 어린 숲이 되어 걸어 나가고 할머니 꿈이 뒤숭숭하고 ...
|
3585 |
보고 싶어서
5
|
cosmos | 862 | 5 | 2006-01-27 |
Music:여정/서문탁
|
3584 |
해야 솟아라
1
|
황혼의 신사 | 862 | 12 | 2006-02-09 |
|
3583 |
괜히 오작교가 보고 싶었나 ?
4
|
古友 | 862 | 6 | 2006-02-16 |
어제, 구례 출장길 ...... 찌뿌등한 하늘 보며, 11시 까지 시간 맞추기 위해 지름길로 달리면서 (장수 IC → 지방도로 거쳐 남장수 IC → 남원 IC → 구례 쪽으로...) 혹시, 오후에 시간 쫌 나면 '오작교'를 한번 보고, 잘 되면 오작교님도 한 번 ? 이런 저런 생...
|
3582 |
광화문
1
|
차영섭 | 862 | 9 | 2006-03-12 |
光化門 / 차영섭 해가 엉금엉금 서쪽 하늘로 기어가더니 산 너머 어둠 속으로 뚝! 떨어져 누에고치가 되었다 얼마쯤 시간이 흘렀을까 번데기가 고치를 뚫고 나방이 되어 동쪽 하늘 光化門을 열고 온 세상에 빛을 주며 훨훨 날고 있다. 사람도 누구에게나 새벽...
|
3581 |
동박새/정호승
10
|
빈지게 | 862 | 4 | 2006-03-24 |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
3580 |
가슴에 남는글
4
|
구성경 | 862 | 11 | 2006-04-04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자제 ...
|
3579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6
|
빈지게 | 862 | 1 | 2006-04-08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
|
3578 |
5월18일, an님 생일이 맞쥬?
22
|
cosmos | 862 | 5 | 2006-05-18 |
.
|
3577 |
즐거운 주말 보내세효..
5
|
디떼 | 862 | 2 | 2006-05-20 |
주말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3576 |
사라져간 옛것들
9
|
구성경 | 862 | 5 | 2006-05-24 |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
3575 |
거울 -원숭이 우리 앞에서
10
|
古友 | 862 | 4 | 2006-05-26 |
그 집앞, 무엇 하나 감출 일 없어 뻘건 궁뎅이, 시뻘건 샅 ... 그저, 훠언히 내 놓고 지낸다네. 날 따라 추워, 조끼도 더 걸쳤어, 난 ...... 반 쪽 고구마를 끼고 앉았네. 날카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들이대다. '고구마가 먹고 싶은 모양이지, 한 입 먹고 줄까...
|
3574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4
|
윈스톰 | 862 | 8 | 2006-05-27 |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
|
3573 |
그대 눈물 같은 비에
25
|
cosmos | 862 | 4 | 2006-05-28 |
.
|
3572 |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펌
2
|
김남민 | 862 | 7 | 2006-05-30 |
♡~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 인생 이라면 그 하루의 전부를 주저없...
|
3571 |
비둘기의순애보
1
|
먼창공 | 862 | 10 | 2006-06-12 |
뉴스 /*--------CI개편 추가-----------------------*/ body { margin:0px; } img { border:none; } /* Form Style Set */ .frm_checkbox {margin:-2 1 -2 -3;} .frm_radio {margin:-2 -2 -1 -2;} .frm_txtbox {font-family:돋움; font-size: 12px; color:#72...
|
3570 |
그대 사랑이 머물 때에는
|
고암 | 862 | 5 | 2006-06-22 |
|
356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60/062/100x100.crop.jpg?20220501083245) |
오늘의 포토뉴스[06/07/04]
|
구성경 | 862 | 4 | 2006-07-04 |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4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
3568 |
♣ 오! 님이 시여 ♣
8
|
간이역 | 862 | 4 | 2006-07-06 |
오! 님이 시여 하많은 사연 터치지 못하신다면, 행여나 님마음 다칠까 차마 터치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물어 토해 내어요 아픈 사연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소리내어 원없이 울지 못하신다면, 흘릴 눈물 너무 많아 차마 울지 못하신다면, ...
|
3567 |
장맛비가 내리던 날
1
|
고암 | 862 | 2 | 2006-07-06 |
|
3566 |
동그라미/정호승
3
|
빈지게 | 862 | 1 | 2006-07-13 |
정호승/동그라미(주제) 바닷가에 해가 지고 있었다. 멀리 수평선 위로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소년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있었다. 소년은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는 소년의 곁을 떠...
|
3565 |
기도/김옥진
8
|
빈지게 | 862 | 1 | 2006-07-28 |
기도/김옥진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 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 하시고 앞으로 해 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
|
3564 |
장태산님의 체험학습 관련 문의에 대한 답글
5
|
Diva | 862 | 1 | 2006-08-19 |
1) 장태산님 문의 사항: 근데 여행중에는 결석으로 치나요? 요즈음 학교에서도 여행중에는 체험학습이라고 결석으로 안친다고 하던데....... 저기 디바님한테 물어봐서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2) 답글 맞심다.....전문용어로 `가정체험학습' 이라구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