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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19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74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51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755   2013-06-27
3588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1
빈지게
832 3 2006-10-15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 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듬...  
3587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832 4 2007-02-08
.  
3586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1
고암
832   2007-02-16
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3585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1
별빛사이
832 3 2007-03-17
♡..이사람을 사랑하렵니다/이중호..♡ 아침 햇살 보다... 더 여린 마음을 가진 이 사람을 사랑하렵니다 햇살이 머문... 아침 하늘 보다 더 투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내가 그 안에서 ... 아름다운 시로 아름다운 노래로 살아 움직이는 이 사람을 나 사랑 하렵...  
3584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832   2007-04-06
제목(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3583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832   2007-05-10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3582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832   2007-05-14
연민의 그림자 -써니-(고란초) 멀리보이는 높은 산마루 중턱에 두고온 그림자하나 달음질하며 쫓아온다 가지말라고 불러댄다 애절하게 그대는 장승으로 남아있고 산과 바다를 가르는 안개는 자욱하게 내려앉아 어럽사리 떠나는 나그네 뒷전에 두고온 그림자의 ...  
3581 금산 계곡에서 5
우먼
832 6 2007-06-11
금산 계곡에서 / 우먼 햇살이 거드름을 피우는 한 낮 강은 물비늘 흔드는데 성질 급한 사람들은 벌써 금강에 섰다. 용머리 위에 행장을 풀고 먼저 물속으로 헤엄친다, 마음은. 바지와 팔소매를 걷어 부치고 물속을 본다. 엉금엉금 다슬기, 꼬리치는 송사리 떼 ...  
3580 비오는 날의 연가 / 글, 박현진 (펌) 3
미주
832 6 2007-07-25
비오는 날의 연가 글/박현진 그리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하늘에 기대선 상념 조각들이 작은틈 사이로 빗줄기에 실려 젖어든다 너와 나 그어진 경계 허물듯 빗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가슴에서 가슴으로 한바탕 따스한 온기로 적신다. 떨어져 내리는 비처럼 사...  
3579 바람과 비 8
cosmos
832 5 2007-07-27
Staring at a Mirror / Fariborz Lachini  
3578 여여(如如) 하게 2
윤상철
832 5 2007-08-18
♣ 여여(如如)하게 ♣ 바람이 잠잠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거울처럼 맑아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반사할 수 있게 됩니다. 바람이 고요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깨끗하고 평화로워지면 호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잠잠해지면 내...  
3577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4
빈지게
832 1 2007-08-18
더 깊은 눈물 속으로/ 이외수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비로소 내 가슴에 박혀 있는 모난 돌들이 보인다 결국 슬프고 외로운 사람이 나뿐만은 아니라고 흩날리는 물보라에 날개 적시며 갈매기 한 마리 지워진다 흐린 날 바다에 나가 보면 파도는 목놓아 울부...  
3576 말에 꿀을 발라라 ^*~ 11
제인
832   2007-08-30
매운 말은 가시와 같이 몸에 상처를 낸다. 항상 말에 꿀을 발라라. 적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골라라. 일이란 대부분 말로써 지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말로 접근하면 되돌려 줄 수 없는 차용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남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대...  
3575 엄마의 밥 그릇~~ 1 file
데보라
832 13 2007-09-29
 
3574 와온에서*/도종환 4 file
빈지게
832 1 2007-11-28
 
3573 무자년을 열며 3
은솔
832 6 2008-01-04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참다운 인생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되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  
3572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6 file
빈지게
832 5 2008-01-16
 
3571 ♣ 사랑의 조미료 ♣ 8
간이역
832   2008-02-10
사랑의 조미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  
3570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5
간이역
832 1 2008-03-19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  
3569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10 file
빈지게
832 8 2008-05-06
 
3568 왜 '걷기'인가 4
오작교
832 12 2008-05-17
왜 걷기인가? 걷기 운동은 건강하게 살을 빼는 가장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여러 가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워킹이 다이어트에 최적인 이유 ◆편하고 쉬우며,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는 그리 쉬운 ...  
3567 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11
보리피리
832 5 2008-06-25
 
3566 음악 - 뚜벅뚜벅 5
햇빛농장
832 1 2008-08-12
♬ 배낭여행 / 뚜벅뚜벅 ♬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 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의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의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 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 추억을 떠올려도 좋...  
3565 나에게 묻습니다 6
보름달
832 14 2008-09-07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  
3564 화분하나 5
물소리
832 10 2008-10-05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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