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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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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8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9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2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74   2013-06-27
3563 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3
새매기뜰
861 8 2008-07-03
♣ 사자와 인간의 뜨거운 포옹 ♣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  
3562 ♡사랑해도 괜찮을사람♡ 6
레몬트리
861 5 2008-07-14
사랑해도 괜찮을 사람 당신에 대하여 슬퍼하거나 절망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당신을 조금이라도 미워하거나 믿지 못한 적은 결코 없으리라고 맹세하는 사람의 말은 믿지 마십시오. 그래서 이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기쁘거나 행...  
3561 행복한 삶을 찾는길 1
말코
861 4 2008-09-06
행복한 삶을 찾는길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높은 학녁을 가졌으면서도 볼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것이 많은 부자 이면서도 ...  
3560 우~와 천국과 지옥 7
순심이
861 10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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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1
장길산
861 15 2008-11-29
황혼 인생의 배낭 속에 흔히 노년은 상실의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것은 스스로 털어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과거에 묶여있으면 현실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50대는 인물의 평준화...  
3558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3
Ador
861 10 2008-12-08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3557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861 15 2009-01-06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3556 너의 이름 1
물소리
861 15 2009-01-07
나의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인연의 만남이 소중함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의 이름이 되기를 내 마음에 너의 이름을 쓴다 활작 핀 웃음이 아름다운 삶 지탱할수 있는 작은 공간으로 담고 있을 내 가슴안에 너의 이름을 쓴다 넘어져 슬픔에도 외로워 허전함에도...  
3555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861   2009-12-05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  
3554 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2
하늘빛
862 2 2005-08-19
♡ 눈물만이 흐르는 그리움 ♡ - 하 늘 빛 -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눈물이 많아진 연약한 사람이 되어 버렸나 봅니다. 당신이 가슴 저리도록 그리워지는 날엔 파란 하늘만 바라보아도 뒹구는 낙엽만 바라보아도 애잔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흐...  
3553 가을이 가기 전에
적명/김용희
862 8 2005-09-14
가을이 가기 전에 寂 明 김 용 희 나 그대를 보고파 합니다 못내 아쉬웠던 우리의 지난날 초록 우거진 숲길 모퉁이 그대와 거닐던 백사장도 지금 쓸쓸히 낙엽만 구르고 외로운 마음에 서성이는데 말없이 수놓았던 지난 일들을 이 가을 가기 전에 접어두려고 길...  
3552 나의 9월은 / 서정윤 2
빈지게
862 2 2005-09-21
나의 9월은 / 서정윤 나무들의 하늘이, 하늘로 하늘로만 뻗어가고 반백의 노을을 보며 나의 9월은 하늘 가슴 깊숙이 젊은 사랑을 갈무리한다 서두르지 않는 한결같은 걸음으로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하는 9월 이제는 잊으며 살아야 할 때 자신의 뒷모습을 정...  
3551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김경훈
빈지게
862 1 2005-11-04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김경훈 사랑하고도 그렇게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그대 곁에 잠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보고 싶어서 그렇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것은 그대 곁으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서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아파오는 가슴은 낯선 ...  
3550 아내에게 1
진리여행
862 12 2005-12-15
아내에게 청하 권대욱 아마도 짧은 기억으로는 이십 년이 거의 지나간같은데 다만 딱 일년처럼 그대가 그냥 그렇게 쉽사리 말을 하니 나는 그런 줄을 알았다오. 도봉산 그 험준한 고갯길을 넘을때도 그대가 그러기에 나는 미련스러이 몰랐다오. 석굴암 부처님...  
3549 대숲/유강희 1
빈지게
862 3 2006-01-23
대숲/유강희 물로 구운 똥을 층층이 쌓아올린 대숲 대숲의 푸른 성 안에는 족제비와 살가지가 살고 봄비와 달이 살고 사랑이 움트고 날마다 엽서가 도착하고 화살을 날린 아이가 숲 안에 들어왔다가 다시 어린 숲이 되어 걸어 나가고 할머니 꿈이 뒤숭숭하고 ...  
3548 길/천상병 2
빈지게
862 11 2006-02-01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3547 고향 앞에서/오장환
빈지게
862 3 2006-02-02
고향 앞에서/오장환 흙이 풀리는 내음새 강바람은 산짐승의 우는 소릴 불러 다 녹지 않은 얼음장 울멍울멍 떠내려간다. 진종일 나룻가에 서성거리다 행인의 손을 쥐면 따뜻하리라. 고향 가까운 주막에 들러 누구와 함께 지난날의 꿈을 이야기하랴. 양귀비 끓...  
3546 해야 솟아라 1
황혼의 신사
862 12 2006-02-09
 
3545 동박새/정호승 10
빈지게
862 4 2006-03-24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3544 봄을 여는 꽃과 분재들
구성경
862 11 2006-04-01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매화,옥매화,홍매화,황매화.....종류도 많고.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백목...  
3543 가슴에 남는글 4
구성경
862 11 2006-04-04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자제 ...  
3542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1
빈지게
862 7 2006-04-13
태양 연못 속에 칼을 던지다/황지우 어린시절 배추밭에 나가 진종일 해 보고 놀았지 해 속에 큰 금빛 연못 있어 시커먼 부엌칼을 던져버리고 집으로 왔더니만 영화광(映畵狂)인 아들녀석이 삼품백화점(三豊百貨店) 폐허를 찍어오지 않았겠어 그 비디오테이프 ...  
3541 이런 시 /이상 8
빈지게
862 3 2006-04-14
이런 시 /이 상 역사(役事)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 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인가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木徒)들이 그것을 메고 나가더니 어디다 갖다버리고 온 모양 이길래 쫓아 나가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  
3540 빈대 되었다 11
우먼
862 3 2006-05-04
빈대 되었다 / 우먼 재잘거리는 야생나리 봄바람이다. 금빛햇살 돌담 넘을 때, 국물 뜨겁다 천년 한을 품은 사발 장맛이다. 군불 지피던 아랫목 전설처럼 오가는 정담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 송글송글 후르륵 쩝쩝 입속 훌러덩, 맛나다 설렁탕!  
3539 5월18일, an님 생일이 맞쥬? 22
cosmos
862 5 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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