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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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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2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76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52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773   2013-06-27
3388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38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3387 지리 그 가슴앓이! 3
슬기난
838 1 2007-11-10
*항상 주옥 같은 글들을 읽으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솜씨가 없는데다가 그저 지리가 좋아 쏘다니는 산꾼인지라 땀냄새나는 허접한 산행기록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지런히 쏘다니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가끔 들고 오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3386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2
Ador
838   2007-11-12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이을 연連, 이치 리理, 가지 지枝 -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음.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동쪽의 바다에 비목어(比目漁)가 살고 남쪽의 땅에 비익조(比翼鳥)가 산다고 한다. 비목어는 눈이 한...  
3385 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6
평정
838   2007-11-14
 
3384 送張舍人之江東 3
동행
838 6 2008-04-27
送張舍人之江東 (張舍人이 강동에 가는 것을 송별함) 李白 張翰江東去, 正値秋風時. 天淸一雁遠, 海闊孤帆遲. 白日行欲暮, 滄波杳難期. 吳洲如見月, 千里幸相思. 장한이 강동땅을 가는데, 마침 가을바람 불 때이라. 하늘 맑아 기러기 한 마리 멀어 지고, 바다...  
3383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9
부산남자
838 2 2008-05-08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울 엄마와 아버지를 생각하며......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  
3382 사랑 하는 까닭 3
개똥벌레
838 8 2008-07-07
사랑 하는 까닭 - 만해 : 한 용 운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 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  
3381 인생의 삶 4
명임
838 1 2008-08-13
인생의 삶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  
3380 마음의 휴식이 필요 할때 4
청풍명월
838   2009-12-11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  
3379 갈대의 마음 2
차영섭
839 1 2005-12-03
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3378 (보너스)신나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세여.ㅎㅎㅎ^^* 2
이진욱
839 3 2006-01-22
유머 1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의 타고난 용맹성.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개의 지능이 우수함.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어떤 일을 망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높은 곳을 바라봄.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개에게 밥...  
3377 아름다운 제주도 2
구성경
839 9 2006-03-11
천재는 말을 하지않아도 알고, 경험해 본적이 없어도 헤아리며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 자신이 허물이 없고 올바르게 잘 살았다는 사람은 남의 아픔을 알수 없다 본인의 완벽한 성격으로 남을 오히려 아프게 할뿐이다 슬픔과 상처가 많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  
3376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5
김남민
839 4 2006-03-13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찾아뵙게되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나 홈을 오래비웟네요. 힘든일이 있다보니 본이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넘 죄송하구요. 오작교님 앞날에 좋을일만 있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375 봄이로세 / 김윤진 4
빈지게
839 3 2006-03-14
봄이로세 / 김윤진 겁도 없이 그토록 어여삐 피었단 말이냐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에게 조차 눈길을 떼지 못하겠으니 봄의 계절에 반하여 나섰구나 여인의 차림새 또한 가슴 설레는 화려한 외출을 하네 따스한 바람에 스스럼없이 웃는 나뭇잎을 보라 작은 동산...  
3374 작은 연가/ 박정만 2
빈지게
839 2 2006-04-04
작은 연가/ 박정만 사랑이여, 보아라 꽃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 꽃초롱 하나가 천리 밖까지 나와 나의 사랑을 모두 밝히고 해질녘엔 저무는 강가에 와 닿는다 저녁 어스름 내리는 서쪽으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별이 보인다 우리도 별을 하나 얻어서 꽃초롱...  
3373 마른 꽃/정진희 4
빈지게
839 5 2006-04-15
마른 꽃/정진희 무심코 내뱉은 한숨에도 아까운 살들이 떨어졌다 언제라도 떠나갈 때를 준비하듯 쪼그라든 날개는 기(氣)를 쓰고 폐품이 되어버린 고통을 감당하기 위한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계절이 내려앉은 땅엔 봄으로 가득한데 뿌리마저 빼...  
3372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1
김미생-써니-
839 2 2006-04-22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써니- 한점 때묻지 않은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나를 가두라 나 그대한켠에 앉아 그대 두눈에 흐르는 눈물 되리라 나 그대 등뒤에 드리운 그림자 되어 그대조용히 지켜주리니 작은 선물하나에 밝아지는 그대의 미소 앓던 그리움하나찾아 ...  
3371 영원한 나의 친구 1
김미생-써니-
839 4 2006-05-19
영원한 나의 친구 -써니- 불꽃같은 열정은 이제 없지만 보고픔에 전신이 녹아내릴것같던 아픔은 이제 없지만 빨간 알약 손안에 가득들고 두려움 없이 털어 넣을 만큼 지독한 사랑은 이제 없지만 새벽 안개비 같은 촉촉함이 좋아서... 지난 이야기 하나하나에 ...  
3370 물빛/마종기 2
빈지게
839 2 2006-07-01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3369 등잔 이야기(2)/제목:겨울밤/지은이:정수자 6
녹색남자
839 18 2006-10-26
* 등잔 이야기 * 제목 : 겨울밤 나직한 입김에도 하늘거리는 등잔불 그대는 캄캄하게 얼어붙은 이 밤에도 어김없이 다정한 빛을 뿌려 밤을 열어준다. 천한사람,귀한사람 차별없이 뿌려주는 보배같은 불빛 그 아래서 선비는 글을 읽고, 아낙네는 바느질을 하고...  
3368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1
빈지게
839   2006-11-14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때때로 감추고 사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른 날 거리에 서면 플라타너스,예수의 앙상한 두 팔 사이로 고요한 무덤처럼 걸리어 있는 은빛 태양이 잊을 수 없는 그대 이름으로 빛나기도 합니다 세월을 약속해 오던 ...  
3367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1
숯고개
839 4 2006-12-19
제목(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3366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소향 1
시김새
839 5 2006-12-23
종교를 떠나 열창하는 모습을 봐 주세요  
3365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12
빈지게
839   2007-01-25
오작교님!! 승진시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오며 앞으로 서장님까 지 승진하시는 더 큰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진정으로 기원 합니다!! 이미 알고계신 회원님들도 많으시겠지만 오작교님께서는 현 재 순창경찰서 수사과장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지난 1월 1...  
3364 사라진 별
바위와구름
839   2007-04-14
사라진 별 ~詩~바위와 구름 물안개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별은 狂女(광녀)의 舞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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