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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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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22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77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53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778   2013-06-27
3313 @ 남자 셋이@ 17
사철나무
841 10 2006-06-24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3312 그대 가까이/이성복 5
빈지게
841 2 2006-07-08
그대 가까이/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  
3311 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13
길벗
841 3 2006-07-27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3310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빈지게
841 2 2006-08-07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네루다 풍으로- 사랑,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구절을 이 나이에 무슨 사랑?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랑? 하지만 사랑이 나이를 못 알아보는구나 사랑이 아무것도 못 보는구나 겁도 없이 나를 물어뜯는구나 나...  
3309 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13
늘푸른
841 7 2006-08-16
 
3308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2
보름달
841 2 2006-09-05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3307 장태산 9
尹敏淑
841 2 2006-09-30
장태산1 - 詩/장근수 소음과 싸움이 잦은 그런 세상이 싫어, 나 이곳에 왔습니다 깨끗한 봄햇살과 무지개빛 볼 수 있고 푸른색 하얗게 물드는 그런 세상이 좋아, 나 여기에 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몸과 마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풍경화 속에서 나...  
3306 새해를 맞이하며.... 14
늘푸른
841 1 2006-12-30
오작교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더만 요즈음 같아서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오작교를 사랑해주신 오사모 여러분!! 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사람의 향기를...  
3305 블루마운틴 축제
김미생
841 2 2007-02-07
블루마운틴 축제 -써니- 화려한 눈꽃 아우성에 놀라 불루마운틴은 아침을 연다 눈이 부셔 눈 감아버린 까마귀 휘어진 나뭇가지 흔들어 눈띄우고 발묵 깊숙히 잠기는 눈덩이속에 숨죽이고 숨어있는 다람쥐조차 불루마운틴의 축제에 넋 잃은듯 스쳐지나 가도 모...  
3304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김남민
841 4 2007-02-13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303 싸리꽃 3
부엉골
841 2 2007-06-10
싸리꽃 자주색 작은 그리움 숨은 듯 수줍어 피었네 여름 내린 둑방길 지천으로 피었네..  
3302 하지 볕 4
부엉골
841 2 2007-06-19
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3301 존재의 이유 20
cosmos
841 3 2007-07-04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3300 바다 열차 5
윤상철
841 1 2007-07-28
바다의 교향시 /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푸른 바다 품속에 산호수풀 우거진 곳 로맨스를 찾아서 어서어서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꿈이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하얀 ...  
3299 보여줄때~~~잘 봐 14
제인
841 1 2007-08-16
20년후 . . . . . . . . . . . . . . . . . . . . . . . .. 마니 컸니?..ㅋㅋ  
3298 影, 그리고 靈 3
우먼
841 13 2007-08-17
影, 그리고 靈 / 우먼 호수 속 또 다른 하늘 그와 나. 2007.08.16  
3297 웃으면 복이와요*^^* 10
최고야
841 4 2007-09-01
♡ 잡혀온 이유~♡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간범 :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절도범 :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강간범 : 아니 새끼줄을 주운 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절도...  
3296 <그림과 함께>그대 사랑이고 싶어.../이효녕 4
데보라
841 5 2008-02-20
그대 사랑이고 싶어 -이효녕 그대 사랑이고 싶어라 언제나 몸과 마음 같이 하는 조금만 떨어져도 보고 싶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두를 갖고 싶은 사랑 서로 만나면 그냥 손잡아 반갑고 서로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면 눈짓으로 서로 마음 깊이 들어가는 사랑으...  
3295 발전의 여름휴가 기행(2) 3
발전
841 2 2008-08-13
잡아온 전갱이를 가지고 회를 쳐서 제법 많은 양의 회를 장만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조경지대님, 리빙스타님, 육지고래님, 깜바구님께 전송을 했다. 얼마 뒤 리빙스타님으로부터 “나..미치능거볼라구그러시남~시방?ㅋㅋ ^^”이라는 회신이 왔고, 다른 분...  
3294 이세상의 남편과 아내들에게 드리는 글 5
보름달
841 4 2008-09-11
이세상의 남편과 아내들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몆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  
3293 저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6
보름달
841 8 2008-09-21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  
3292 가을 저녁 6
저비스
841 2 2008-10-12
가을 저녁 - 이해인 박하 내음의 정결한 고독의 집 연기가 피네 당신 생각 하나에 안방을 비질하다 한 장의 紅葉(홍엽)으로 내가 물든 가을 저녁 낡고 정든 신도 벗고 떠나고 싶네  
3291 새해 福 많이 받으셔요 2
돌의흐름
841 10 2008-12-31
새해에는 / 이정화 새해에는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흘러가는 구름 한조각 내려비치는 햇살 한웅큼에도 감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불행을 불행이라 여기지 않고 남의 행복을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진정으로 기...  
3290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2
조진호
841   2009-12-05
◈ 웃음은 참으로 신비한 힘 ◈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 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  
3289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1
하늘빛
842 1 2005-10-12
♡ 끝없는 당신의 그리움 ♡ - 하 늘 빛 - 한 여인이 울고 있습니다. 당신 그리워서 서글프게 울고 있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당신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이젠 영영 내 곁을 미련없이 떠나갔나 싶으니 견딜 수 없는 아픔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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