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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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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69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40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316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379   2013-06-27
2238 따라하지 마세요. 쬐끔 아픕니다 7
오작교
902 4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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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 사월의 담벼락에는 2
늘푸른
902   2007-04-18
사월의 담벼락에는 글/이병주 늘어진 개나리 가지 겨우내 움츠린 사연 주체하지 못하고 먼 산 진달래 향기 꼬드기고 봄 노래 부르는 새소리에 장단 맞추며 봄바람과 함께 춤을 추고 있을 때 먼 산 아지랑이는 파란 하늘에서 너울거리고 흐드러진 가지에 파란 ...  
2236 아름다운 계절
바위와구름
902   2007-03-03
아름다운 계절 ~詩~ 바위와 구름 노을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2235 훔쳐가세요/훔쳐옴
김남민
902 11 2007-02-26
훔쳐 가세요 훔쳐 가세요. 내 사랑은 언제나 그대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 어떠한 때라도 그대에게 드리기로 했습니다 삶에 바빠 챙겨드리지 못할 때는 살며시 훔쳐 가세요 모두 그대의 것이니 무죄랍니다 그런 그대를 고소하지 않겠습니다 어...  
2234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1
빈지게
902   2006-11-14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때때로 감추고 사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른 날 거리에 서면 플라타너스,예수의 앙상한 두 팔 사이로 고요한 무덤처럼 걸리어 있는 은빛 태양이 잊을 수 없는 그대 이름으로 빛나기도 합니다 세월을 약속해 오던 ...  
2233 긴 여로 / 류상희 1
전철등산
902 3 2006-07-04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시마을 / 이미지 / 요하뉘 작 긴 여로/류상희 살아가다 보면 이런 일도 저런 일도 비일비재한 것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 삶이다. 인생이란 물과 같아서 잔잔히 흐르고 있나 싶으면 어느새 뒤에서 덮친다. 그처럼 생에서 정해...  
2232 중년의 마주친 사랑 12
古友
902 5 2006-05-08
※ Rose : Yellow Beauty ! 중년의 마주친 사랑 / 김경훈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던 어느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 처럼 가슴을 울리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날마다 그의 가슴을 열...  
2231 바람둥이/주부가수 도영신님 1
시김새
902 2 2006-04-25
▲ 2집 앨범을 녹음하고 있는 도영신. ⓒ2005 도영신팬카페 제공 스킨십을 잘하는 남자 ~~ 아주아주 친절한 사람 ~~ 여자에게 물쓰듯 돈을 잘쓰는 남자 ~~ 만나서 얼마 안돼 반말을 하는 사람 ~~ 이런 남자를 뭐라고 부를까? 그건 바로 바람둥이라고 한다. 이는...  
2230 마중 4
소금
902 6 2006-04-07
마중 / 김자영 조심스럽게 내딛는 살얼름같은 이 기분을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마음이 말보다 앞서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어색한지 진종일 가슴 태우며 역류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남몰래 토해 놓은 한숨을 긴 빗자루로 쓸고 담아 말끔해진 길목에 ...  
2229 좋은 날들 되소서 ! 5
古友
902 16 2006-01-02
오작교님 ! 그리고 방장님들 ! 또, 이 홈의 가족 여러분 ! 좋은 날 가득한 새해 되세요. 좋은글, 그림 보고서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지니 빚만 자꾸 느는 것 같은데 ...... 그림 올릴 실력도 안되고 해서 덜렁 빈 손으로 인사 드립니다. 좋은날 들 되세요. 謹...  
2228 조용한사랑 ~거시기
김남민
902 1 2005-10-22
조용한 사랑 ~거시기 -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  
2227 고향의 노래
하정우
902 1 2005-09-18
추석 잘보내세요  
2226 World Top 20 Goal 동영상 1
오작교
902 3 2005-08-22
 
2225 Women is...... 1
오작교
902 1 2005-08-07
 
2224 늦여름의 땅거미/나태주
빈지게
902 7 2005-07-29
늦여름의 땅거미/나태주 차마 빗장도 지르지 못한 대문간을 지켜 불그레 꽃을 피운 능소화 종꽃부리의 우물 속으로 빠져드는 매미 울음 마당 가 좁은 텃밭을 일궈 김장 채소 씨앗을 묻을 채비를 서두르는 아들은 나이보다 많이 늙었다 얘야, 시장할 텐데 연장...  
2223 목숨을바친사랑 6
청풍명월
901   2010-01-22
♡ 목숨을 바친 사랑 ♡ 한국 전쟁 중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실화라고 한다. 한 만삭이 된 어머니가 아기를 낳기 위해 어떤 집을 찾아가던 중이었다. 그 어머니는 그만 그 집을 다 가지 못하고 길에서 진통을 하기 시작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던 어머니는...  
2222 울산 사진모음 3
전윤수
901 11 2009-04-20
울기등대 아래로 내려가니까 멍게, 해삼등이 있었습니다. 양쪽에서 팔고 있었는데요 바다를 보면서 먹는 풍경이 너무 멋져요 울산 정자 활어 직판장인가 하는 곳인데요 살아서 눈을 크게뜨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은 놈을 키로로 팔고 있었습니다. 바로...  
2221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보름달
901 8 2008-11-01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사람 사귀는 일이 쉽지가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고 알아 간다는 것이 더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일임에도 사람과 사람의 관계만큼 복잡한 것도 없기에 서로에게 다가가기가 무엇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겠지...  
2220 득남(오작교님의 외손주)을 축하드립니다~^^* 20
초코
901 6 2008-08-23
온국민이 올림픽 금메달의 소식으로 온통 들떠 있을즈음 울 오작교홈에도 귀한 금메달 소식을 안겨주었습니다. 다름아닌 오작교님께서 떡두꺼비같은 외손주를 얻으셨답니다. 얼마나 뿌듯하셨을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축복된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  
2219 너의 모습 14
尹敏淑
901 1 2008-02-07
..  
2218 와 ! 정력팬티 .....ㅋㅋㅋㅋㅋ 8
데보라
901 7 2007-08-19
♥ 정력팬티 어느 과학자가 정력팬티를 발명했다. 이 팬티만 입으면 아랫도리가 불끈불끈~ 천하에 옹녀를 데려와도 상대할 정도로 힘이 넘쳐나는 것이였다. 이 과학자는 실버타운으로 세일즈를 나갔고 (직접 팔아 큰 돈을 벌 욕심으로) 힘이 떨어진 할아버지들...  
2217 날개 없어도 2
우먼
901 4 2007-04-25
날개 없어도 / 우먼 검정 비닐봉지 불룩한 배 내밀고 비행 중 엔진 없다. 브레이크 없다.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 오로지 믿는 건 저 치솟는 바람.  
2216 겨울 풍경
고암
901   2007-02-05
겨울 풍경  
2215 북한말 VS 남한말(펌) 8
늘푸른
901   2007-01-29
다음을 북한말로 하면? 1. 등(전구, lamp) : 불알(light ball????) 2. 형광등 : 긴불알 3. 샹들리에 : 떼불알 근데 이거 진짜래요!!!!  그렇다면 통일 후에 북한에 진출한 남한 출신 조명가게 주인은 어떻게 될까? @ 여자손님 1 : 아자씨 ! 불알하나 주시라요...  
2214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바위와구름
901   2007-01-13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詩~바위와 구름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丙戌年 노총각 가슴에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발버둥 치래지 몸부림 치래지 섣달 큰애기 함박을 깬다는데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丁亥年 노처녀 가슴에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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