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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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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47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20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95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175   2013-06-27
2238 '1:2:3'의 법칙 4
상락
901 1 2007-01-31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2237 북한말 VS 남한말(펌) 8
늘푸른
901   2007-01-29
다음을 북한말로 하면? 1. 등(전구, lamp) : 불알(light ball????) 2. 형광등 : 긴불알 3. 샹들리에 : 떼불알 근데 이거 진짜래요!!!!  그렇다면 통일 후에 북한에 진출한 남한 출신 조명가게 주인은 어떻게 될까? @ 여자손님 1 : 아자씨 ! 불알하나 주시라요...  
2236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바위와구름
901   2007-01-13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詩~바위와 구름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丙戌年 노총각 가슴에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발버둥 치래지 몸부림 치래지 섣달 큰애기 함박을 깬다는데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丁亥年 노처녀 가슴에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연...  
2235 너무 아픈 사랑 22
cosmos
901 1 200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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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3
김남민
901 1 2006-05-05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  
2233 바람둥이/주부가수 도영신님 1
시김새
901 2 2006-04-25
▲ 2집 앨범을 녹음하고 있는 도영신. ⓒ2005 도영신팬카페 제공 스킨십을 잘하는 남자 ~~ 아주아주 친절한 사람 ~~ 여자에게 물쓰듯 돈을 잘쓰는 남자 ~~ 만나서 얼마 안돼 반말을 하는 사람 ~~ 이런 남자를 뭐라고 부를까? 그건 바로 바람둥이라고 한다. 이는...  
2232 새해 아침/송수권 2
빈지게
901 16 2006-01-02
새해 아침/송수권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으로 오십시오 답답하고 화나고 두렵고 또 얼마나 허전하고 가난했습니까? 그 위에 하얀 눈을 내리게 하십시오 지난밤 제야의 종소리에 묻어둔 꿈도 아직 소원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2231 좋은 날들 되소서 ! 5
古友
901 16 2006-01-02
오작교님 ! 그리고 방장님들 ! 또, 이 홈의 가족 여러분 ! 좋은 날 가득한 새해 되세요. 좋은글, 그림 보고서 늘 그냥 지나치기만 하지니 빚만 자꾸 느는 것 같은데 ...... 그림 올릴 실력도 안되고 해서 덜렁 빈 손으로 인사 드립니다. 좋은날 들 되세요. 謹...  
2230 가을 보내며 / 오정자 2
빈지게
901 3 2005-10-17
가을 보내며 / 오정자 요란스레 오르락 내리락 일개미의 한탄은 내집이 짓밟히는것 아는지 가을 빗줄기에 와르르 부서지며 무너지는 산 동그랗게 굴리고 올려 집이라 덩그러이 쌓고 있더이다 조랑박은 뽀얗게 여물고 파아란 하늘 벌떼들 누가 퍼갈지도 모르는...  
2229 격포 채석강의 바다내음 4
하늘빛
901 1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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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8 가을의 기도/김현승
빈지게
901 2 2005-09-28
가을의 기도/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리며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홀로있...  
2227 송편/최병엽
빈지게
901 3 2005-09-18
송편/최병엽 보송보송한 쌀가루로 하얀 달을 빚는다. 한가위 보름달을 빚는다. 풍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하늘신께 땅신께 고수레 고수레―하고 햇솔잎에 자르르 쪄낸 달을 먹는다. 쫄깃쫄깃한 하얀 보름달을 먹는다.  
2226 World Top 20 Goal 동영상 1
오작교
901 3 2005-08-22
 
2225 인생[人生] 2
적명/김 용 희
901 4 2005-07-08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2224 슬픈 낙서 2
적명/김 용 희
901 3 2005-07-07
슬픈 낙서 寂 明 김 용 희 하얀 흑 지에 까만 고운 글씨로 그임의 모습을 수놓아 보고 까만 백지에 분홍 이뿐 물감으로 고운 내임 그려보고 또 지우고 꽃피는 춘삼월 내 마음속에 님의 고왔던 아름답던 그 자태 내 작은 지구 안에 주마등 되시게 말없이 흔적 ...  
2223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5
은하수
900 10 2008-12-16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이며 가네 부귀 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  
2222 다양한 스포츠..묘한 순간포착,? 7
순심이
900 5 2008-10-25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기존의 단순한 스포츠들에서 벗어나 여러 종목들을 섞거나 변형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처음 소개해드...  
2221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6
보름달
900 3 2008-08-24
그대를 만나 지내온 내 삶이 혹여 지겹도록 아프고 가슴이 아려와서 내 사랑이 죽음처럼 쓰러질지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쓸쓸히 남겨진 초라한 내 몰골이 주인잃은 신문지처럼 구겨져 바람에 날리고 그대 얼굴에서 이미 내 미소가 자취를 감추엇다 할지...  
2220 따라하지 마세요. 쬐끔 아픕니다 7
오작교
900 4 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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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겨울 풍경
고암
900   2007-02-05
겨울 풍경  
2218 img 저작권 침해 고소 2
동행
900   2007-01-12
회원전체 [긴급뉴스] 저도 매일로 받은 내용이라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날짜 : 2006.05.27 09:21 img 저작권 침해 고소 다음카페중 한곳이 img 저작권 침해고소 당했습니다. "백두산 철죽이라나 뭐라나"(사진사 이용화) 사진작가라고 칭하기는 너무...  
2217 자귀꽃/박성우 3
빈지게
900 2 2006-08-22
자귀꽃/박성우 게으름뱅이 자귀나무는 봄을 건넌 뒤에야 기지개 켠다 저거 잘라버리지, 쓱쓱 날 세우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연초록 눈을 치켜뜬다 허리춤에서 부챗살 꺼내 펼치듯 순식간에 푸르러져서는 애써 태연한 척, 송알송알 맺힌 식은땀 말린다 서두른...  
2216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 22
cosmos
900 4 200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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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첫사랑 그 사람은 3
장생주
900 17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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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2
빈지게
900 18 2005-12-22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 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 진눈깨비는 되지 말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 사람이 사는 마을 가장 낮은 곳으로 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 우리가 눈발이라면 잠 못 든 이의 창문 가에서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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