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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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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37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0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0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43   2013-06-27
2188 使 者 여... 1
바위와구름
872 9 2005-10-22
使 者 여 글/바위와구름 使者 여 제발이지 이제그만 죽음이란 고통에서 날 좀 풀어다오 어짜피 한번은 가는게 인생이라지만 아직은 인생이 무엇인가 채 알지도 못한 내 짧은 생애가 너무 비참 하지 않늬 ? 숙명이라고 체념 하기엔 난 아직 젊고 시작도 못해 본...  
2187 물안개 - 3.인연
진리여행
872 4 2005-09-22
물안개 - 3.인연 청하 권대욱 구름 빛이 고운 날에는 추분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그 날은 바로 낼모랩니다. 가을 날 초저녁에는 내 작은 생을 갸늠하여 봅니다. 무엇이 이곳을 나게 하였을가라고 말입니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하고도 합니다. 다만 알지를 ...  
2186 큰 별이 지다!(謹弔) 3
새매기뜰
871 11 2009-08-1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인생 역정 '인동초'(忍冬草) 고난과 인내의 연속이었다. 그는 '민주화의 상징'이자, '한민족 최초의 노벨상 수상' 세계 평화와 인권의 대명사 다도해 외딴섬인 전남 신안 하의도 가난한 소작농의 차...  
2185 봄날 같은 사람 9
데보라
871 6 2009-08-18
봄날 같은 사람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바람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햇살이 ...  
2184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1
감로성
871 5 2008-12-05
Venetian Resort Hotel/Las Vegas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Venice 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Hotel 이다 명품 상가들 사이로 흐르는 수로가 아름답다 "Phantom" Musical Show 가 유명하다  
2183 바다/김해자 2 file
빈지게
871 6 2008-12-03
 
2182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4
보름달
871 5 2008-10-29
일찍 피는 꽃과 나중에 피는 꽃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격정어린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자존심이란 것이 심장에 하나들어 있답니다 내 몸뚱이가 썩어 가는데 무슨...  
2181 테레사 첸 이야기 4
장막
871 17 2008-06-09
 
2180 바쁘다 바뻐~~ 16
제인
871 3 2008-01-11
사고는 쳤는데~~ 작은 take out (to go) 식당을 오빠와 같이 하기로 하고~~ 비워져 있던 가게를 인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방시설등이 너무 엉망으로 되어 있어 이리저리 옮기고 바꾸고 사람 사서 파이프 다시 하고 냉장고, 냉동고 자리 바꾸고.. 주방 ...  
2179 추억의 탈곡기 벼 수확.
야달남
871   2006-10-18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를 이용해 타작을 하다가 논바닥에 앉아 새참을 먹는 모습은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불과 10여년전만해도 가을 들녘에서 흔히 볼 수 있었는데, 영농기계의 발달로 벼 수확을 콤바인으로 대체되면서 농촌 풍...  
2178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1
하늘빛
871 2 2006-10-03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2177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1
늘푸른
871   2006-09-22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2176 마른 장작/김용택
빈지게
871 1 2006-09-02
마른 장작/김용택 비 올랑가 비 오고 나먼 단풍은 더 고울 턴디 산은 내 맘같이 바작바작 달아오를 턴디 큰일났네 내 맘 같아서는 시방 차라리 얼릉 잎 다 져부렀으먼 꼭 좋 것는디 그래야 네 맘도 내 맘도 진정될 턴디 시방 저 단풍 보고는 가만히는 못 있것...  
2175 새 이름 ... 4
더워서
871 1 2006-07-30
어느 대학에 얼반 컴맹인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사용하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컴터 A/S를 의뢰했다.  A/S맨이 교수의 컴을 살피다가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 앵무새, 까치 등 모두 새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  
2174 푸념/Diva 19
Diva
871 4 2006-07-09
난 내 나이를 잊고 사는데 그대들은... 만나면 언제나 내가 나이가 얼마라는걸 일깨워 주곤 한다. 난 아직도 그 나이에 대한걸 고심 해 본적이 없다. 아직도 그저 앞만 보고 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난 할 일이 너무도 많다. 고노무... 자꾸만 ...  
2173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3
빈지게
871 5 2006-06-07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누군가가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거칠것 없고 머무름 없는 바람으로 그저 자유롭게 허허로운 내모습을 감추고 떠나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나를 위해 울어줄 단 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흔적조차 보이지 않...  
2172 간단한 지압술 1
구성경
871 3 2006-05-22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간단한 지압 몸의 아픈 부위와 같은 손 발의 위치를 엄지로 꼭꼭 눌러보세요 .  
2171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24
sawa
871 2 2006-05-14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인데 가족님들 우리 함께 사랑합시데이 모두다 함께요...!  
2170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10
빈지게
871 4 2006-03-28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2169 工員 생활의 겨을밤 1
바위와구름
871 14 2006-02-01
工員 생활의 겨을 밤 바람 소리가 毒殺 스러운 게집의 悲鳴처럼 소름 끼치는 밤 때묻은 이불을 뒤집어 써 봐도 밖에서 부터 얼어 버린 몸은 녹질 않는다 아... 따끈한 방 아랫묵이 그립다 밤을 새든 친구들이 생각난다 포근한 가시내의 품도 그립다 아침에 먹...  
2168 밤 열차 1
이병주
871 14 2006-01-30
밤 열차 글/ 이병주 밤에 떠난 열차는 색색의 주마등 뒤로하면서 찬 바람 헤치고 거침없이 달려갑니다. 창가에 앉은 중년 눈가에는 재롱떠는 손자 녀석들 매달아 놓고서 스치는 주마등에 가릴까 깜깜한 먼 곳을 바라보며 미소 머금고 있을 때 밤에 떠난 열차는...  
2167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2
선한사람
871 16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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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6 사랑가/김준태
빈지게
871 1 2005-12-15
사랑가/김준태 사랑이여 세상의 모오든 사랑의 밑바닥 찌꺼기들이여 하염없이 물결치는 잠풀의 넋이여 내 그대들을 밤낯으로 그리다가 그대들의 가슴에 엎어져 울려 하다가 어깨 끝에 손톱이 길어난 줄도 몰랐어라 손톱이 길게 길어난 줄도 모르고 내 그대들...  
2165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
전소민
871 9 2005-12-07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세요^^&  
2164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1
빈지게
871 10 2005-11-29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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