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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향일화
https://park5611.pe.kr/xe/Gasi_05/55959
2005.11.19
20:40:17
858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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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 향일화
그대 생각, 내 안에서
시계의 심장처럼
쉬지 않고 뛰게 하는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이었지요
서로를 그리워하는 일이
아음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외로워지는 일이기에
바람이 부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대 생각으로 춥고
가을은 필요 없던 기억들
하나씩
부패시킬 준비를 하지만
아직도, 나는 그대로부터
자유로워질 기운이 모자라
쉽게 떠나지 못하는 계절처럼
절박함으로 버티는 가을의 심정
그대 날 밀어내면
어쩔 수 없이
내 마음도 겨울이겠지요
오작교님~
비록 날씨는 추워졌지만..
미소가 가득한 주말 저녁 되시길 빌겠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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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0
01:09:01
우먼
향일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건강한 모습 잃지 않고 계시죠
가을이 떠남이 겨울의 시작임을 ..그러나 가고 오는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대로 느낄뿐
2005.11.21
15:32:35
오작교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우리 둥지를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하고 계시어 건강을 헤칠까 걱정입니다.
하나씩 이루어 간다는 생각으로 살아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5.11.21
18:14:48
빈지게
향일화 시인님!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속에는 항상
겨울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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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사람/정용철 가장 강한 사람은 스스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음이 밝고 생각이 깨끗하며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에게는 어떤 유혹도 다가오지 못합니다. 어떤 슬픔도, 마음도, 시기도 그를 당할 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복으로 남을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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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외수 여름이 문을 닫을 때까지 나는 바다에 가지 못했다 흐린 날에는 홀로 목로주점에 앉아 비를 기다리며 술을 마셨다 막상 바다로 간다해도 나는 아직 바람의 잠언을 알아듣지 못한다 바다는 허무의 무덤이다 진실은 아름답지만 왜 언제나 해명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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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2
마른 장작/김용택 비 올랑가 비 오고 나먼 단풍은 더 고울 턴디 산은 내 맘같이 바작바작 달아오를 턴디 큰일났네 내 맘 같아서는 시방 차라리 얼릉 잎 다 져부렀으먼 꼭 좋 것는디 그래야 네 맘도 내 맘도 진정될 턴디 시방 저 단풍 보고는 가만히는 못 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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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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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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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3
- 오작교님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기에 분주하게 보내시리라 봅니다. 오랫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정담도 많이 나누시며 그동안의 힘든 일은 모두 잊으시고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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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나무처럼/ 이해인.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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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06-11-24
* 사랑도 나무처럼 * 詩: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 하나 ...
2782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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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
869
2
2006-12-25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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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4
빈지게
869
13
2007-03-05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 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꽂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2780
개망초꽃
7
프리마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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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7-07-16
개망초꽃 /임수하 계란을 닮아 계란꽃으로만 불렀지 개망초꽃이라는 학명이 있는줄은 몰랐네 꽃무늬 하늘거리며 원피스 입던 영희네서나 볼수 있었던 탐스런 계란을 사금파리 조각에 얹어 마음껏 먹게 해주었던 고마웠던 꽃이었는데 어찌 이리도 무심했을까.. ...
2779
몽골
7
한일
869
6
2007-07-17
몽골 전통의상 패션쇼 몽골의 전통의상은 델(Deel)이라고 부른다. 델은 우리나라의 소매 넓은 두루마기처럼 생겼다. 그러니까 델은 상의와 하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코트나 가운처럼 한 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부스’라고 불리는 허리띠로 묶어 옷...
2778
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869
2
2007-09-08
코스모스 戀 歌 (재)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
2777
지리, 그 청명함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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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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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산행일 - 2008년 1월6일 o 누구랑 - 지,산 가족과 o 어디로 - 반선~화개재~삼도봉~반야봉~노고단~성삼재~ 반선 o 산행기록 o 06:30 - 반선 o 09:50 - 뱀사골 대피소 o 10:10 - 화개재(25) o 11:00 - 삼도봉(15) o 12:15 - 반야봉(시산제) o 13:20 - 반야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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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순희
4
빈지게
869
3
2008-03-07
오늘/소순희 우수 지난 나뭇가지 물 오른 끝마다 올려다 본 눈길 얼머나 아름다웠는가 얼음 풀리는 모래톱에 둥글게 남은 작은 물새 발자국처럼 내가 뿌린 언어들 얼마나 진실했는가 오늘 하루 돌아 볼 일이다 먼 데서 혹은 가까이서 기별도 없이 봄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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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12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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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7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말들 자존심 건드리기 형 “네가 항상 그렇지 뭐..”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은 건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상대로부터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듣는다면 그 상처는 오래오래 남게 될 거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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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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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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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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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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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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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86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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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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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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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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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봄날 같은 사람 힘들 때일수록 기다려지는 봄날 같은 사람 멀리 있으면서도 조용히 다가와 분위기를 따스하게 만드는 사람 소리를 내어도 어찌나 정겹게 들리는지 자꾸만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솔솔 부는 봄바람같이 자꾸만 분위기를 띄워주는 사람 햇살이 ...
2770
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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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명/김 용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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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寂明김 용 희 흘러가고 지나오니 벌써 반나절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다 하오 세월의 무상함 그 누군들 말 하리까 어제 반평생 어디로 가고 또 다른 반나절이 시작하는 내일 아침 마음을 추 수리고 몸단장하고 새임 맞을 준비 분주 하구나 살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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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분수령을 넘어서서
황혼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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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님 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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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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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6
왜.... 산머루님께서 안개한테 밉게 보였다 생각하셨는지요..?? 아닌뎅...안개가 월매나 님을 좋아한다구요 ^^ 울..홈에 계시는 님들도 마찬가지고요 ..모두들 산머루님을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언능 언능 건강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홈에 자주 오...
2767
bye bye bye/김대진
1
시김새
870
10
2006-01-22
김대진님 더 많은 자료 https://my.tingga.com/yammom
2766
경남 합천 황매산 풍경
2
하늘빛
870
5
2006-05-17
.
2765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3
빈지게
870
5
2006-06-07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 싶다/박강남 누군가가 그리운 날에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거칠것 없고 머무름 없는 바람으로 그저 자유롭게 허허로운 내모습을 감추고 떠나는 바람으로 살고싶다. 나를 위해 울어줄 단 한 사람에게도 마지막 흔적조차 보이지 않...
2764
힘내세요
10
★....사이
870
4
2006-07-15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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