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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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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43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899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477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033   2013-06-27
3013 타국살이 이래서 서글픕니다!!! 12
유지니
843 10 2007-07-14
오늘 아니 어제(7월 13일)에 미국에서 만나, 이따금씩 쇠주도 한잔하며, 세상살이 터놓고 얘기하며 지내던 친구녀석 아버님께서 영면을 하셨다는 소식을 아침일찍 들었습니다.(물론 그친구 부모님께서는 한국에 계셨지요) 물론 당장 한국에 들어가야 되는것이 ...  
3012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2
데보라
843 1 2007-07-31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 합니다. 사랑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 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 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  
3011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윤상철
843 2 2007-10-22
며느리를 시집보낸 퇴계선생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 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 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 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  
3010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843 14 2007-11-05
포말몽환 노을이 숨져 가는 붉은 바다 출렁이는 혼돈(混沌)을 싣고 손 노를 저어 향기로운 꿈으로 그대가 온다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사랑과 이별의 난해(難解)한 영혼 명치 끝에 매달린 내 질긴 숨결의 고적(孤寂) 부끄럼마저 잊은 채 벌거숭이 알몸 포...  
3009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8
데보라
843 7 2008-01-16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좋다 기분좋게 대답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다 찜찜한 Yes보다 시원시원한 No가 대화를 이끌어간다. 지금 당신 주위에는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을 한 번 살펴보라. 틀림없이 시원시원...  
3008 * 매미의 7년 5
Ador
843 6 2008-02-18
"매미는 1주일을 노래하기 위해 7년을 땅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하지만 7년동안의 준비가 개미 떼에 의하여 물거품이 된다면 얼마나 슬픈일 일까요?" 도깨비 뉴스 "화제의 디카 사진"코너에 가끔 소개됐던 "레인즈"님이 매미 유충이 껍질을 깨고 매미로 태어...  
3007 환상적인 인체묘기 동영상 5
초코
843 9 2008-03-27
 
3006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산들애
843 6 2008-05-26
전체화면감상 BGM: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3005 비로소 한 사람이 3
저비스
843 7 2008-07-17
비로소 한 사람이 / 민병도 비로소 한 사람이 나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마른 풀잎이 흔들려서 바람을 읽어 가듯 흔들리는 내 안에서 향기로운 바람이 되었습니다. 비로소 한 사람이 나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내 고독을 두려워하여 꽃을 곁에 두려 하였던 그 ...  
3004 허수아비 6
보름달
843 3 2008-11-06
허수아비 헛살았다 하지 마라 빈손 들고 있어도 논 마지기 있고 참새떼 먹여 살리니 밤이슬 마셔도 배가 부르다 낮이면 밀짚모자에 총알 지나간 군복이라도 입고 일터에 나왔다 다리가 하나라도 가을 들판은 내 안방이지 잃어버린 다리 솔개 밥 되었으니 밥값...  
3003 Jenner Beach 의 석양 6
감로성
843 15 2009-01-06
석양 Dec 31,2008 Jenner Beach , CA ♬ 정예경 / 그대를 만난 날  
3002 우리 서로에게 4
감로성
843 13 2009-02-12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자. -라파엘로의 사랑과 침묵 중에서-  
3001 인생[人生] 2
적명/김 용 희
844 4 2005-07-08
인생[人生] 적 명/김 용 희 고요한 인생길 미음 끝에서 고독 속에 혼을 담은 정처없는 모난 길 한도 많고 사연도 많아 오늘도 진흙길 그 길을 걸으며 모서리 잡아보려 애쓰는 인생 사 마지막 그 길은 다시 그 자리 지구도 둥글고 얼굴도 둥근데 연극의 무대는 ...  
3000 이 햇살 좋은 가을 날 1
고암
844 2 2005-12-18
 
2999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용해원 3 file
하은
844 13 2006-02-01
 
2998 죽도록 그립습니다 3
하늘빛
844 3 2006-02-21
♡ 죽도록 그립습니다 ♡ 하늘빛/최수월 노을지는 언덕에 서면 울컥 당신이 그리워 참아왔던 눈물이 비수처럼 쏟아집니다. 당신을 보낸 후 왜 자꾸만 가슴 한쪽이 아파 오는지 정말 미칠 것만 같습니다.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  
2997 그대,바다인 까닭에 1
고암
844 11 2006-02-25
 
2996 월드컵 앞에서 2
차영섭
844 10 2006-03-03
월드컵 앞에서 / 차영섭 월드컵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Again Korea 오,대~한민국 ! 2002의 영광을 2006으로 이어가자. 너는 우리의 보람이요 희망이다 번개같이 달려서 벌떼처럼 빼앗고 독수리같이 날려서 화살처럼 꽂혀라 북춤을 추며 ...  
2995 바다이고 싶습니다 /손희락 5
할배
844 3 2006-03-07
. 오작교님 오랫만에 나들이 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2994 사랑하는 까닭/한용운 2
빈지게
844 3 2006-03-28
사랑하는 까닭/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  
2993 행복의 뿌리/정광일 6
빈지게
844 16 2006-05-05
행복의 뿌리/정광일 임께서 꽃이라 하시기에 나는 노래하고 춤추는 벌나비 되었습니다. 민들레 홀씨 되던날 임은 바람이 되어 날으고 둥지에 사랑하나 곱게 키웠습니다. 물이라 하기에 험한 大洋을 돌아오는 연이되어 강기슭에 새로운 생명 남겼습니다. 대지...  
2992 끈 놓아보기 18
古友
844 3 2006-05-12
끈 놓아보기 무서워서 못놓았다 아니, 놓을 생각을 못했다 놓아버리면 절대로, 절대로 안될 것 같아서 탁 ! 놓고 나니까, 그냥 똑 바로 걸을 수도 있고 밥맛도 그대로 이다, 그냥 ,탁 놓아 버렸더니 ...... 시린 바람이 숭숭 나오는 옆구리의 허전함만은 땡볕 ...  
2991 어휴~ 죽을 뻔했네!! 5
구성경
844 2 2006-06-14
 
2990 음방을 돌아댕기다가, 문득 ...... 14
古友
844 7 2006-07-05
아무리 분주해도 가끔씩은 자기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삭막하고 각박한 세상살이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 그 방법의 하나는 - 개인적으로, 잡식성인 음악 감상 ! (연주곡이건, 가곡, 팝, 가요... 청탁불문) 귀에 익은 선률에 마음을 맡기면 몸도 저절...  
2989 째즈와 오디오.....3 12
모베터
844 4 2006-07-19
독수리의 최후.....(완결)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방 한 쪽을 다 차지한 괴물 독수리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끄으으응!.........신음이 새 나왔다. 그날 나는 꼬박 5시간을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아, (어머니는 아마 내가 약속대로 열심히 공부 하는 줄 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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