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652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010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5857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7080 | | 2013-06-27 |
2788 |
아름다운 남해
8
|
빈지게 | 855 | 2 | 2006-07-21 |
이번주 월요일부터 1주일동안 여름휴가를 받았는데 징하게도 비가 내립니다. 원래 계 획은 평소에 가보지 못한 영월의 동강과 정선을 둘러보고 동해로 나가 포항으로 해서 돌아오려 했는데 폭우로 인한 엄청난 피해로 그쪽 방면으로는 여행이란 말도 꺼낼 수 ...
|
2787 |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2
|
빈지게 | 855 | | 2006-09-21 |
눈섭 끝에 매달린 가을/이서윤 콧 등 시큰한 가을이 바람처럼 내 눈으로 들어와 까만 동공 주변 빙빙 돌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앉았다 긴 속눈썹이 수런거리면 길 재촉하던 햇살은 발길 멈추고 딱딱하게 떨어지는 가을을 물끄러미 쳐다 보고 눈길 스치는 길가 ...
|
2786 |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4
|
빈지게 | 855 | | 2007-03-13 |
불혹(不惑), 혹은 부록(附錄)/강윤후 마흔살을 불혹이라던가 내게는 그 불혹이 자꾸 부록으로 들린다 어쩌면 나는 마흔살 너머로 이어진 세월을 본책에 덧붙는 부록 정도로 여기는지 모른다 삶의 목차는 이미 끝났는데 부록처럼 남은 세월이 있어 덤으로 사는...
|
2785 |
봄의 초대/김양규
2
|
빈지게 | 855 | 1 | 2008-03-06 |
봄의 초대/김양규 바람이 일면 누군가 찾아 올 것 같아 눈속으로 안기듯 다가오는 산기슭 모퉁이 길 떨림과 설렘으로 봄의 교양악을 연주하던 눈 녹인 물은 바위틈에서 하얀 기지개를 켜고 이 골짝 저 계곡 생명들은 초대받은 기쁨으로 하여 새당의 환희는 사...
|
2784 |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11
|
Ador | 855 | 5 | 2008-03-24 |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일본 암연구 센터에서는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하고, 하루 10잔 이상 마시면 5년 더 오래 산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녹차는 한정된 양이 있는 것이 아니다. 녹차는 예전부터...
|
2783 |
우리는 마음의 친구
10
|
윤상철 | 855 | 2 | 2008-07-01 |
우리는 마음의 친구 홈에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 안보일때면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
|
2782 |
크리스티앙! 우릴 알아 보겠니?
3
|
새매기뜰 | 855 | 8 | 2008-07-03 |
♣ 사자와 인간의 뜨거운 포옹 ♣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서 사자와 사람의 극적인 포옹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큰 화제로 떠올랐다. 덩치가 너무 커져서 초원으로 보내야 했던 사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을 돌본 주인들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196...
|
2781 |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4
|
그녕이 | 855 | 17 | 2008-07-03 |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ㅡ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ㅡ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ㅡ니코...
|
2780 |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9
|
보름달 | 855 | 4 | 2008-11-07 |
(머나먼 나라)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
277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0/074/100x100.crop.jpg?20220427014644) |
소중히 하려면.....?
6
|
별빛사이 | 855 | 12 | 2008-11-15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
|
277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93/196/100x100.crop.jpg?20220428192028) |
인터넷 뱅킹 서비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펌)
1
|
오작교 | 855 | | 2010-01-28 |
|
2777 |
보름달처럼 둥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필봉에 굿보러 가세”
|
필봉농악 | 855 | | 2010-02-20 |
2010 제29회 필봉정월대보름굿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임실필봉농악보존회는 올해로 스물아홉번째를 맞는 필봉정월대보름굿축제를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경인년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고자 합니다. 2월 13일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매굿으로...
|
2776 |
길/윤동주(尹東柱)
|
빈지게 | 856 | 5 | 2005-10-27 |
길/윤동주(尹東柱)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
|
2775 |
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3
|
향일화 | 856 | 1 | 2005-11-19 |
흐르는 계절은 울지 않는데 / 향일화 그대 생각, 내 안에서 시계의 심장처럼 쉬지 않고 뛰게 하는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이었지요 서로를 그리워하는 일이 아음 따뜻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외로워지는 일이기에 바람이 부는 날이면 어김없이 그대 생각으...
|
2774 |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2
|
안개 | 856 | 3 | 2006-01-14 |
사랑하는 울 고운님들~~^^ 지금 안개가 있는곳엔 쭈~~룩 쭈~~룩 청승맞게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날은 얼큰한 해물탕에 이슬한잔이 젤로 좋치요^^;; 근데 아직은 이슬은 좀...^^;; 며칠전 울어머님 올라오셔서 야밤에 두 고부지간에 이슬한잔씩 주거니 받...
|
2773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고은영
2
|
빈지게 | 856 | 3 | 2006-02-16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고은영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옳지 못한 행위를 일삼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나는 알고 있지요 당신이 양심을 속이는 가장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내 안엔 눈이 열둘이라 보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
2772 |
이런 시 /이상
8
|
빈지게 | 856 | 3 | 2006-04-14 |
이런 시 /이 상 역사(役事)를 하노라고 땅을 파다가 커다란 돌을 하나 끄집어 내어놓고 보니 도무지 어디서인가 본 듯한 생각이 들게 모양이 생겼는데 목도(木徒)들이 그것을 메고 나가더니 어디다 갖다버리고 온 모양 이길래 쫓아 나가보니 위험하기 짝이 없...
|
2771 |
편지/김남조
3
|
빈지게 | 856 | 3 | 2006-06-29 |
편지/김남조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업사.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생각을 하면 내가 꼭 울게 된다.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
|
277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31/064/100x100.crop.jpg?20220501233932) |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5
|
야달남 | 856 | | 2006-09-26 |
세계 평화를 위해서....ㅎ ♡ 뽀뽀로 보는 여자들 유형 ♡ 1.호흡곤란형 - 숨이 몰아쉬며 몸을 못 가눈다. (키스를 오래할 때는 코로 숨을 쉬는 것을 모르는 모양이다). 2.울보형 - 마구 운다. ('키스〓순결 박탈'이라는 공식을 가진 모양이다). 3.방독면형 ...
|
2769 |
그대여 /이외수
2
|
빈지게 | 856 | 1 | 2007-06-05 |
그대여 /이외수 그대여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
2768 |
머리가 2개인 여인
3
|
초코 | 856 | 2 | 2008-05-31 |
|
2767 |
가장 멋진 인생이란
14
|
산이슬 | 856 | 4 | 2008-06-07 |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
|
2766 |
가슴 뭉클해지는 사진
15
|
초코 | 856 | 2 | 2008-06-16 |
|
2765 |
비가되어 4/시현
17
|
cosmos | 856 | 8 | 2008-07-01 |
.
|
2764 |
땅속으로여행2(카파도키아 지하도시)
7
|
보름달 | 856 | 5 | 2008-08-20 |
'카파도키아(Cappadocia, Kapadokya)'란 페르시아어 '카트파두키아'에서 유래한 말로 '좋은 말들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카파도키아는 지도에 나오는 도시명이 아니고, 터키(Turkey)의 수도인 앙카라(Ankara)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