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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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98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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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547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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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32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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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61 | | 2013-06-27 |
3288 |
2박 3일 트레킹 코스 좀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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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달남 | 840 | 7 | 2006-06-12 |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생활 속에서 한번쯤 모든것을 벗어 던지고 현실을 일탈할 꿈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 겁니다. 나를 벗어나 가정을 벗어나 직장 생활을 벗어나..... 이 번주에나 담주 중에 몇일동안 특별 휴가를 내어 트레킹을 함 다녀올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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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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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0 | 2 | 2006-06-24 |
사랑에 대하여/이진영 그것은 네 마음의 고독을 모조리 벌초해서 나에게로 가져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너에게서 크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크는 것이다 내 안에서, 억새처럼, 직접, 자라는 것이다 고로, 자기 안에, 직접, 억새를 키울줄 모르는 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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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6 |
칠월/고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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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0 | 1 | 2006-07-18 |
칠월/고성만 모란의 삼단 같은 치마폭을 걷어올려 머리채 꼭두에 비끄러매어라 눈부시게 황을 타우는 석류나무 아래 원색의 이국종을 사랑하는 것들 속눈썹이 까아만 실잠자리랑 금잔화랑 얼뚱아기가 된 나는 집을 지키는데 어머니는 두어 평 산밭을 망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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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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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40 | 3 | 2006-07-27 |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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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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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0 | 7 | 200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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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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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0 | 2 | 2006-09-05 |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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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2 |
가을 수채화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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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0 | | 2006-09-06 |
가을 수채화 / 전혜령 목젖까지 타오르는 그리움의 시간 이 가을 사랑을 부릅니다 온 밤을 하얗게 새우며 붙이지 못할 편지를 쓰며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 이 가을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입에선 주문처럼 사랑하는 그대 부르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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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 |
저승에서 만난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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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0 | 6 | 2006-09-12 |
어느날 저승에서 기가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죽은 사람이 우연히 만나 저승오게된 얘기를 하게된 것입니다. 얼어죽은 사람이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에게 " 당신은 어떻게 하여 이곳까지 오게 되었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가막혀 죽은 사람이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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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0 |
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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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0 | | 2006-09-22 |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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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9 |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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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0 | 1 | 2006-10-24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 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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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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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40 | | 2007-01-13 |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詩~바위와 구름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丙戌年 노총각 가슴에 가네 가누나 섣달이 가누나 발버둥 치래지 몸부림 치래지 섣달 큰애기 함박을 깬다는데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丁亥年 노처녀 가슴에 오네 오누나 正月이 오누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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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7 |
마음만 오세요/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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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40 | 1 | 2007-02-07 |
마음만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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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福壽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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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욱 | 840 | | 2007-02-13 |
복수초 [福壽草] 청하 권대욱 산길 돌아가는 낙엽 무덤가 이제 달님 눈초리 같은 실 햇살이 들고 입춘 날 아직은 아닐진대 눈 속에 무예 그리 급하여 피었나 나는 하마터면 연꽃인 줄 알았다 네가 그리 도도하다더니 햇살에만 방긋 웃음 준다더니 그것이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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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5 |
♣ 오월/피천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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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40 | 4 | 2007-05-26 |
오월 / 피천득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여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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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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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0 | 2 | 2007-06-19 |
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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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3 |
어느새,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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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0 | 3 | 2007-06-30 |
어느새, 훌쩍! / 우먼 숲속 길 걸어 능선을 타다 보면 땀으로 아침이 젖는데 밤새, 이슬 머금은 잎들이 탱탱하고 자귀나무 꽃 향기롭다. 실바람 들썩! 수다 떠는 작은 새들처럼 발걸음 부산한데 아늑한 숲속 길 유월도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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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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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0 | 3 | 2007-07-04 |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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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 |
* Cis-AB + O형 부부사이에는, AB형 자녀도 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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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40 | 3 | 2007-12-14 |
* AB형 - O형 부모, AB형 낳을 수 있다! 서울의 모 중학교 2년에 재학 중인 김은영(14.가명) 양은 학교에서 혈액형 검사를 받은 뒤 자신이 입양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자 속앓이를 했다. 아버지의 혈액형은 AB형, 어머니의 혈액형은 O형, 김양의 혈액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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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21/070/100x100.crop.jpg?20220427063214) |
고창 청보리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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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0 | 6 | 2008-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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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64/071/100x100.crop.jpg?20220428061902) |
부활절의 기도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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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40 | 4 | 2008-06-26 |
부활절의 기도 - 이해인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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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41/072/100x100.crop.jpg?20220427195913) |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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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40 | 4 | 2008-08-05 |
당신이 저를 잊는다해도,,,. - 작가 미상- 가지 말라고 붙잡아도 야속하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 무엇합니까? 만남이 있으면 어자피 헤어짐이 있는 것인데.... 언젠가는 그런 날들이 다시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왜 그런지 자꾸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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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여름휴가 기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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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840 | 2 | 2008-08-13 |
잡아온 전갱이를 가지고 회를 쳐서 제법 많은 양의 회를 장만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조경지대님, 리빙스타님, 육지고래님, 깜바구님께 전송을 했다. 얼마 뒤 리빙스타님으로부터 “나..미치능거볼라구그러시남~시방?ㅋㅋ ^^”이라는 회신이 왔고, 다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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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부산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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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0 | 9 | 2008-11-20 |
사랑도 우정도 늘 처음처럼 사랑을 따르면 우정은 축복을빌고 우정을 따르면 사랑은 눈물을 흘린다 우정은 무얼할까 같이 찾는 것이고 사랑은 조용히 곁에 머무르는 것이다. (해운대) 사랑은 언제 떠날지 불안한것이며 우정은 항상 옆에있는 것이다. 우정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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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32/075/100x100.crop.jpg?20220427153004) |
당신이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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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40 | 15 | 2009-07-14 |
내 생(生)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당신이었듯이 나 지나온 세월동안 가장 소중하고 오래 기억해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 입니다. 비 내리는 나의 가슴에 햇살같은 우산을 받쳐 주신 이 있었으니 바로 당신 입니다.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의 영혼에 꽃망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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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심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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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40 | 10 | 2009-07-19 |
비는 구질거리게 내리고 데릴러 온다는 선배를 기다리며 앉아있으려니 얼마전 조카의 기발한 한 마디에 배 아프게 웃던 기억이 떠올라 이 글을 씁니다. 먼 곳에 사는 친척 조카가 하나 있습니다. 얼마전 그 조카녀석의 외할머님이 저승 여행을 가셔서 화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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