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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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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05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165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37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8613   2013-06-27
501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1
김남민
805 1 2006-04-25
♡˚º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º♡~~♬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  
5012 이런사랑/펌 3
김남민
805 3 2006-05-02
이런사랑.... 1. 눈썹이 없는 여인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남부러울데가 없을 것 같은 이 여자는 큰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그건 눈썹이 없다는 겁니다. 정말 하나두요. 항상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겠죠. 그러던 ...  
5011 오월 6
우먼
805 2 2006-05-25
오월 / 우먼 당신은 푸른 천사입니다. 비실대는 내게도 구르는 재주를 주었거든요. 높이 나는 새가 당신을 안내하였을까요. 가시에 찔릴까봐 모두들 도망쳤는데, 당신은 함박웃음으로 왔어요. 천년 삼을 찾아 헤매는 심마니 한 뿌리가 그리운 나는, 당신을 맞...  
5010 땅에서 솟아난 신비의 고드름 5
구성경
805 8 2006-05-27
땅에서 솟아난 신비의 고드름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2리 경원선 폐 터널 안에서 고드름 수 천개가 신비스럽게 땅에서 솟아 올라 있어 멋진 광경을 연출하고있다. 이 폐터널은 중간부분이 막혀 있어 남북으로 나뉘어 있는데 남쪽 부분 보다는 북쪽부 분이 ...  
5009 꿈은 이루어진다
도담
805 4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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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8 마음의 눈물
김남민
805 2 2006-06-12
 
5007 귀로
황혼의 신사
805 13 2006-06-13
귀로  
5006 어떤 이는...... 1
노을
805 8 2006-07-06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픔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만 안고 평생을 살아 갑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 갑니...  
5005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805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5004 연가 13
cosmos
805 4 200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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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혼자가는 길
김 미생
805 8 2006-08-23
혼자가는 길 -써니- 글 같지도 않은 글을 백지위에 갈겨대며 오늘도 몸살을한다 외로워서 외롭기때문에 글을 써댄다 글을 쓴다는것은 참 다행한 일이다 늘 혼자해야한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작업하고 혼자 술마시고 혼자 끄적대고 몇날 며칠이고 집안에만 틀어...  
5002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805 3 2006-10-14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5001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2
빈지게
805 1 2006-11-14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지도 저 수많은...  
5000 해남길, 저녁 / 이문재 2
빈지게
805 4 2006-12-17
해남길, 저녁 / 이문재 먼저 그대가 땅끝에 가자 했다 가면, 저녁은 더 어두운 저녁을 기다리고 바다는 인조견 잘 다려놓은 것으로 넓으리라고 거기, 늦은 항구 찾는 선박 두엇 있어 지나간 불륜처럼 인조견을 가늘게 찢으리라고 땅끝까지 그대, 그래서인지 ...  
499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805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4998 김춘경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출간~! 1
사공
805   2007-04-14
4월의 연초록 향기가 만발한 봄날에, 사공의 두번째 시집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와 시낭송기념음반을 출간했어요^^* 사공 김춘경 배상(^_^).. ♪..흐르는 낭송: 사랑을 묻는 그대에게 /김춘경(낭송:김춘경)  
4997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805 3 2007-05-16
5월 그대 / 임영준 흥건한 그대 사랑 때문에 번듯해진 것 같습니다 눈부신 은총으로 함께 자리한 내가 무척 대견해 보입니다 갈피마다 농후한 봄빛이 새겨지고 못다 핀 꽃들이 따라 술렁이지만 심지를 세우고 활활 타오르는 그대 앞에선 왠지 투명해지고만 싶...  
4996 아내의 생일 11
빈지게
805 10 2007-06-14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날입니다. 결혼 한지 22년이 지났지만 큰 선물하나 제대로 못해주고 고급 식당에 가서 밥 한 그 릇 사주지 못했지만 10여년 전부터 아내의 생일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 미 안해서 혼자 생각 해낸 것이 미역국을 끓여 주...  
4995 ♣ 망각의 바다 ♣ 2
간이역
805 3 2007-07-29
망각의 바다/정유찬 잊어야 한다 잊어야만 살 수가 있다 잊지 않고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서는 견딜수가 없어서 무거워서 가슴이 아파서 살 수가 없어서 망각의 바다로 간다 망각의 바다로 가서 손을 담가 보고 발을 담가도 보고 검은 바다를 보다가 검은 하늘...  
4994 당찬 꼬마의 질문~ 3
데보라
805 1 2007-08-04
*♤당찬 꼬마의 질문♤* 어느 날 집으로 갈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그날따라 무척이나 피곤해서 앉을려고 주위를 살피니 맨 뒷좌석 네댓 명이 앉는 자리에 세 명의 어른과 열 살쯤 되어 보이는 꼬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 녀석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  
4993 관리자님 건의.................. 2
룸비니
805 1 2007-08-22
코너 글쓰기(리풀달기)에 관한 것입니다 최근 쓴 순서대로 가장 코너에 가깝게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리플을 보면 가장 최근에 쓴 리플이 가장 아래로 가버려 불편합니다  
4992 和而不同과 周而不比 4
윤상철
805 10 2007-09-07
"君子는 和而不同하고 小人은 同而不和하며 君子는 泰而不驕하고 小人은 驕而不泰한다." ㅡ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 - "군자는 남들과 조화를 이루지만 똑같이 하지는 않고, 소인은 남들과 똑같이 하지만 조화를 이루지는 못한다. 군자는 태평하나 교만하...  
4991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805 6 2007-10-27
~~행복이라는 찻잔에...~~ 행복이라는 찻잔에 달콤한 설탕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뜨거운 입맞춤을 넣겠습니다. 쓰디쓴 커피 대신 보고픔에 까맣게 타버린 님에게 보내는 이 애타는 그리움을 넣겠습니다. 부드러운 프림 대신 님에게 보내는 나의 이 가슴 시...  
4990 이런 꽃을 본 적이 있나요? 1
진달래
805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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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9 <유 머> 금상첨화...! 4
데보라
805 2 2007-11-14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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