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81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48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25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472   2013-06-27
4938 고백/홍이선 1
빈지게
823 3 2005-10-13
고백/홍이선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내 가슴에 사랑을 심었기 때문입니다 작은 일상들이 어김없는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도 내 가슴에 사랑이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더없이 행복한 것은 맑고 진실한 사랑 가슴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 ...  
4937 지지 않는 별 2
고암
823 1 2005-12-07
 
4936 겨울에 떠난 사람아 1
황혼의 신사
823 3 2005-12-12
 
4935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4
빈지게
823 3 2006-02-03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장순남 사랑은 꽃이 피는 거와 같은 것 꽃이 피기위해 비바람을 견디는 것처럼 사랑이 성숙해 질려면 눈물도 한숨도 겪어야 하는 것 사랑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므로 기쁜 일도 괴로움도 함께 나누고 서로 의지하며 동행 하는 것 사랑이 ...  
4934 내 마음의 날개 1
고암
823 2 2006-02-05
 
4933 노을 4 file
백파
823 4 2006-03-10
 
4932 휴~ 5
갈매기
823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4931 오늘은 詩가 아닌 노래로...축하드립니다. 8
하늘빛
823 14 2006-03-24
먼저 1000명의 식구들과 매일 행복에 젖으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울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빛이 못하는 노래지만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들고 왔으니 웃지 마시고 들어주시길 ㅎㅎ 매일 울님들께서 사랑 주시는데 받기만 하는 미안한 마음에 울님들께 노래 한곡...  
4930 언제까지 그리워해야.... 7
cosmos
823 2 2006-04-06
.  
4929 사랑은 우물처럼
구성경
823 14 2006-04-07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  
4928 봄밤의 회상 / 이외수 2
빈지게
823 7 2006-04-07
봄밤의 회상 / 이외수 밤 새도록 산문시 같은 빗소리를 한 페이지씩 넘기다가 새벽녘에 문득 봄이 떠나가고 있음을 깨달았네 내 생애 언제 한번 꿀벌들 날개짓소리 어지러운 햇빛 아래서 함박웃음 가득 베어물고 기념사진 한 장이라도 찍어 본 적이 있었던가 ...  
4927 부엌의 불빛 / 이준관 4
빈지게
823 1 2006-04-11
부엌의 불빛 / 이준관 부엌의 불빛은 어머니 무릎처럼 따뜻하다. 저녁은 팥죽 한 그릇처럼 조용히 끓고, 접시에 놓인 불빛을 고양이는 다정히 햝는다. 수돗물을 틀면 쏴아- 불빛이 쏟아진다. 부엌의 불빛 아래 엎드려 아이는 오늘의 숙제를 끝내고, 때...  
4926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5
빈지게
823 1 2006-04-15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정희성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4925 마음으로 읽을게요 3
소금
823 5 2006-04-17
마음으로 읽을게요 / 김자영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고 슬픈걸 가만히 두고 볼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데요... 욕심 그릇을 끌어안고 바보가 될망정 차마 잊겠다는 약속 못하겠어요 늘 변치않고 눈 앞에서 반짝거리는 내 고운사람... 아무런 말 않하셔도 그대...  
4924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빈지게
823 10 2006-04-22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 그대 마음의 눈 녹지 않는 그늘 한쪽을 나도 함께 아파하며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여 우리가 아직도 아픔 속에만 있을 수는 없다. 슬픔만을 말하지 말자. 돌아서면 혼자 우는 그대 눈물을 우...  
4923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3
달마
823 3 2006-04-25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4922 사랑/강성일 4
빈지게
823 3 2006-05-13
사랑/강성일 사랑에 대해 생각할 때 봄날은 가고 사랑에 대해 시를 쓸 때 봄날은 오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 하나 만나 함부로 사랑해 봤으면 사랑 때문에 눈멀었을 때 새벽별은 더욱 빛나고  
4921 happy orange day
디떼
823 8 2006-05-22
.  
4920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 / 최영미 6
빈지게
823 2 2006-05-28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 / 최영미 커피도 홍차도 아니야 재미없는 소설책을 밤늦도록 붙잡고 있는 건 비 그친 뒤에도 우산을 접지 못하는 건 짐을 쌌다 풀었다 옷만 갈아입는 건 어제의 시를 고쳐쓰게 하는 건 커피도 홍차도 아니야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어 돌...  
4919 바람의 파문 ~ 유리 3
파란나라
823 3 2006-06-09
.  
4918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2
전소민
823 2 2006-06-11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전소민입니다 6월 11일 새벽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명상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진정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이요. 흠~~ 그것은 몸도 아니요...  
4917 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06/06/11]
구성경
823 9 2006-06-11
< [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2006년 6월 11일 (일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  
4916 가슴앓이 사랑 / 이효녕 3
안개
823 3 2006-07-01
가슴앓이 사랑 내 가슴에 심은 사랑이 불꽃으로 피어오를 때 데인 상처는 그대로 남기고 며칠을 앓고 난 후 우울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모든 마음이 허물어진 틈새로 그대 얼굴만 보이고 어리석게 행복을 떠 올리며 축복이 가득한 사랑을 원하다가 그 것이 ...  
4915 가장 아름다운 시간 ( 펌 2
바위와구름
823 1 2006-07-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저자 /성명미상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  
4914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6
빈지게
823 1 2006-07-11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오랫동안 별을 싫어 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 인지 너무나 멀리 있는 현실의 바같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 는 안쓰러움이 싫었다. 외로워 보이는 게 싫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북부 산맥의 높은 한밤에 만난...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