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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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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99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5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3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571   2013-06-27
5038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정신천) 6
보름달
799 3 2008-08-24
그대를 만나 지내온 내 삶이 혹여 지겹도록 아프고 가슴이 아려와서 내 사랑이 죽음처럼 쓰러질지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 쓸쓸히 남겨진 초라한 내 몰골이 주인잃은 신문지처럼 구겨져 바람에 날리고 그대 얼굴에서 이미 내 미소가 자취를 감추엇다 할지...  
5037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799 7 2008-11-17
오고 가는 작은 바램으로 숱한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자신을 알아주라는 작은 암시와 함께.. 서로 조금씩 낮추면 서로 이해하면 무엇이든 받아 줍니다 줄수 있는 것도 있지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서로 낮추면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5036 너를위해/박태선.초아 1
김남민
800 1 2005-08-18
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난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5035 운보님의 작품 입니다 1
하정우
800 3 2005-09-14
 
5034 너를위해/초아
김남민
800 2 2005-09-28
너를 위해/초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늘 함께 있잡니다.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어디든 함께 하잡니다. 죽도록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성냄도 화냄도 다 사랑 탓이랍니다. 지독한 그 사랑이 구속이며 욕심인 것을 그는 모릅니다.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다...  
5033 내변산의 가을향기 2
하늘빛
800 1 2005-10-26
.  
5032 늦은 가을 2
고암
800 1 2005-12-25
     
5031 노을1 1
하늘빛
800 10 2006-02-25
.  
5030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3
구성경
800 17 2006-03-12
한국 축구팀이 경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했다. 그들이 어쩔 줄 몰라하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그 때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났다.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살려 줄 테니, 너희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5029 못된 인간들이 왜 이리 많은지... 5
구성경
800 5 2006-03-17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5028 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빈지게
800 7 2006-03-18
<여행과 시>첫사랑을 기억해내다/안병기 남해도 앵강만에서 한때 내 마음속에도 저렇게 깊고 푸른 바다가 담겨 있었던 적이 있다. 어느 날 그 바다 안쪽으로 한 여자가 돛단배처럼 미끄러져 들어왔고 내 바다는 한 번 깊게 출렁거렸다. 돛단배가 떠난 이후 내...  
5027 비애의 사랑 7
하늘빛
800 7 2006-03-23
♡ 비애의 사랑 ♡ 하늘빛/최수월 하얀 달빛 창가에 스미는 고즈넉한 밤이 되면 그리움의 덧문은 열리고 불현듯 못 견디게 그리워 가슴 가득 눈물 고인다. 이별의 길모퉁이 돌아 당신이 그립지 않도록 아주 먼 곳까지 떠나도 보았지만... 체념할 수 없는 이 그...  
5026 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1
전철등산
800 4 2006-03-2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5025 중년의 나이/화이팅 3
김남민
800 4 2006-03-28
중년의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5024 봄비 2
소금
800 13 2006-03-31
봄비 / 김자영 꽃이 피는 걸 제일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을 아는지 아침부터 까치 우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보다 따뜻해진 햇살에 눈이 감깁니다 간밤에 찬바람 눈치를 보느라 눈물만 말갛게 떨궈 놓고 간 촉촉이 젖은 가지 사이로 아직은 수줍은 듯 슬며시 들어...  
5023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2
빈지게
800 5 2006-04-02
사랑에 대한 반가사유 /이기철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일용할 양식 얻고 제게 알맞은 여자 얻어 집을 이루었다 하루 세 끼 숟가락질로 몸 건사하고 풀씨 같은 말품 팔아 볕드는 本家 얻었다 세상의 저녁으로 걸어가는 사람의 뒷모습 아름다워 세상 가운데로 ...  
5022 새가 되어 8
푸른안개
800 6 2006-04-05
 
5021 아름다운 열두달 우리말 이름 2
구성경
800 8 2006-04-09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  
5020 슬픈미소/조용필 3
할배
800 5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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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9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하모니
800 7 2006-04-22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5018 바람이 불때면 1
고암
800 2 2006-04-27
바람이 불때면  
5017 바래봉 철쭉-3 7
빈지게
800 2 2006-05-22
바래봉 풍경  
5016 행복/김용관 4
빈지게
800 6 2006-05-24
행복/김용관 세상에 너처럼 귀하디귀한 것이 어디에 또 있을까 보기조차 아까워 백합(白蛤)에 비밀로 넣어 싸고 싸서 하늘 저편에 걸어 두었으니 내 행복 잃는 것이야 두렵지 않지만 어느 날 너를 보고 싶을 때 백합 빈 껍질로 날 맞을까 두근거리는 마음 때...  
5015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3
고암
800 4 2006-05-25
오월은 왜 이리 푸르더냐  
5014 세계의 이상한 도로 2
구성경
800 2 2006-05-28
“에이 설마, 이런 도로가 실제 있을까요? 합성이겠죠!” 마치 스키 점프대를 올라가 듯 자동차 한대가 도로 위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상당한 급경사임을 알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은 노르웨이에 실제로 있는 해안고속도로인 ‘대서양로(The Atl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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