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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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7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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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2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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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0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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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24 | | 2013-06-27 |
3138 |
고스톱사투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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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5 | 4 | 2006-04-03 |
고스톱사투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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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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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47 | 4 | 2006-03-29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저녁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 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 동짓달 스무 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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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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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9 | 4 | 2006-03-29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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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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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2276 | 4 | 2006-03-28 |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1. 바다를 본다 성산포에서는 교장도 바다를 보고 지서장도 바다를 본다 부엌으로 들어온 바다가 아내랑 나갔는데 냉큼 돌아오지 않는다 다락문을 열고 먹을 것을 찾다가도 손이 풍덩 바다에 빠진다 성산포에서는 한 마리의 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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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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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95 | 4 | 2006-03-28 |
중년의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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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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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4 | 2006-03-28 |
사과야 미안하다 /정일근 사과 과수원을 하는 착한 친구가 있다. 사과꽃 속에서 사과가 나오고 사과 속에서 더운 밥이 나온다며, 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야 고맙다, 사과나무 그루 그루마다 꼬박꼬박 절하며 과수원을 돌던 그 친구를 본 적이 있다. 사과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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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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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수 | 827 | 4 | 2006-03-28 |
2006년 3월 28일 처음 문안인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님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옵고 저의 홈에 관한 많은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명수 홈페이지 *음악/영암아리랑/하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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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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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82 | 4 | 2006-03-25 |
꽃산 찾아가는 길/김용택 오늘도 나는 당신 속에 저뭅니자. 당신을 찾아 나선 이 화창한 긴긴 봄날 긴긴 해 다 질 때까지 당신을 찾아갑니다. 당신을 찾아가는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물 막히면 물 건너 고 산 막히면 산 넘듯, 당신 늘 꽃펴 있다는 그리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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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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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799 | 4 | 2006-03-24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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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 ~ 1000 명의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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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 811 | 4 | 2006-03-24 |
축하 ! 축하 ! 축하 ! 회원수가 1000 ! 누굴까, 행운의 1000번째 식구는 ...... 지난 연말쯤, 제가 여기 대문에 발 들려 놓았을대는 759명 ... 그랴, 오작교의 은근하고 은은한 향기는 자랑하지 않아도 멀리 널리 오래 퍼져나감이야 (지나친 아부성? 인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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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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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4 | 2006-03-24 |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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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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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안개 | 1174 | 4 | 2006-03-24 |
여시 같은 여자 ㅡ 문정옥 ㅡ 말없이 웃기만 하고 말하지 않음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말하지 않아도 그대를 알 수 있고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대만 보면 환한 미소가 번지고 가슴은 풍선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말없이 웃기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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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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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788 | 4 | 2006-03-20 |
그림 같은 사랑 / 차영섭 그대의 제비꽃 같은 미소 그대 떠나고 없는 텅 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허물어진 산사의 주춧돌마냥 사랑의 흔적으로 남아 있네. 그대의 새 소리 같은 음성 비바람에도 씻기지 않고 내 귓바퀴를 맴돌고 있네 졸졸졸 소근대는 시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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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07/058/100x100.crop.jpg?20220429004506) |
늘 푸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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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862 | 4 | 2006-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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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4 |
봄이 짙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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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35 | 4 |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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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세계 꽃식물원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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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09 | 4 | 2006-03-16 |
3월12일 충남 아산 세계 꽃 식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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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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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04 | 4 | 2006-03-14 |
**안개 속에 숨다 / 류시화**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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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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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6 | 4 | 2006-03-13 |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찾아뵙게되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나 홈을 오래비웟네요. 힘든일이 있다보니 본이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넘 죄송하구요. 오작교님 앞날에 좋을일만 있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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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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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793 | 4 | 2006-03-13 |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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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87/058/100x100.crop.jpg?20220429004506) |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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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 | 817 | 4 | 2006-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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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할머니의 일기/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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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6 | 4 | 2006-02-20 |
아흔할며니의 일기/참이슬 물끄러미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홍 할머니 추수가 끝나면 홍 할머니는 씨앗 봉투마다 이름을 적어 놓는다 몇 년째 이 일을 반복하는 그는 혹여 내년에 자신이 심지 못하게 되더라도 자식들이 씨앗을 심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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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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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9 | 4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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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여러분!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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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6 | 4 | 2006-01-28 |
어린시절 설을 기다리고 마을에 어른이 계시던 집집마다 찾아가서 세배를 하고 했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세배돈을 받고 기뻐하며 꼭꼭 숨겨 두었다가 알사탕을 사 먹고 학용품도 구입해서 썼던 시절... 이젠 어느덧 신권으로 세배돈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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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movie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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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2 | 4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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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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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6 | 4 | 2006-01-21 |
Music:갈증/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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