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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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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95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53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31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551   2013-06-27
5088 달꽃 / 양전형 2
선진이
782 2 2006-09-08
달꽃 - 양전형 일찍이 제 몸 둘이었다면 하나는 분명 나를 주겠다는 여자 파도 부서지는 방파제에 마주 앉아 내 눈에 뜬 별들 헤아리다 고개 숙이고 어깨 흔들며 눈물처럼 방울지는 목소리, 하나뿐인 몸이라도 지구가 파계하는 날 완전히 나를 주겠다는 여자 ...  
5087 사이버 시집<여섯째 손가락>/詩.박선희님 3
보름달
782 14 2006-09-13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5086 장태산 9
尹敏淑
782 2 2006-09-30
장태산1 - 詩/장근수 소음과 싸움이 잦은 그런 세상이 싫어, 나 이곳에 왔습니다 깨끗한 봄햇살과 무지개빛 볼 수 있고 푸른색 하얗게 물드는 그런 세상이 좋아, 나 여기에 왔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몸과 마음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풍경화 속에서 나...  
5085 人 生 行 路
바위와구름
782 12 2006-10-15
人 生 行 路 글/ 바위와 구름 무엇이라고 확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은 없다 그러나 확신 하지 않는 것처럼 바보 또한 없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젊음과 희망과 그리고 사랑 까지도 영원 할수도 없는 망각 할수도 없는 시간에서 정녕 얼룩진 ...  
5084 로또복권 4
우먼
782 1 2006-11-06
로또복권 / 우먼 나, 로또 샀어요. “벼락부자“ 꿈꾸며 직원들 입김에 내 주머니에서 돈만 나간 건 아닌지 로또 꽝! 그러면 그렇지 그런 행운 애당초 NO! 그래도, 시를 쓰는 즐거운 나. 늦 가을비! 조금이나마 가뭄이 해소 될런지... 한 주 시작하는 발걸음이 ...  
5083 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숯고개
782 10 2006-12-25
제목(幸福 한 Christmas 맞으세요..)  
5082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782 2 2007-01-15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인생이 마냥 유쾌하고 즐거운것이라면 인생에 굳이 '사랑'이 필요없다 인생이 고달프고 추한것이기 때문에 이를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발버둥치는것이 인생에 대한 사랑이다 남녀간의 사랑에도 마찬가지...  
5081 나 이게 꿈이라면... 1
반글라
782 4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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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782 3 2007-03-16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  
5079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782 2 2007-03-17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글 / 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 西便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記憶하고 싶지 않은 追憶이 가슴 속을 비지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水彩畵 를 제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少女가 아니도 잊...  
5078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782 2 2007-03-31
♡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 비오는 날 창을 열고 쓸쓸한 마음 기대고 섰으면 창밖의 나뭇잎 끝에 동그랗게 매달린 빗방울 하나 만납니다 금방이라도 떨어져 부서질듯 온몸을 지탱하고 매달린 빗방울 어쩌면 나를 닮았는지 잠시 그 모습 애처로워 한참을 바...  
5077 同 伴 者
바위와구름
782 2 2007-05-06
同 伴 者 ~詩 ~詩~바위와 구름 설혹 저 뜨거운 태양이 물에 잠기고 하늘과 땅이 맞 닿어 버린대도 이마음 밝혀줄 달 빛이 있어 천길을 벼랑에서 떨어 진대도 만길을 땅이 꺼져 묻히는 지구의 종말이 온대도 이제는 같이 갈 동반자 있어 외롭고 슬퍼도 눈물 아...  
5076 암닭이 죽은 이유??..ㅋㅋㅋ.. 1
제인
782   2007-05-10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  
5075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782 2 2007-05-11
제목( 남편 의 불만 )  
5074 세월 3
부엉골
782 2 2007-06-13
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5073 진짜 웃기는 놈 3
하얀하늘
782 3 2007-08-09
진짜 웃기는 놈입니다.  
5072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7
尹敏淑
782 2 2007-08-31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  
5071 가을 예감/ 반기룡 4
빈지게
782   2007-09-07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5070 가을의 옛집 / 박주택 2
빈지게
782 2 2007-09-16
가을의 옛집 / 박주택 가을의 옛집 저 곳, 구부러진 발톱을 바라보며 스산하게 등을 기대던 가을의 번지 바람이 불어 나뭇잎이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흙 틈에 끼어 쓰린 소리를 내며 부서지던 곳 청춘의 집이 그렇게 구부러져 있었으니 낮이 가고 밤이 가고 ...  
5069 서른 강을 건너오니 4
민아
782 2 2007-10-14
◀ 서른 강을 건너오니 / 윤정 ▶ 어린 시절 막연히 서른이 좋아 보여 어서 자라 결혼해서 아이 키우는 꿈을 소망대로 이십대에 이루었지 해 바뀌고 늘어난 나의 분신 두울 아름아름 겪어낸 세월의 고비고비 사랑도, 자식도 내 것만은 아니더라 서른강을 건너오...  
5068 여권 (PASSPORT) 2
민아
782 3 2007-10-27
◀ 여권 (PASSPORT) 손희락 ▶ 어느 여행사에서 여권 만료일을 물어왔다 순간 스치는 깨달음, 핑 도는 현기증 나는 그만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인생 여권을 발급 받은 지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 유효 기간에 대하여 물어오는 사람이 없어 무관심하게 살아왔기 때...  
5067 어제 2
오작교
782 1 2007-11-09
어제는 네 편지가 오지 않아 슬펐다. 하루 종일 적막한 우편함을 쳐다보다가 이내 내 삶이 쓸쓸해져서, "복사꽃 비 오듯 흩날리는데, 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 취하라, 유령(幽靈)도 죽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거니!" 李賀의 를 중얼거리다가 끝내 술을 마셨다....  
5066 살살쫌 다뤄 주세요...지~발! (펌) 1
최고야
782   2007-11-10
마우스로 머리를 끌어 땡기거나 물방울을 피해서 떨어뜨리면 됩니다. 살살 다뤄 주세요.. 어디에 낑기게 하지 마시고요.~~ㅋㅋㅋ  
5065 고향 2 file
빈지게
782 6 2007-12-24
 
5064 맑고 넉넉한 사랑 2
사랑아
782   2008-01-08
** 맑고 넉넉한 사랑 **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내가 기쁘기 위해 상대를 사랑하지는 말고요. 대신에 상대를 기쁘게 하기 위해 나를 바치는 사랑을 하세요. 나를 위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애욕이고 집착일 뿐 "내 사랑", "내 사람"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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