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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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340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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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03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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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78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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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001 | | 2013-06-27 |
1963 | |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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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6 | |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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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 |
포말몽환 < 泡沫夢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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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 858 | 14 | 2007-11-05 |
포말몽환 노을이 숨져 가는 붉은 바다 출렁이는 혼돈(混沌)을 싣고 손 노를 저어 향기로운 꿈으로 그대가 온다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사랑과 이별의 난해(難解)한 영혼 명치 끝에 매달린 내 질긴 숨결의 고적(孤寂) 부끄럼마저 잊은 채 벌거숭이 알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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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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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1015 | 1 | 2007-11-05 |
동영상보기 -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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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 인생도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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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6 | 3 | 2007-11-06 |
* 인생도 쉬엄쉬엄..... 인생을 하얀 백지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떠한 빛깔로 보일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길들 중에서 고른 그 출발이 걸어온 길이 같을 수 없는 타인과 나의 시선과 흔적들에서 결국에는 남길 것보다 지울 것이 많아 차마, 혼자 보기에도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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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
미안하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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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29 | | 2007-11-06 |
원 작 미 - 미안하다. 사 - 사랑한다. 파죽지세로 번져가는 버전들.. 판사 버전 미 - 미안하다. 사 - 사형이다. 피고인 버전 미 - 미치겠다. 사 - 사형이래.... 제비족 버전 미 - 미인 만을.... 사 - 사랑한다. 정신과 의사 버전 미 - 미친 인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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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성인 에어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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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831 | 4 |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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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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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864 | 1 | 2007-11-07 |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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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 |
가을편지/이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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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5 | | 2007-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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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 |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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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92 | | 2007-11-08 |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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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
* 가을에 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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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5 | | 2007-11-08 |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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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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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56 | 1 | 2007-11-09 |
어제는 네 편지가 오지 않아 슬펐다. 하루 종일 적막한 우편함을 쳐다보다가 이내 내 삶이 쓸쓸해져서, "복사꽃 비 오듯 흩날리는데, 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 취하라, 유령(幽靈)도 죽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거니!" 李賀의 를 중얼거리다가 끝내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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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살살쫌 다뤄 주세요...지~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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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850 | | 2007-11-10 |
마우스로 머리를 끌어 땡기거나 물방울을 피해서 떨어뜨리면 됩니다. 살살 다뤄 주세요.. 어디에 낑기게 하지 마시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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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
지리 그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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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846 | 1 | 2007-11-10 |
*항상 주옥 같은 글들을 읽으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솜씨가 없는데다가 그저 지리가 좋아 쏘다니는 산꾼인지라 땀냄새나는 허접한 산행기록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지런히 쏘다니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가끔 들고 오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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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너 落 葉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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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구름 | 861 | 2 | 2007-11-11 |
ㅍㅍ너 落 葉 이여 글 / 바위와구름 그토록 푸르든 젊음을 그토록 싱그럽든 꿈을 어히 버리고 이렇게 말라 비틀어진 벼랑에서 비바람에 굴러 다니는 너 낙엽이여 덧없는 세월을 너 또한 피하지 못하고 노랗고 빨갛게 멍이 든채 무상히 흩어져 가는 짧은 일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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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
가을밤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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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92 | 4 | 2007-11-12 |
가을밤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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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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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51 | | 2007-11-12 |
* 천년의 사랑 連理枝(연리지) 이을 연連, 이치 리理, 가지 지枝 - 나란히 붙은 나뭇가지. 다정한 연인. 부부의 애정이 지극히 깊음. 중국의 전설에 의하면 동쪽의 바다에 비목어(比目漁)가 살고 남쪽의 땅에 비익조(比翼鳥)가 산다고 한다. 비목어는 눈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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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 |
기다림/홍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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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91 | | 2007-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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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
<유 머>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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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75 | 2 | 2007-11-14 |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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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살아가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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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꽃 | 826 | | 2007-11-14 |
살아가는동안 회한으로 빛이 흐르는 동안 별들이 자리한 너른 하늘 한자리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 물들다만 잎새들도 낙엽으로 떨어지는 그러한 밤도 있습니다 밤과 하늘들을 따라 별들처럼 하나의 외로운 소리로 지나치는 어둠도 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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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하루를 살아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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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855 | 5 | 2007-11-14 |
하루를 살아도/李相潤 내 살아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하루를 살아도 아름답게 살고 싶어 봄 오면 산과 들에 찬란한 꽃들 별이 빛나는 저녁엔 하얀 별들의 강 밤처럼 아득한 다리를 건너 우리 서로가 만난 것이 인연이라면 울지 않고는 아프지 않고는 차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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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
가을 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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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29 | | 2007-11-14 |
가을 산에서 글/이병주 빨간 낙엽 주워 네 모습 그려가며 편지를 써본다. 푸른 여름의 열정은 나부끼는 억새 사이로 떠나야 하는 아쉬운 마음이기에 가을 산허리 뒹구는 노란 잎사귀 붙들고 남고 싶은 마음이라고 우체부도 없고 우체통도 없는 소슬바람 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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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
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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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50 | |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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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
" 국정원 1급 비밀 문서 입수 " 폭탄 제조법 절대 보안누설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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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3 | | 2007-11-15 |
♥ 폭탄주 종류 및 제조법 ♥ 폭탄주 종류 및 제조법 폭탄주의 알코올 도수는 혼합 비율에 따라 다르지만, 70% 정도 채운 맥주컵에 양주 한잔을 떨어뜨리는 ‘정품’ 폭탄주라면 알코올 도수가 10도 내외인 순한 술이 된다. 대부분의 양주 알코올 도수는 40도,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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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
나무/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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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5 | | 2007-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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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돌아서는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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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851 | | 2007-11-17 |
◀ 돌아서는 충청도 / 이정록 ▶ 울진에다 신접살림을 차렸는디, 신혼 닷새 만에 배타고 나간 뒤 돌아오덜 않는 거여. 만 삼 년 대문도 안 잠그구 지둘르다가 남편 있는 쪽으로 온 게 여기 울릉도여. 내 별명이 왜 돌아서는 충청도인줄 알어? 아직도, 문 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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