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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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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359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907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68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902   2013-06-27
263 산가 / 도종환 6
빈지게
792 2 2006-05-30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262 아이콘들의 전쟁 5
구성경
792 3 2006-05-26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261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6
하늘빛
792 7 2006-05-23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260 간단한 지압술 1
구성경
792 3 2006-05-22
연습할 제목(쓸 필요없음) 간단한 지압 몸의 아픈 부위와 같은 손 발의 위치를 엄지로 꼭꼭 눌러보세요 .  
259 행복꽃/동운 3
별빛사이
792 9 2006-05-18
행복꽃 /동운 긴 밤 나 홀로 있기가 힘들까 어여쁜 사랑으로 다가와 주신 꽃 희망을 가슴으로 꼭 끌어안았다 깊은 밤 찾아오는 네 모습 아침 오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밤 새 하얀 노트에 임 그립니다. - 깊은밤 찾아오시는 우리 님들께 어울릴듯 해서 올려봅...  
258 사랑하며 감사하며 .. 1
김미생-써니-
792 4 2006-05-04
사랑하며 감사하며 .. -써니- 저승인듯 이승인듯 며칠동안 심하게 앓고났더니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부질없는 갈등속에 몸과마음 학대하며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태양은 눈부시게 빛나고 그늘진 한구석에서는 아낙네들의 수다...  
257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하모니
792 7 2006-04-22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256 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1
빈지게
792 1 2006-04-20
첼로처럼 살고 싶다 / 문정희 하룻밤 쯤 첼로처럼 살고 싶다 매캐한 담배연기 같은 목소리로 허공을 긁고 싶다 기껏해야 줄 몇 개로 풍만한 여자의 허리 같은 몸통 하나로 무수한 별을 떨어뜨리고 싶다 지분 냄새 풍기는 은빛 샌들의 드레스들을 넥타이 맨 신...  
255 냉정한 아빠 ! 13
古友
792 9 2006-04-03
3월 31일 금요일의 출장, 35년만에 진하 해수욕장도 들러보고 저녁에는해물탕과 설중매 몇 병에 얼어서 부득이 외박 ! 그리고, 토요일, 4월 1일 아침, 일찌감치 전화로 귀가한다는 보고를 식구에게 정중히 하고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는 집에 도착한 시간이 ...  
254 봄을 기다리는 마음 4
№|
792 6 2006-03-15
봄을 기다리는 마음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손에 손을 쥐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을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산은 ...  
253 내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2
김남민
792 4 2006-03-13
내 안에 특별한 사람/푸른솔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  
252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4
빈지게
792 6 2006-03-08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  
251 가입인사드립니다 5
갈매기
792 6 2006-03-02
하이루 방가방가 반갑습니다. 지가.모지랭이.다보니 인사가 늦었습니다 먼저오신 선배님 분들의 넓으신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이모지랭이 잘 보살펴주이소 노래실력은 36단 줄행랑이고요 듯는것은 코쟁이노래말고 구가다는 조아합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250 card movie 꽃 입니다 1
고암
792 4 2006-01-25
 
249 내변산의 가을향기 2
하늘빛
792 1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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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빗물 1
소금
792 2 2005-07-29
빗물 어둠은 빗물에 섞이고 창밖의 바다는 출렁이는데 저 야멸차게 두둘겨대는 빗방울들의 합창은 이어져 바람을 몰고와 순한 웃음으로 내 넋을 움켜잡고 뜨거운 대지위로 떨어지는데 그대가 부르는 소리에 화답하듯 녹아나는 마음끝자리를 빗물에 우려내 붉은...  
247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데보라
791   2010-02-04
◇※ 마음에 사랑을 저금하기 ※◇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 들어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  
246 고사목/이성부 2 file
빈지게
791 9 2008-11-18
 
245 존재, 그 쓸쓸한 자리 / 이해인 3
오두막집
791 3 2008-11-12
언젠가 한번은 매미처럼 앵앵대다가 우리도 기약없는 여행길 떠나갈 것을 언젠가 한번은 굼벵이처럼 웅크리고 앉아 쨍하고 해뜰날 기다리며 살아왔거늘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풀잎에 반짝이고 서러운 것은 서러운대로 댓잎에 서걱인다. 어제 나와 악수한 바...  
244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2
레몬트리
791 3 2008-09-01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  
243 접시꽃 / 손정민 8
그림자
791 3 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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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그리움인 줄 아시어요 (시:채련 낭송:한송이) 2
산들애
791 3 2008-05-15
전체화면감상  
241 사 랑 은 15
동행
791 13 2008-04-13
사 랑 은 박 재 삼 사랑은 개나리 환한 꽃가지 사이로 왔다가 이 겨 울 허전한 팔가슴, 빈 가지 사이로 나를 달래는 빛깔인가, 희부옇게 눈이내리면서, 그 뒷모습만 보이면서, 벌이 날개째로 우는 날은 다시 섭섭해서 돌아올 것도 같은 그러한 표정으로 아, 결...  
240 시간의 가치! 2
새매기뜰
791 1 2008-03-07
♣ 시간의 가치 ♣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 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 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  
239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4
호리병
791 3 2008-03-06
얼굴에 이렇게 깊은 뜻이 얼굴이란 우리말의 의미는 얼: 영혼이라는 뜻이고 굴: 통로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멍한 사람들을 보면 얼빠졌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의 얼굴과 산사람의 얼굴은 다릅니다. 기분이 좋은 사람의 얼굴과 아주 기분이 나쁜 사람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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