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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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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41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98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75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965   2013-06-27
5013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1
방파제
791 1 2006-09-06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5012 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1
시김새
791 2 2006-09-07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5011 코스모스 戀 歌
바위와구름
791 15 2006-09-10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5010 잃어버린 우산 9
尹敏淑
791 3 2006-10-26
잃어버린 우산 어느 날 잃어버린 내 우산은 어디에 있을까 절절한 그리움의 폭우는 긴 장마로 이어지고 오늘도 난 세상의 반대편을 쫒아 실낱같은 기억을 붙잡고 살대 부러진 우산하나 찾는다. 또 누구의 우산으로 남아 다시 빼낼 수 없는 날카로운 가...  
5009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791 1 2006-10-28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5008 내 삶의 남겨진 숙제
좋은느낌
791 2 2006-12-09
내 삶의 남겨진 숙제 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  
5007 사랑하다가 2
李相潤
791 10 2007-01-08
사랑하다가/李相潤 사랑하다가 마음이 아픈 날엔 철없는 아이처럼 토라지는 연습을 한다. 사랑하다가 그대가 그리운 날엔 토라질 수도 없어 슬프도록 노래를 부른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진달래 꽃빛보다도 차고 서러운 사랑이여 사랑하다가 서러운 날엔 하나...  
5006 낙엽 1
김미생-써니-
791 11 2007-01-11
낙엽 -써니- 그리움 간직하다 고이 간직하다가 너무도 버거워 온몸으로 쓸어안고 떨어져 내린 낙엽 빗 줄기 사이로 다가오는 만삭의 가을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 깊은곳 애절한 사연 두고 성큼성큼 걸어오는 겨울 저 초입에 욕망이 살아 꿈틀 거리는 털쳐버릴수...  
5005 세월의 강을 건너며.... 3
달마
791 1 2007-01-21
세월의 강을 건너며.. 사랑이란, 내가 손해를 본다고 상대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손해를 보아도, 설사 내게 치명적인 상처가 될지라도 그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내게 손해가 되어도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배려와 마음이 깊이 흐르...  
5004 한국의 야생화(펌) 3
오작교
791 1 2007-02-25
 
5003 삶의 흐름 7 file
엔리꼬
791   2007-03-30
 
5002 봄날은 간다. 4
우먼
791 2 2007-04-09
봄날은 간다./ 우먼 봉긋이 솟아, 앞산 중턱까지 뛰놀더니 아스름히 간다, 봄은. 산에 오른다. 엊그제 만난 청솔모 부부 오늘은 부재중 한껏 뽐내던 산수유, 진달래 꽃잎 흔적없다. 하늘로 솟았을까 땅으로 꺼졌을까 어디로 숨어 버렸을까 아직도 못다한 이야...  
50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이종원
김남민
791 1 2007-04-0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살...  
5000 아 내 4
숯고개
791 1 2007-04-15
제목(제목없음)  
4999 ♣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 3
간이역
791   2007-04-24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왜 이렇게 그대가 그리운지요 아침 눈 뜰때 처음 생각나는 이름도그대 잠이 들기전에도 생각나는 이름은 그대랍니다 하루중에서 그대가 그립지않은 시간이없네요 나의미음 아주 깊숙한곳에 턱 하니 버티고있는 당신은 누구시길래...  
4998 오작교님께..일주일을 선물합니다.펌
김남민
791 2 2007-04-24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  
4997 우동 한그릇 1
숯고개
791 1 2007-04-30
제목(우동 한그릇)  
4996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791   2007-05-12
꽃과 사랑의 노래 글 / 바위와구름 꽃은 완전히 타오르는 사랑의 불길을 가슴으로 說明 하고 있다 해를 따라 지나간 歲月이 해바라기 마음을 열음(結實)하고 생각의 밤을 지나 아침에사 여물은 言語 진종일 그리운 夕陽길에서 서글픈 사연일랑 가슴에 묻어두고...  
4995 감자꽃 5
부엉골
791   2007-05-29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4994 장마 7
부엉골
791 3 2007-06-21
장마...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라지가 마당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4993 時 間 2
바위와구름
791 15 2007-08-11
時 間 ~詩~ 바위와구름 지금은 피곤 한 생명 들이 하루의 역사를 맺음 하는 시간 그리고 내일의 밝은 태양을 망각 하는 시간 광란 하든 소음도 멎어 가는 지금 질식 보다도 적막한 시간 목마른 환영에 오늘의 슬픔을 잉태 하는 시간 오 ! 임아 인생을 모른 내...  
4992 제4회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5
별하나
791 9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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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 그래도 웃으라네요 ^.^ 2
데보라
791 5 2007-10-10
그래도 웃으라네요 뿌연 하늘이 내게 웃으라네요. 갈매기 가슴색으로 온 종일 우울한 하늘이 그래도 내게는 웃으라네요. 희미하게 멀어진 앞산, 노랑 빛 날리던 소나무의 눈물이 뚝 그친 좋은 날 산도 내게 웃으라네요. 나무도 내게 웃으라네요. 푸른가지위에...  
4990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4 file
빈지게
791   2007-10-11
 
4989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3
별하나
791 1 20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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