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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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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96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52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30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544   2013-06-27
3388 행복한 꽃/ 정 유찬 3
우먼
837 1 2005-10-11
투명한 눈동자로 커피잔을 마주하고 싱그러운 풀잎처럼 환하게 웃던 그 모습 그리워 함께했던 기억은 별보다 반짝이며 가슴에 떠오르고 행복한 느낌으로 살아 있는데 시냇물보다 맑고 푸른 미소로 하늘을 바라보는 그대는 그저 멀리 그렇게 서 있네 다시 정겨...  
3387 이 가을 그리움에 1
황혼의 신사
837 5 2005-11-18
 
3386 멈출 수 없는 그리움 4
하늘빛
837 3 2005-12-01
♡ 멈출 수 없는 그리움 ♡ - 하 늘 빛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그리움은 솟구쳐 오고 행여 아픈 가슴 들킬까 봐 꾹꾹 눌러 삭히며 무던히도 참아왔습니다. 수없이 참아왔던 아픈 시간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비 오듯 쏟아져 내리는 가슴 무너지는 눈물 때문에 ...  
3385 세상에... 사상 최악의 노골 7
오작교
837 14 2006-02-15
 
3384 아내에게 / 청하/권대욱 2
전철등산
837 11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전철등산 홈으로~  
3383 사랑의 헌혈 7
빈지게
837 6 2006-04-13
1976년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한 친구가 어디에서 들었 는지 전주에 있는 성모병원에 가면 피를 팔 수 있는데 한번에 8,00 0원을 준다며 용돈도 없고 하니까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하였다. 그때당시 돈으로는 적은 돈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  
3382 마른 꽃/정진희 4
빈지게
837 5 2006-04-15
마른 꽃/정진희 무심코 내뱉은 한숨에도 아까운 살들이 떨어졌다 언제라도 떠나갈 때를 준비하듯 쪼그라든 날개는 기(氣)를 쓰고 폐품이 되어버린 고통을 감당하기 위한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계절이 내려앉은 땅엔 봄으로 가득한데 뿌리마저 빼...  
3381 양철지붕에 대하여/안도현 2
빈지게
837 5 2006-04-21
양철지붕에 대하여/안도현 양철지붕에 그렁거린다, 라고 쓰면 그럼 바람이 불어서겠지, 라고 그저 단순하게 생각 해서는 안된다. 삶이란 버선처럼 뒤집어 볼 수록 실밥이 많은 것 나는 수 없이 양철지붕을 두드리는 빗물이었으나 실은, 두드렸으나 스며들지 ...  
3380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1
김미생-써니-
837 2 2006-04-22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써니- 한점 때묻지 않은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나를 가두라 나 그대한켠에 앉아 그대 두눈에 흐르는 눈물 되리라 나 그대 등뒤에 드리운 그림자 되어 그대조용히 지켜주리니 작은 선물하나에 밝아지는 그대의 미소 앓던 그리움하나찾아 ...  
3379 ***새볔안개*** 14
尹敏淑
837 12 2006-05-13
새벽을 사랑하겠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사랑하겠네. 안개 속에 햇살이 그물망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것을 사랑하겠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창가, 그 창가를 사랑하겠네. 나...  
3378 영원한 나의 친구 1
김미생-써니-
837 4 2006-05-19
영원한 나의 친구 -써니- 불꽃같은 열정은 이제 없지만 보고픔에 전신이 녹아내릴것같던 아픔은 이제 없지만 빨간 알약 손안에 가득들고 두려움 없이 털어 넣을 만큼 지독한 사랑은 이제 없지만 새벽 안개비 같은 촉촉함이 좋아서... 지난 이야기 하나하나에 ...  
3377 무량사 7
우먼
837 2 2006-06-12
무량사 극락전 : 외부에서 보면 2층이나 내부에서 보면 1.2층이 하나의 공간 무량사 오층 석탑 : 백제와 통일신라 석탑 양식 무량사 석등 : 절의 탑 앞에 세워 부처나 보살이 지혜가 밝다는 것을 나타냄 탑 앞에서 등불을 밝히면 33天에 다시 태어나 허물이나...  
3376 그대에게 가는길 1
고암
837 1 2006-06-29
 
3375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4
빈지게
837 5 2006-07-29
바람편에 보낸 안부/윤보영 마음을 지킬 자신이 없기에 아파도 참고 지내야 겠어요 그대는 그리움을 그립다 하고 나는 그리움을 마음으로 삭일뿐 나도 그대만큼 그리운 걸요 바닷가에 솟아 있는 갯바위처럼 내 안의그대 생각 깊이 안고서 파도치는 그리움을 ...  
3374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4
빈지게
837   2006-09-21
상자 속에 숨기고 싶은 그리움/한용운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앗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  
3373 당신의 꽃밭은 1
들꽃향기
837 4 2006-11-28
당신의 꽃밭은 글/ 전 순연 산다는 것은 꽃밭을 만드는 정원수가 된다는 것 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꽃을 심습니다. 어떨 땐 풀 한포기도 소중하여 심어 놓습니다. 그리곤 물을 주고 지켜보고 건드려도 보고 바람에게 이야기도 하죠! 그러나 오늘 심은 꽃...  
3372 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1
숯고개
837 4 2006-12-19
제목(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3371 어찌 하오리까/유승희 2
빈지게
837 5 2006-12-22
어찌 하오리까/유승희 새털 같은 가벼움으로 공기속에 불어 오는 바람결에 그대 내 곁에 오시면 어찌 하오리까 스쳐 지나가는 옷자락에 전생의 인연인 듯 마음자락 내려 놓으려 하시면 어찌 하오리까 빈 가슴에 격량으로 밀려오는 파도가 아닌 잔잔한 물결로 ...  
3370 겨울 풍경
고암
837   2007-02-05
겨울 풍경  
3369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837 1 2007-07-1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은초롱 별님 되시어 살포시 손 내미시는 그대여 외로운 가슴을 향기로 적셔 주네요 안락으로 마주한 영혼사랑 천상의 구름 위에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숨소리를 벗어나려 하면 할 수록 사뭇 그리워 가슴일렁이며 그대...  
3368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다녀와서...(자작영상) 2
별하나
837   2007-10-27
^^  
3367 늦잠 4
우먼
837 3 2007-10-31
늦잠 / 김민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3366 * 가을에 심는 나무 2
Ador
837   2007-11-08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3365 지리 그 가슴앓이! 3
슬기난
837 1 2007-11-10
*항상 주옥 같은 글들을 읽으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솜씨가 없는데다가 그저 지리가 좋아 쏘다니는 산꾼인지라 땀냄새나는 허접한 산행기록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지런히 쏘다니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가끔 들고 오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3364 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6
평정
837   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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