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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686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5043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5620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425		2013-06-27
4988	올 가을엔 11		우먼	799	9	2006-08-28
4988	올 가을엔 / 우먼 나른한 오후 갸우뚱! 벼가 졸음을 안고 있다. 저마다 무슨 꿈을 꾸는지 바람이 한 번씩 흔들어도 실눈만 흘린다. 들에 선, 나 배부른 가을을 기다리는데 로또복권! 일확천금은 아니어도. 시라는 이름으로 찰진 쌀밥 한 그릇에 김치찌개 그런 ...
4987	혼자 가는 길 8		푸른안개	799	1	2006-09-24
4987	케니지 / 흐르는 강물 처럼
4986	新 심청가/허영숙 3		우먼	799	5	2006-10-02
4986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4985	가가가가 가가가가 5		길벗	799	1	2006-10-20
4985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4984	가을 서리꽃 8		반글라	799	2	2006-11-20
4984	.
4983	♣ 술보다 독한 눈물 ♣ 5		간이역	799	2	2006-12-17
4983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4982	Merry Chrisymas 1		바위와구름	799	5	2006-12-22
4982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빕니다 ~~바위와구름~~
4981	먼 산에 노을 지면		고암	799		2007-01-19
4981	먼 산에 노을 지면
4980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799		2007-03-29
4980	. .
4979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799	2	2007-04-04
4979	4월이 오면 / 신영림 솔바람 스치우 듯 사월의 하늘 맑아라 나무 끝에서 연둣빛 속살 찰랑찰랑 시린 눈 깜박임이 하늘가로 잔물결치고 뜰에 하얀 맨발 순한 물빛 고랑을 타는 햇살 알갱이들 꽃대 가녀린 목 푸른 피 돌고 진달래 새아씨 뽈뚜구리 뺨 익어 아지...
497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 이종원		김남민	799	1	2007-04-09
497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김종원 오늘도 기도하며 당신 몰래 당신을 나에게로 초대합니다. 나 당신과 함께 한다면 하늘을 아늑한 지붕삼아, 태양아래 부서지는 모든 곳들을 정원삼아 고등어 등처럼 푸른 희망 속에 살...
4977	4월이 오면 7		cosmos	799		2007-04-17
4977	Dreamy Love Song / Gheorghe Zamfir
4976	우동 한그릇 1		숯고개	799	1	2007-04-30
4976	제목(우동 한그릇)
4975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799	4	2007-06-26
4975	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4974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8		빈지게	799		2007-07-04
4974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햇살 고운 아침, "엘로리본" 고운 전설의 노래 제일 먼저 눈뜬 나를 위해 주렁주렁 읊을, 한생, 가슴에 고운이가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기약 없이 손길 닿은 자리마다 생명, 끊어버릴 고독이 흐를때 붉은 빗금치며...
4973		눈치빠른 아들과 아빠 ㅎㅎㅎ,,,,,, 2	데보라	799		2007-09-25
4973		*** 한 부부가 부부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 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팬티 안 입었지? 난 ...
4972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5		Ador	799	1	2007-10-15
4972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4971	아줌마는 못말려~ 2		데보라	799	2	2007-11-30
4971	***
4970		*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2	*다솔(-	799	15	2007-11-30
497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
4969	길 1		李相潤	799	6	2007-12-13
4969	길/李相潤 몇 해 동안 거르지 않고 다니던 길을 어느 날부터 가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낯선 다른 길을 또 가게 되었다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쪽이 겨울 아침처럼 허전하다 풀씨처럼 먼 별로 내가 날아와서 길 하나 오고가는 것이 사람의 일...
4968	지금은 아닌데 4		우먼	799	2	2008-02-15
4968	지금은 아닌데 / 우먼 멍청이가 되었을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흐느적거린다. 갑자기 바보가 되었나보다, 나는 점점 무엇인가에 빠져들고 있다. 꿀단지 숨겨둔 날다람쥐처럼. 다잡자, 느슨해 진 마음.
4967	마음에 담고 싶은 글 3		농부	799	4	2008-03-06
4967	마음에 담고 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4966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799	8	2008-03-12
4966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재미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엄마에겐 그런 딸이죠. 하지만 아빠에겐 무뚝뚝한 딸 이였습니다. 아빠를 딱히 이유도 없이 멀리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엄마보다 아빠랑 더욱 친한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했습니다. 아빠 ...
4965	그대에게 6		동행	799	3	2008-04-01
4965	To you by Whitman Stranger, if you passing meet me and desire to speak to me, Why should you not speak to me? And why should I not speak to you? 그대에게 휘트맨 낯선 이여, 그대 지나치다 날 만나 얘기하고 싶어진다면 내게 얘기하지 말란 법이 어...
4964	그리움인 줄 아시어요 (시:채련 낭송:한송이) 2		산들애	799	3	2008-05-15
4964	전체화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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