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43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01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78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997   2013-06-27
1913 그래서 당신/김용택 12
빈지게
828 1 2006-07-14
그래서 당신/김용택 잎이 필 때 사랑했네 바람 불 때 사랑했네 물들 때 사랑했네 빈 가지 언 손으로 사랑을 찾아 추운 하공을 헤맸네 내가 죽을 때까지 강가에 나무, 그래서 당신 -김용택님의 시집 "그래서 당신" 중에서-  
1912 동그라미/정호승 3
빈지게
844 1 2006-07-13
정호승/동그라미(주제) 바닷가에 해가 지고 있었다. 멀리 수평선 위로 노을이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소년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있었다. 소년은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는 소년의 곁을 떠...  
1911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2
빈지게
806 1 2006-07-13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  
1910 추억의 얼굴 1
고암
805 1 2006-07-13
추억의 얼굴  
1909 쌍거풀 15
길벗
790 1 2006-07-12
2006/07/12 21 : 쯤 TV애서 태진아, 송대관 (존칭생략)이 나와서 자칭'아름다운 라이벌' 답게 말씨름이 한참이다, 말 도중에 쌍거풀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자연히 굵은 쌍거풀의 왕 '현철' 의 쌍거풀이 거론 되는데, 태진아 : 나는 이거 비싸게 주고 했는데, 현...  
1908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 3
보름달
801 1 2006-07-12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 (밀퍼드사운드) 사운드(sound)란 좁은 해협, 작은 만(灣)을 말함. 밀퍼드사운드 (Milford Sound) 남섬의 남서부 해안에 발달한 피오르드랜드는 빙하의 침식으로 이루어진 날카로운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이어지는 뉴질랜드 최대의 ...  
1907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6
빈지게
807 1 2006-07-11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마종기 오랫동안 별을 싫어 했다. 내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기 때문 인지 너무나 멀리 있는 현실의 바같에서, 보였다 안보였다 하 는 안쓰러움이 싫었다. 외로워 보이는 게 싫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북부 산맥의 높은 한밤에 만난...  
1906 월드컵 결승 포토뉴스[06/07/10]와 최고의 키스장면 5
보름달
798 1 2006-07-10
[영상컬럼]월드컵 결승 포토뉴스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컬럼작성은 인터넷판 신문사이트의 자료를 모아 쉽게 볼수 있도록 자체 편집한것임 ★...담는 자료들은 포토...  
1905 세월이 가도 2
소금
799 1 2006-07-10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1904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4
빈지게
808 1 2006-07-10
7월에 걸어둔 소망/고은영 흐느끼는 내안의 순수여 달걸이처럼 한달에 딱 한번이라도 내가 너로 아름다워 지기를 불혹을 넘어선 내 나이에 걸맞은 연륜과 농익은 지혜의 단맛이 깃든 지적인 향기가 가득 하기를 시나브로 7월 장마에 도지는 우울한 내 노래에 ...  
1903 튀밥집에서.. 18
빈지게
839 1 2006-07-10
일요일 오후 5일마다 열리는 장날이라며 집사람이 옥수수차를 끓여먹을 옥수수를 튀러 가야 한다고 하면서 지난해 따서 말려 어머니께서 주신 옥수수를 챙기기에 날씨도 덥고 비도 간간 히 내리고 하여 제가 차량으로 태워다 주어야 할 것 같아 저도 같이 갔...  
1902 가장 아름다운 시간 ( 펌 2
바위와구름
809 1 2006-07-09
가장 아름다운 시간 ~~~저자 /성명미상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고 가장 자유로운 시간은 규칙적인 시간이고 가장 통쾌한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고 가장 서운한 ...  
1901 아무리 깡패국가라지만, 설마.... 3
오작교
809 1 2006-07-08
원제:; 911 Loose Change 2nd Edition Loose Change 2nd Edition, Korean Caption Korey Rowe / Dylan Avery / Jason Bermas 1 hr 21 min 50 sec - Jun 20, 2006 2006년에 DVD로 발행된 911사건을 "음모론적 시각에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상영 시간...  
1900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3
하늘빛
837 1 2006-07-08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보고픔의 조각들이 이토록 집착하게 하는지 늘 보고 싶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허락없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사정없이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명이 ...  
1899 오늘은 그대여 - 김춘경(펌) 5
별빛사이
823 1 2006-07-07
** 오늘은 그대여 /김춘경 ** 살아 있음이 행복한 우리 생의 가장 젊은 날, 오늘은 그대여 가득 찬 기쁨 느낄 수 있도록 웃으며 바라보아요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주체 못할 사랑일지라도 추억이 되어버릴 오늘 내게 행복을 전해 주세요 부드러운 선율처...  
1898 빅토리아폭포 와 이과수 폭포 7
구성경
799 1 2006-07-05
Victoria Falls 빅토리아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폭포 아프리카 남부에 위치한 잠비아공화국과 짐바브웨의 경계를 흐르는빅토리아 폭포. 치솟는 물보라와 육중한 폭포 소리로 인해 현지인들은 이 폭포를 「천둥 소리 나는 연기」라고 부른다. 1855년 폭포...  
1897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펌 2
김남민
833 1 2006-07-04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있는 모습 그대로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수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말이 없어도 같은것을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  
1896 7월을 달리다/고은영 6
빈지게
797 1 2006-07-03
7월을 달리다 / 고은영 죽도록 기다리던 시간의 전멸 꺼져가는 내 영혼을 끌고 7월 들판을 달렸다. 온 세상 녹색 물결 아, 아 싱그런 풀 줄기에 고운 입김 문대고 병든 영혼 비비고 파 불현듯 생동하는 부유하고도 배고픈 이면 내 안의 샘터 그 그루터기에 초...  
1895 정상에 올라/전소민 2
전소민
790 1 2006-07-03
정상에 올라/전소민 ☞소민포엠 태그교실 바로가기  
1894 음악과 사랑과 그리움 / 이승희 4
별빛사이
831 1 2006-07-03
음악과 사랑과 그리움 / 이승희 밤새 음악을 들으며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썼다. 만날 수 없는 그를 생각하며 부칠 수 없는 내모습 위로하며.... 먼 시간 흘러 내 사랑 잊혀질 때쯤이면 낡은 노트 사이에 낀 편지 우연히 읽게 되겠지. 쓸쓸한 음악과 그에 대한...  
1893 슬픈 孤 獨
바위와구름
830 1 2006-07-02
슬 픈 孤 獨 ~詩~ 바위와 구름 고개 숙인 황혼이 한참 지나고 얼어 붙은 창 틈으로 싸늘한 달빛이 새어오면 엄숙 하도록 조용한 공간 위에 난 뛰는 맥박을 짚어본다 지난 숫한 날들을 허무로 매김 하고 먼~길의 旅毒(여독)에서 인생의 갈증을 삼킨다 남은 시간...  
1892 ♧**-하루...또 하루를 살며-**♧ 2
구성경
795 1 2006-06-30
♧**-하루...또 하루를 살며-**♧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  
1891 그대에게 가는길 1
고암
835 1 2006-06-29
 
1890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3
안개
841 1 2006-06-28
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 주 도!! 제주도.....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작야~~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  
1889 한강에 뜨는 해 / 권대욱
전철등산
803 1 2006-06-28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