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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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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64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25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794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195   2013-06-27
3038 남편 빨리 죽이는 법(펌글) 1
미소
862   2006-11-19
오작교님 무슨그런말씀을 꿈에서라도 들을까 두렵씀니다 . 돈많은 영감 ,혹시 돈에 한장한 여자라면 한번쯤 어떨까?  
3037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4
빈지게
862 1 2007-07-09
7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묵묵히 견뎌내는 당신의 땀방울을 사랑합니다 구리빛 얼굴에 짠 내음의 소금기가 당신의 울타리안에서 기쁨의 샘터가 되고 가지마다 가득찬 보람의 열매들이 하나 둘씩 영글어가는 소리 싱싱하도록 젊은 7월의 숲에서 나팔...  
3036 좋은 것을 품고 살면.. 5
좋은느낌
862 2 2007-12-20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  
3035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11
Ador
862 5 2008-03-24
* 녹차는 하루에 몇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일본 암연구 센터에서는 하루에 3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암을 예방하고, 하루 10잔 이상 마시면 5년 더 오래 산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녹차는 한정된 양이 있는 것이 아니다. 녹차는 예전부터...  
3034 매물도 유람선 여행 2
방관자
862 1 2008-05-25
여차에서 홍포로 가는길에 소나무들 사이로 아기자기한 섬들이......(병태도와 똥섬) 매물도행 유람선에서 본 은방 갯바위 수년전 적조가 맹위를 떨치던때 난 저기서 재미좀 보았었지 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 낮잠만 실컷 자고 왔다. 소매물도 등대섬 ...  
3033 머리가 2개인 여인 3
초코
862 2 2008-05-31
 
3032 가장 멋진 인생이란 14
산이슬
862 4 2008-06-07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  
3031 가슴 뭉클해지는 사진 15
초코
862 2 2008-06-16
 
3030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6
저비스
862 3 2008-06-28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  
3029 전어! 10
새매기뜰
862 5 2008-09-19
한입들 하세요! 근데 요즘날씨가 왜이리 덥데유?~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가 있지요 봄 도다리, 가을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고 하지요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지금이 제철) 크기는 15센...  
3028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862 3 2008-11-11
낮추면 높아진다-좋은글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3027 겔러리 구경하기 1
빛그림
863 11 2005-08-21
빛그림/임영택의 겔러리 입니다. 많이 구경오세요.. https://ytphoto.com.ne.kr/frame2.htm  
3026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빈지게
863 1 2005-11-09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입김 불어 지나가는 그 위에 또 한겹 하얀 목화솜이 내려 앉는다. 벌거벗은 나무 추운줄도 모르고 바람에 휘청거리다가 춤을 추면 남겨진 가냘푼 미소는 하늘로 향한다. 황토길 낯선 그림자들 지우고 나면 지우고 간 자리...  
3025 지난날/이생진 1
빈지게
863 1 2005-11-12
지난날/이생진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새벽닭 울 때마다 삶은 노엽고 원통했다 해질무렵 귀머거리로 바다에 귀 기울여도 바다는 언제나 말이 없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으랴 한사코 불빛 식어가던 방에서 그대 고운 손 차마 잡을 수 없었던 지난날을 어떻게 잊...  
3024 보이지 않는 흔들림 1
고암
863 2 2005-11-21
 
3023 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빈지게
863 13 2005-12-17
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사위가 고요한 겨울 저녁 창 틈으로 스미는 빙판을 지나온 바람을 받으며, 어느 산골 쯤,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밤을 견딜 나무들을 떠 올렸다 기억에도 집이 있으리라, 내가 나로부터 가장 멀듯이 혹은 내가 나로부터 가장 가깝듯이 ...  
3022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2
선한사람
863 16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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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 여기 가난한 마을에도 / 박해옥 1
빈지게
863 1 2005-12-24
여기 가난한 마을에도 / 박해옥 할렐루야! 임하소서 동방의 낮은 언덕 길 위를 걷는 사람 하늘을 나는 새 산녘 들녘의 무유정 생물들 이 아침 다함께 일어나 찬미를 드립니다 오오! 성령이시여 당신의 포도밭에서 예배를 드리오니 올 한해 지은 죄 이 성탄에 ...  
3020 차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2
반글라
863 9 2006-01-04
Everlasting Love - Gerard Joling ◈ 차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 .  
3019 너 / 김용택 6
빈지게
863 2 2006-04-17
너 / 김용택 너는 왜 이리 깊은 데 있는가 이 봄날 너는 끝이 없어서 내 손끝에 닿지 않는다 너 하나도 못 잡고 너 하나도 잡지 못하고 이 봄 내 어디 가서 무슨 말로 서 있으리 - 김용택 시인의 "연애시집'에서 -  
3018 길의 노래2 17
cosmos
863 4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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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7 열매/오세영 4
빈지게
863 2 2006-06-13
열매/오세영 세상의 열매들은 왜 모두 둥글어야 하는가. 가시나무도 향기로운 그의 탱자만은 둥글다. 땅으로 땅으로 파고드는 뿌리는 날카롭지만, 하늘로 하늘로 뻗어가는 가지는 뾰족하지만 스스로 익어 떨어질 줄 아는 열매는 모가 나지 않는다. 덥썩 한입...  
3016 웃긴 초딩(펌) 21
Diva
863 2 2006-07-11
 
3015 축하합니다/정호승
빈지게
863 1 2006-08-11
축하합니다/정호승 이 봄날에 꽃으로 피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이 겨울날에 눈으로 내리지 않아 실패하신 분 손 들어보세요 괜찮아요, 손 드세요, 손 들어보세요 아, 네, 꽃으로 피어나지 못하신 분 손 드셨군요 바위에 씨 뿌리다가 지치신 분 손...  
3014 하늘과의 인연 2
고암
863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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