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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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28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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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83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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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610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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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3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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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채워지는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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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31 | | 2006-09-22 |
그리움으로 채워지는 낙엽 이병주 붉은 잎으로 물들어내는 세월이 그리움도 차곡차곡 낙엽에 채워 놓는다. 바람 불면 떨어질까 조바심하여 챙겨 놓으면 까치 찾아와 얄밉게 쪼아 버릴까 애태웁니다. https://leebj.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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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채화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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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 2006-09-06 |
가을 수채화 / 전혜령 목젖까지 타오르는 그리움의 시간 이 가을 사랑을 부릅니다 온 밤을 하얗게 새우며 붙이지 못할 편지를 쓰며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 이 가을 그리움을 노래합니다 입에선 주문처럼 사랑하는 그대 부르지만 떨어져 있는 시간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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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제61주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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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1 | 2006-08-15 |
오늘은 광복 61주년 기념일이다. 일제 36년의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었 던 그날... 나는 자유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이름까지 일본어로 바 꾸어 부르고 탄압을 받았던 그 시절에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며 살았을까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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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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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31 | 1 | 2006-06-21 |
P{margin:0px;}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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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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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1 | 2 | 2006-06-17 |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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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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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31 | 3 | 2006-05-26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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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보다 /류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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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831 | 6 | 2006-05-03 |
그런가 보다 /류상희 숨지 마라 했더니 멀리 가고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더 높이 올라가 새되어 네 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귓속에 지저귀며 둥지를 틀었다. 멀리 가지 말라 했더니 다투 피운 꽃 되어 눈멀게 하고, 사랑이 죄가 되는 순간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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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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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1 | 1 | 200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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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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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6 | 2006-03-11 |
봄 날/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잡고 섬진강 봄물을 따라 매화꽃 보러 간 줄 알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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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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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16 | 2006-03-03 |
산경 / 도종환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 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 버렸다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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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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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11 | 2006-02-26 |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류시화 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 산으로 가는데 물은 산 아래 세상으로 내려간다 버릴 것이 있다는 듯 버리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는 듯 나만 홀로 산으로 가는데 채울 것이 있다는 듯 채워야 할 빈 자리가 있다는 듯 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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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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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1 | 3 | 2006-02-18 |
집앞의 호수입니다. 봄이 멀지 않은지 호수 가운데 얼음이 녹은사이로 산그림자가 마실나왔네요. 긴겨울동안 산그림자도 많이 외로운지 성급하게 내려와 추위에 떨고 있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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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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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31 | 7 | 2006-01-31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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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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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12 | 2006-01-13 |
갈매기/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러 보냈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 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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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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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31 | 15 | 2005-12-30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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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훌쩍 넘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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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31 | 1 | 2005-12-04 |
중년을 훌쩍 넘기면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 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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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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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1 | 3 | 2005-10-25 |
나무/복효근 땅 속 깊은 곳에 고인 드맑은 물과 신께서 반죽해놓은 가장 고운 흙을 찾아 기도하는 손의 형상을 푸르게 푸르게 별 가까이 빚어올리는 너는 무엇이 몹시 그리운 모양이다 오늘도 어깨 위에 눈망울이 슬프디 슬픈 새 몇 마리 얹어놓고 하늘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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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로 맹근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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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30 | 9 | 2008-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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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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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30 | 14 | 2008-09-07 |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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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Cicadidae]-매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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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30 | 12 | 2008-09-02 |
한국의 매미는 매미아과(Cicadinae)와 좀매미아과(Tibicininae)로 나눌 수 있는데, 매미아과에는 털매미·깽깽매미·유지매미·참매미류·애매미·쓰름매미·소요산매미 등이 속하고, 좀매미아과에는 세모배매미·호좀매미·두눈박이좀매미·풀매미·고려풀매미 등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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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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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830 | 5 | 200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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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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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0 | 6 | 2008-03-09 |
여러분도 알만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개와 같이 걸을 때.. 개가 앞서서 걸으면 뒤에 가는 사람은? "개만도 못한 넘"이 되는 거고.. 개와 바로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은? "개같은 넘" 되고.. 개가 사람보다 뒤쳐져서 걸어갈 때... "개보다 더한 넘"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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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온에서*/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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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1 | 200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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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돌아서는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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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830 | | 2007-11-17 |
◀ 돌아서는 충청도 / 이정록 ▶ 울진에다 신접살림을 차렸는디, 신혼 닷새 만에 배타고 나간 뒤 돌아오덜 않는 거여. 만 삼 년 대문도 안 잠그구 지둘르다가 남편 있는 쪽으로 온 게 여기 울릉도여. 내 별명이 왜 돌아서는 충청도인줄 알어? 아직도, 문 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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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꿀을 발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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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30 | | 2007-08-30 |
매운 말은 가시와 같이 몸에 상처를 낸다. 항상 말에 꿀을 발라라. 적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골라라. 일이란 대부분 말로써 지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말로 접근하면 되돌려 줄 수 없는 차용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남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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