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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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89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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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468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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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3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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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6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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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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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4 | 2006-02-25 |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넨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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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워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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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33 | 6 | 2006-01-31 |
이런 저런 상념에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무심히 창 밖을 보니 밤 비가 내립니다. 차분히 내리는 겨울비는 사랑한 이의 따뜻한 손길. 멀찍히 서 있는 가로등이 참 예쁘군요... 서러워 말아라... 서러워 말아라... 부끄러운 가슴에 젖어 드는 비... 고마워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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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1 |
어머니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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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3 | 1 | 2006-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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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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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2 | 2006-01-13 |
갈매기/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러 보냈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 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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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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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 | 833 | 15 | 200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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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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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3 | 1 | 2005-12-12 |
길/황지우 삶이란 얼마간 굴욕을 지불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 돌아다녀 보면, 朝鮮八道 모든 명당은 초소다 한려수도, 內航船이 배때기로 긴 자국 지나가고 나니 길이었구나 거품같은 길이여 세상에, 할 고민없어 괴로워하는 자들아 다 이리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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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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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3 | 2 | 2005-12-06 |
무엇하나 나눌 수 없어 가슴이 더 시린 날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너를 찾아 나선다. 빈 들녘 갈바람 무위로 돌아가는 길 끝없는 바람이라도 함께하는 삶이려니 여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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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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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33 | 1 | 2005-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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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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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2 | 11 | 2009-07-27 |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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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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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 832 | 3 | 2008-11-04 |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톨스토이는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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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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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832 | 10 | 2008-10-05 |
만가지 그대의 미소가 마음에 회오리로 변화를 일으키니 어이 할꺼나 수 없이 많은 날 아름다운 노래 들으니 켠켠히 쌓이는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사랑의 음성이 꽃 향기로 날리고 보고픔의 애절함이 봄 내음으로 가득하니 화분 하나 창가에 놓고 초록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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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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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농장 | 832 | 1 | 2008-08-12 |
♬ 배낭여행 / 뚜벅뚜벅 ♬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 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의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의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 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 추억을 떠올려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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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간이역에서 / 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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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 832 | 5 | 2008-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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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끈 푸는 소리가 제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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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2 | 13 | 2008-06-14 |
어느 날 . . . 송강[松江] 정철[鄭撤]과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이 교외로 놀러 나갔다가 우연히 백사[白沙]이항복[李恒福]을 비롯하여 심일송[沈一松], 이월사[李月沙]등을 만나 자리를 같이 하게 되었다. 그들은 술판이 무르익자 . . . ‘세상에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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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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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32 | 1 | 2008-06-13 |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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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그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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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832 | 4 | 2008-06-11 |
Sunset On The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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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74/071/100x100.crop.jpg?20220427070659) |
백두대간 봉화산 철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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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2 | 8 | 2008-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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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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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32 | 1 | 2008-03-19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 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어놓은 예쁜사연을 사랑하고 살아 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 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도 모르는 여정의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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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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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2 | 6 | 2008-03-04 |
당나귀를 하나씩 클릭하시면... 노래를 감상하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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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9/069/100x100.crop.jpg?20220510052255) |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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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2 | 5 | 2008-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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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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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2 | 6 | 2007-10-11 |
독수리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 날아간다는 것은 이쪽에서 저쪽으로 날개짓 해서 날아서 간다는 것인데 독수리는 다른 새들처럼 날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바람에 따라서 몸을 맏기기 때문입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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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0/068/100x100.crop.jpg?20220426204216) |
엄마의 밥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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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2 | 13 | 2007-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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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꿀을 발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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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32 | | 2007-08-30 |
매운 말은 가시와 같이 몸에 상처를 낸다. 항상 말에 꿀을 발라라. 적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는 말을 골라라. 일이란 대부분 말로써 지불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말로 접근하면 되돌려 줄 수 없는 차용금도 면제받을 수 있다. 남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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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如如)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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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2 | 5 | 2007-08-18 |
♣ 여여(如如)하게 ♣ 바람이 잠잠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거울처럼 맑아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위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반사할 수 있게 됩니다. 바람이 고요해지면 호수의 표면은 깨끗하고 평화로워지면 호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잠잠해지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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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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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2 | 5 | 2007-07-27 |
Staring at a Mirror / Fariborz Lach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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