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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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29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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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841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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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62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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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845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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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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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35 | 4 | 2006-05-19 |
영원한 나의 친구 -써니- 불꽃같은 열정은 이제 없지만 보고픔에 전신이 녹아내릴것같던 아픔은 이제 없지만 빨간 알약 손안에 가득들고 두려움 없이 털어 넣을 만큼 지독한 사랑은 이제 없지만 새벽 안개비 같은 촉촉함이 좋아서... 지난 이야기 하나하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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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
***새볔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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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5 | 12 | 2006-05-13 |
새벽을 사랑하겠네. 그 신새벽에 피어오르는 안개를 사랑하겠네. 안개 속에 햇살이 그물망처럼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것을 사랑하겠네.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 아니면 나를 가장 그리워하는 사람이 안개가 되어 서성이는 창가, 그 창가를 사랑하겠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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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 |
마른 꽃/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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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5 | 5 | 2006-04-15 |
마른 꽃/정진희 무심코 내뱉은 한숨에도 아까운 살들이 떨어졌다 언제라도 떠나갈 때를 준비하듯 쪼그라든 날개는 기(氣)를 쓰고 폐품이 되어버린 고통을 감당하기 위한 자신과의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계절이 내려앉은 땅엔 봄으로 가득한데 뿌리마저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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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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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5 | 1 | 2006-04-08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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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4 |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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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5 | 14 | 2006-03-27 |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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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 |
봄이 짙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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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35 | 4 | 2006-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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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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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5 | 4 | 2006-03-13 |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찾아뵙게되서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나 홈을 오래비웟네요. 힘든일이 있다보니 본이아니게 그렇게 되었네요 넘 죄송하구요. 오작교님 앞날에 좋을일만 있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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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 |
아내에게 / 청하/권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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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35 | 11 | 2006-03-04 |
No Walking Sickness!!! 전철등산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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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 |
당신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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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35 | 6 | 2006-02-27 |
당신 안에서 / 차영섭 강물에 노니는 쇠오리처럼 나 당신 곁에서 즐겁고, 물 속에 잠긴 달빛처럼 나 당신 안에서 빛나고, 들에 핀 꽃의 꽃술처럼 나 당신 속에서 사랑하고,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나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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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 |
티얼스/고미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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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35 | 11 | 2006-02-25 |
고미연님의 팅가앨범https://my.tingga.com/fox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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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 |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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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35 | 19 | 2006-02-19 |
봄은 오는가 먼~산에는 잔설이 남아 있지만 실개천 버들 강아지는 뽀족이 솜털을 내 미네 雨水을 시작으로 봄은 오는가 일년 사계에 봄은 또 다른 생명을 잉태 하고 만물을 잠에서 깨우고 말았구려 어름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을 들으니 정녕 봄은 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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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그대의 부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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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35 | 1 | 2006-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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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안부를 묻다 / 윤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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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5 | 6 | 2005-11-22 |
가을 안부를 묻다 / 윤정옥 네 뜨락은 안녕한지 참흙 속 꽃들 뿌리는 건강한지 튼실한 씨들 까맣게 눈 빛내고 있는지 언제였던가, 지친 방문객 하나 돌려보낸 그 손 여전한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대문을 고쳐 닫던 변함없는 삶의 야경꾼 생의 문틀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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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부르고 싶은이름/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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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5 | 1 | 2005-11-21 |
* 부르고 싶은 이름 / 오광수 * 가을 바람이 억새 위를 지나가며 숨어있던 그리움을 부르면 노란 은행잎에 이름을 적어가며 꼭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습니다. 보고픔이 가을 산에 내려앉아 아름다운 그 사람 얼굴이 되고 꿈인 듯 다가오는 이 맑고 신선함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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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 |
할머니들 끝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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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4 | 8 | 2008-12-17 |
할머니들 끝말잇기 서울 할머니와 경상도 할머니가 끝말잇기를 했다... 서울 할머니 : " 계란 " 경상도 할머니 : " 란닝구 "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 " ^^;; 경상도 할머니 : " 와예?? " 서울 할머니 : " 외래어는 쓰면 안돼요 " 경상도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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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3 | |
천년고도 경주 - 대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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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34 | 13 | 2008-11-26 |
대릉원에서 안압지로 대릉원의 고분 대릉원 천마총 대릉원의 미추왕릉 첨성대 내물왕릉 지대 계림 계림비각 월성의 노송림 월성의 석빙고 석빙고 내부 안압지 안압지의 야경 ♪♬ 신라의 달밤 - 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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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 |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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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집 | 834 | 4 | 2008-11-06 |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사람을 멀리하고 길을 걷는다 살아갈수록 외로워진다는 사람들의 말이 더욱 외로워 외롭고 마음 쓰라리게 걸어가는 들길에 서서 타오르는 들불을 지키는 일은 언제나 고독하다 그리운 사람 다시 그리워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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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
삶에 지친 참새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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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34 | 9 | 2008-09-25 |
참새 이야기가 우리들의삶에 교훈이되기바라면서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끼어서 죽을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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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 |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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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4 | 9 | 2008-09-16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 체리 카터 스코트 - 삶이 하나의 놀이라면 이것이 그 놀이의 규칙이다, 당신에게는 육체가 주어질 것이다. 좋든 싫든 당신은 그 육체를 이번 생 동안 갖고 다닐 것이다. 당신은 삶이라는 학교에 등록할 것이다 수업 시간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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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그때 그 시절의 秋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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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34 | 3 | 2008-09-12 |
우리도 고향의 추석 명절 지내러 갈때 이런적이 있었죠.? 추석 보름달 (1969년 9월26일) "싼 것이나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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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 | |
자식이란....이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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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34 | 3 | 2008-09-01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예쁜 꽃은 자식이란 이름의 꽃이랍니다.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색이 변하지 않으며, 퇴색되지 않는 향기로움으로 가장 향기롭고 그윽한 향기를 가슴 가득 퍼지게 만드는 건, 바로 자식이란 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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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의자왕때 삼천궁녀가 존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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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34 | 5 | 2008-08-25 |
의자왕때 삼천궁녀가 존재했을까? ④‘야사’와 ‘전설’ 백제여인의 정절을 미화시킨 표현으로 봐야 왕이 앉기전 스스로 데워진 돌방석 ‘자온대’ 역사속 정사.야사는 ‘동전의 앞뒤’처럼 공존 역사가 오랜 나라와 그 민족들에겐 신화(神話)와 전설(傳說) 따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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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 |
오늘은 가을의 문턱 立秋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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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34 | 4 | 2008-08-07 |
★ 7일은 입추(立秋) ★ ◎ 소개 : 가을의 첫 절기, 이때부터 가을로 접어든다는 뜻이며 가을채비를 시작함더보기 ◎ 일시 : 2008년 08월 07일 ◎ 시기 : 24절기의 하나로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로 양력 8월 6~9일 무렵 ◎ 풍습 :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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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5 |
老子 - 道德經 : 第一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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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임 | 834 | 3 | 2008-06-09 |
老子 - 道德經 : 第一章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以觀其徼. 此兩者同, 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무명 천지지시 유명 만물지모 고상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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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4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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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자 | 834 | 2 | 2008-05-08 |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울 엄마와 아버지를 생각하며...... " 사랑합니다 ... 내 어머니, 아버지! "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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