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040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403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976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1021 | | 2013-06-27 |
1913 |
천년사랑/낭송-전향미님
1
|
시김새 | 863 | 12 | 2006-04-09 |
.
|
1912 |
등뒤의 사랑 / 오인태
2
|
빈지게 | 863 | 1 | 2006-04-06 |
등뒤의 사랑 / 오인태 앞만 보며 걸어왔다. 걷다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를 일이다. 등을 돌리자 저만치 걸어가는 사람의 하얀 등이 보였다. 아, 그는 내 등뒤에서 얼마나 많은 날을 흐느껴 울었던 것일까. 그 수척한 등줄기에 상수리나무였는지 혹은 ...
|
1911 |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6
|
빈지게 | 863 | 3 | 2006-04-06 |
몹시도, 그리워 그리워서 / 현연옥 그대가 내 속에서 수천 수 만 번 밀려오고 밤낮없이 찾아와 꽃을 피우지만 내겐 한송이도 가질수없는 바람꽃 이더이다 하얀 서릿발 덮고 밤낮없이 꼴깍대는 긴 겨울냇가 물여울 언뜻 비추는 이 구름인가 옷자락인가 살어름 ...
|
1910 |
이젠 떠나렵니다
6
|
하늘빛 | 863 | 5 | 2006-03-21 |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
1909 |
마누라가 오래간만에 미장원에 갔다.
2
|
김일경 | 863 | 15 | 2006-02-27 |
주인이 반긴다. "정말 오래간만이네.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네, 덕분에... 오늘 큰 딸 결혼식이 있으니까 머리손질 좀 빨리 해 주시겠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30분 안에는 완성해 주세요." "30분 안에요? 네, 알겠어요." 한참 손질하던 주인, "이왕 오신 거...
|
1908 |
강릉사투리 독도는 우리땅^^
3
|
안개 | 863 | 11 | 2006-02-05 |
|
1907 |
당신은 누구시길래
2
|
하늘빛 | 863 | 2 | 2006-01-13 |
♡ 당신은 누구시길래 ♡ - 하 늘 빛 - 당신은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내 가슴을 이토록 아프게 헤집어 놓는 겁니까. 하루에도 수없이 당신이 그리워 간절히 보고 싶은 마음에 미칠 것만 같으니 당신은 누구십니까. 도대체 당신은 내게 어떤 존재이므로 내 가...
|
1906 |
새해 인사 드립니다
2
|
고암 | 863 | 10 | 2005-12-31 |
|
1905 |
보이지 않는 흔들림
1
|
고암 | 863 | 2 | 2005-11-21 |
|
1904 |
시월의 기도 / 詩 향일화
|
향일화 | 863 | 1 | 2005-10-24 |
영상 제작 세븐님
|
1903 |
울음이 타는 가을江
|
고암 | 863 | 2 | 2005-10-23 |
|
1902 |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
빈지게 | 863 | 1 | 2005-09-07 |
느낌이 좋은 그대/남낙현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은 항상 느낌이 좋은 사람입니다 달빛같이 소박한 미소를 띠우는 평화로운 눈빛 이슬 머금은 듯한 그대의 큰 눈망울속에서 싱그러운 풀잎내음이 묻어납니다 첫 만남이라서 그대 마음의 깊이는 알 수 없지만 첫 느...
|
1901 |
떡 값
1
|
붕어빵 | 863 | 8 | 2005-08-28 |
|
1900 |
가을 예감/ 반기룡
2
|
빈지게 | 863 | 2 | 2005-08-24 |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
1899 |
반가운사람
5
|
들꽃향기 | 862 | | 2010-01-29 |
♧ 언제나 반가운 사람 ♧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
|
189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715/074/100x100.crop.jpg?20220429031453)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1
|
개똥벌레 | 862 | 4 | 2008-11-28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 글 : 김 현 태님-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
1897 |
내가 여기오는이유...
9
|
백합 | 862 | 7 | 2008-11-22 |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
|
189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25/074/100x100.crop.jpg?20220428071256) |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 펌
2
|
Ador | 862 | 16 | 2008-11-20 |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
1895 |
네명의 아내를 둔 남자
9
|
보름달 | 862 | 4 | 2008-11-07 |
(머나먼 나라)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
189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25/074/100x100.crop.jpg?20220429021844) |
결코 지울수 없는 인연
4
|
은하수 | 862 | 10 | 2008-10-22 |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by 성철스님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
|
1893 |
어느 소녀의 노래
11
|
그림자 | 862 | 7 | 2008-07-24 |
.
|
189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65/072/100x100.crop.jpg?20220427183119)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18
|
고이민현 | 862 | 9 | 2008-07-11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 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 갑니다 한 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
|
1891 |
머리가 2개인 여인
3
|
초코 | 862 | 2 | 2008-05-31 |
|
1890 |
어머니
8
|
새매기뜰 | 862 | 3 | 2008-03-15 |
아이 둘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마누라가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 투정 부릴때는 돌아가신지 어머님과 비교되곤 한다. 뉘집도 다 그랬겠지만 일곱형제를 길러내신 어머님이기 때문이다. 아홉식구 밥해 먹이는데 당시엔 연탄이 있었나 가스렌지가 있었나 전기...
|
188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97/069/100x100.crop.jpg?20220505201114) |
누굴까??
20
|
尹敏淑 | 862 | 9 | 2008-0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