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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훌쩍!
우먼
https://park5611.pe.kr/xe/Gasi_05/67208
2007.06.30
00:30:07
846
3
/
0
목록
어느새, 훌쩍! / 우먼
숲속 길 걸어
능선을 타다 보면
땀으로
아침이 젖는데
밤새, 이슬 머금은
잎들이 탱탱하고
자귀나무 꽃 향기롭다.
실바람 들썩!
수다 떠는 작은 새들처럼
발걸음 부산한데
아늑한 숲속 길
유월도 막차.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30
00:34:13
우먼
행복한 칠월 되십시요.^(^..
2007.06.30
10:16:51
하얀별
6월의 끝자락에 묻어나는 싱그러움을 손끝에 찍어 봅니다.
행복한 7월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어요~.*
2007.06.30
10:37:15
프리마베라
참 멋진 시네요~
거기에 내가 있는듯...
2007.06.30
23:52:16
Ador
산행을 즐기시는가 보네요~
이제 10여분 남았군요, 6월이.....
늘 건강하세요~
하얀별님, 니콜님두요~~
반갑습니다.
2007.07.01
04:42:23
제인
6월의 마지막 날에
막차탄 심정으로 내마음을
대입해 봅니다...
우먼님 좋은글 감사해여~~~
2007.07.01
06:20:49
cosmos
짙은 녹음의 향내를 맡을수 있습니다
점점 깊어져가는 숲속...
산행 다니시며
그 느낌을 또한 이렇게
나누어 주시는 멋진 우먼님...
싸랑해여~~^^
2007.07.05
07:22:46
우먼
하얀 하늘에 사시는 별님! 하얗게 새버린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마음 내려 주심에 감사 합니다. 고은 칠월 되십시요.
니콜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도르 선생님, 오늘 산행은 주머니에 싸서 뒤칸에 넣어 두었습니다. ㅎㅎㅎ
제인님, 딸아이가 분홍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님의 글을 볼 때마다 분홍빛이 나를 설레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웃음 보여 주세요.
코스모스님, 늘 아름다운 선율에 살포시 기댑니다.
변함없은 홈의 우정 깊은 곳에서 차오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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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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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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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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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한국아이닷컴 > 한국일보 > 사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①현미콩밥 관련기사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 가지(完)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9) 알로에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8) 머루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7) ...
1912
* 뉴스의 창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3
Ador
955
16
2009-04-29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 동물~사람(人獸)을 오가는 전염병 잇단 출현 ‘이례적’ - 빵 찍어내듯 근친번식·밀집사육 ‘전염’ 노출 - 멕시코 발병 추정지, 돼지 100만마리 대량사육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교육훈...
1911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5
동행
955
14
2009-05-05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시현 4월이 오면 그립다. 그냥 나는 그립다. 너무 그리워 말 못하고 봄밤으로 부질없이 타올라 어둠속을 첨벙이고 비틀거리면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지웠던 기억들이 밀어 올리는 파도에 쓰러져서 하얗게 출렁거린다. 그리움이라는 것 ...
1910
그대를 위하여
Together
956
1
2005-06-27
그대를 위하여 - 안도현 - 그대를 만난 엊그제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 쓸쓸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개울물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던 까닭은 세상에 지은 죄가 많은 탓입니다 그렇지만 마음 속 죄는 잊어버릴수록 깊이 스며들고 떠올릴수록 멀어져 간다는 것...
1909
Swish roll풍경입니다
고암
956
2005-09-30
1908
비
1
꽃향기
956
2005-11-23
감기 조심 하세요
1907
진정한 컴맹(펌)
5
오작교
956
2005-12-05
[에피소드 1] 따르릉~~~~! 안내원: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 A: 아, 저기... 제가 컴퓨터를 잘 모르는되요, 제가 실수로 그만 사장님의 새 컴퓨터 키보드에다가 커피를 흘렸는데, 어떻해야하죠? T_T; 안내원: 컴퓨터 키보드는 아주 저렴하니 그...
1906
넌센스(웃기는) 속담/격언/명언 모음
5
구성경
956
2
2006-05-25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곱다.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가 더 비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많은걸루. 개똥...
1905
강촌역- 삼악산- 춘천호반
전철등산
956
4
2006-06-09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904
이별보다 더한 슬픔
1
소금
956
2
2006-06-24
이별보다 더한 슬픔 /김자영 가장 무서운 건 잊힌다는 것 그보다 더 가슴 아픈 한마디 기억하지 않겠다는 그대에게 밝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남고 싶어 마지막 눈물은 보이지 않으려고 하루에도 수만 번 느낌 없이 살갗을 스치는 바람과 같은 먼지가 되어 비참...
1903
♣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
8
간이역
956
5
2006-07-07
그리운 것들은 빗줄기 되어서... 두고 온 길이 캄캄해질 무렵이면 비내리는 거리에 서서 밤 늦도록 잠들지 못하는 가로등을 바라보며 가만가만 가슴 기울이면 고단한 몸 퍼덕이는 영혼들의 낮은 몸짓과 숨죽여 젖은 세월을 빠져 나가는 그리운 이름들도 보인...
1902
째즈와 오디오.....2
6
모베터
956
5
2006-07-19
부들부들 떨리는 오른 손을 왼 손으로 잡아가며 가까스로 바늘을 1번 트랙 위에 올려놓고, 천천히 볼륨을 올려 보았다. 손은 볼륨 노브를 잡고 있었지만 눈은 카트리지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어지러워 정신을 잃을것 만 같았다. 그런데 이미 음악이 시작되...
1901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4
빈지게
956
2006-09-02
가을 하늘을 보자/유승희 삶이 고달파 울고 싶을 때 이제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얼굴들이 보고 싶을 때 어릴 적 소꿉동무 지금은 어디 메서 무얼 하고 살고 있을까 궁금할 때 가슴 속 똬리 틀고 있는 알 수 없는 그리움 하나 언제 만나지려나 기다려질 때 ...
1900
내고향 6월은/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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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956
5
2008-06-02
1899
소유한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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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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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소유한다는것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무엇을 인가를 소유한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소유를 당하는 것이며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무엇인가를 가질 때 우리의 정신은 그만큼 부자유해지며 타인에게 시기심과 질투와 대립을 불러 일으킨...
1898
한국은행 판다는데,,,, 사실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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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956
2010-01-13
1897
고스톱이 주는 인생의 10가지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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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956
2010-02-04
[고스톱이 주는 인생의 10가지 가르침] ☞ 낙장불입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함. ☞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 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가...
1896
굿 아이디어!
3
데보라
956
2010-03-01
1895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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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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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8
얼마나 좋을까/박임숙 사람과의 인연은 정해져 있어,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미리 예견하고 살아가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태풍처럼 격렬하거나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이, 산들바람처럼 푸근하거나 시원하면서 가끔은 장미 가시...
1894
붕어빵의 꿈/문정영
1
빈지게
957
2005-12-05
붕어빵의 꿈/문정영 생존과 동시에 식어가는 붕어빵 몇 개를 봉지 채 호주머니에 넣었다 아직 굳지 않은, 고개를 살짝 내밀던 붕어들이 허기진 마음 속으로 펄쩍 뛰어 들었다 뱃속의 익은 팥알갱이들이 따낸 내장처럼 꿈틀거렸다 겨울가뭄에 날카로워진 지느...
1893
한생을 살면서 / 김윤진
5
오공
957
1
2006-08-05
1892
모닝커피 한잔
6
빛그림
957
2
2007-06-22
..
1891
黃昏人生 배낭속에
4
청풍명월
957
2010-01-20
1890
고마움~
1
김남민
958
3
2005-05-04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
1889
박은넘 나와 - 무서운 세상
4
오작교
958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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