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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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585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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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43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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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21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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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46 | | 2013-06-27 |
1663 |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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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0 | 4 | 2007-07-21 |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인연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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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사랑/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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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7 | 2007-04-25 |
봄날의 사랑/김석규 세상 속으로 꽃이지고 저녁이 오고 봄날이 간다 한 사람 생각으로 해동갑하는 봄날 슬픈 것만 오롯이 남아 아름다운 날은 가고 채 익지도 않은 열매를 던져버릴 때는 팔이 부러지도록 아팠던 게지 열흘을 웃다가 갈 꽃이 세상에 어디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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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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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 2006-11-14 |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때때로 감추고 사는 것들이 있습니다 마른 날 거리에 서면 플라타너스,예수의 앙상한 두 팔 사이로 고요한 무덤처럼 걸리어 있는 은빛 태양이 잊을 수 없는 그대 이름으로 빛나기도 합니다 세월을 약속해 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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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
哀 想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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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30 | 8 | 2006-11-05 |
♣바위와 구름님의 글입니다 哀 想 ( 2.) 글 / 바위와구름 오늘 마음은 바람에 날린 가시내의 머리 모양 심란하고 난 버릇처럼 어느 환영을 쫓아 낙엽 깔린 오솔 길을 혼자 걸었소 아 ! 낙엽지는 가을인가 빛 바랜 가랑닢은 바람에 딩구는데 신기루 처럼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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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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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3 | 2006-10-15 |
사랑하기 좋은 날/김춘경 오늘은 눈부시게 하늘이 아름다워 흐르는 강물위에 반짝이는 햇살만큼 빛나는 우리들만의 언어로 서로를 수놓고 싶은 날 오늘은 유별나게 바람이 따스해 꽃향기 흐드러지게 뒹구는 봄 뜨락에서 화사한 우리들만의 미소로 서로를 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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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
사랑한다는 말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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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30 | 1 | 2006-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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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이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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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6 | 2006-03-13 |
봄비/이수복 이 비 그치면 내 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이 짙어 오것다. 푸르른 보리밭길 맑은 하늘에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새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 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임 앞에 타오르는 향연(香煙)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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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산경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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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16 | 2006-03-03 |
산경 / 도종환 하루 종일 아무 말도 안 했다 산도 똑같이 아무 말을 안 했다 말없이 산 옆에 있는 게 싫지 않았다 산도 내가 있는 걸 싫어하지 않았다 하늘은 하루 종일 티 없이 맑았다 가끔 구름이 떠오고 새 날아왔지만 잠시 머물다 곧 지나가 버렸다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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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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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14 | 2006-02-25 |
그대에게 가고 싶다/안도현 해 뜨는 아침에는 나도 맑은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밤새 퍼부어대던 눈발이 그치고 오늘은 하늘도 맨처음인 듯 열리는 날 나도 금방 헹구어넨 햇살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다 그대 창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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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천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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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12 | 2006-01-13 |
갈매기/천상병 그대로의 그리움이 갈매기로 하여금 구름이 되게 하였다 기꺼운 듯 푸른 바다의 이름으로 흰 날개를 하늘에 묻어보내어 이제 파도도 빛나는 가슴도 구름을 따라 먼 나라로 흘러 보냈다 그리하여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날아오르는 자랑 이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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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이기는사람과 지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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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30 | 4 | 2005-11-01 |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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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복효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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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3 | 2005-10-25 |
나무/복효근 땅 속 깊은 곳에 고인 드맑은 물과 신께서 반죽해놓은 가장 고운 흙을 찾아 기도하는 손의 형상을 푸르게 푸르게 별 가까이 빚어올리는 너는 무엇이 몹시 그리운 모양이다 오늘도 어깨 위에 눈망울이 슬프디 슬픈 새 몇 마리 얹어놓고 하늘 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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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시/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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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0 | 1 | 2005-10-16 |
착한 시/정일근 우리나라 어린 물고기들의 이름 배우다 무릎을 치고 만다. 가오리 새끼는 간 자미, 고등어 새끼는 고도리, 청어 새끼는 굴뚝청어, 농어 새끼는 껄떼기, 조 기 새끼는 꽝다리, 명태 새끼는 노가리, 숭어 새끼는 동어, 방어 새끼는 마래미, 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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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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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30 | 1 | 2005-09-16 |
"더도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이웃 친지들과의 해후로 팔월의 대보름달만한 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울님들 안전한 귀성길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하늘빛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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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40/074/100x100.crop.jpg?20220430142629) |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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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9 | 11 | 2008-12-17 |
부족함 때문에 오히려 넉넉해질 때도 있습니다. 잠자리 한 마리가 가만히 풀 위에 엎드려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있는 힘껏 잠자리채를 휘둘렀습니다. '윙'하고 바람 갈라지는 소리에 잠자리는 날개를 폈습니다. 가까스로 죽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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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97/074/100x100.crop.jpg?20220429031458) |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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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9 | 10 | 2008-11-18 |
만나고 헤어짐의 인연속에 사람이 평생을 살아 가노라며 겪는 수 많은 만남을 우리는 우연.인연.필연.악연이 라고 한다. 나는 이제껏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필연으로 알고 당연시 받아 드렸는데 사람들은 명쾌하게 구분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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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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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29 | 10 | 2008-10-31 |
인생의 고뇌에서 벗어나는 길 우리 삶이 괴롭고 힘든 이유는, 내가 못 가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못 가졌다는 사실에 집착하기 때문에, 우리 삶이 괴로운 것입니다 . 에피쿠로스는 인간의 그런 마음을 이렇게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갖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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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78/074/100x100.crop.jpg?20220429021800) |
황당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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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29 | 6 | 2008-10-28 |
황당한 궁금증... ▶ 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 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 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 결혼하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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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나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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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29 | 14 | 2008-09-07 |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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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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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829 | 9 | 2008-07-19 |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분위기 가사있는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 보면 부러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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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 |
왜 '걷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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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29 | 12 | 2008-05-17 |
왜 걷기인가? 걷기 운동은 건강하게 살을 빼는 가장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꾸준한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여러 가지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워킹이 다이어트에 최적인 이유 ◆편하고 쉬우며, 안전하고 경제적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는 그리 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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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소쇄원 영상여행-전남담양(무료서버이용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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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29 | 10 | 2008-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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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아카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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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29 | 6 | 2008-03-04 |
당나귀를 하나씩 클릭하시면... 노래를 감상하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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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94/070/100x100.crop.jpg?20220429171658) |
♣ 사랑의 조미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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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9 | | 2008-02-10 |
사랑의 조미료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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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77/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8) |
와온에서*/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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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9 | 1 | 200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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