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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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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92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47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25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488   2013-06-27
1988 이별도 그렇게 오는것을 1
고암
914 1 2005-11-08
 
1987 흰 눈 내리는 날 1
꽃향기
914 21 2006-02-12
복된 하루 되세요.  
1986 자화상/윤동주 6
빈지게
914   2006-07-06
자화상/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서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  
1985 생각/이시은 3
빈지게
914 23 2006-07-17
생각/이시은 생목이고 싶다 팔 뻗어도 거리낌 없고 소리쳐도 목메이지 않는 푸르디푸른 피가 솟는 숲에서 산새 포르릉대는 나래짓에 눈 멀고 귀 먹어 생금가슴 키우며 사는 생목이나 되고 싶다 다가서는 바람도 친구하고 걸어가는 구름도 친구하고 하늘 내리...  
1984 슬픔을 안껴 주고 떠난 별 1
바위와구름
914 35 2007-10-06
슬픔을 안껴주고 떠난 별 ~詩 / 바위와 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 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  
1983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5
부산남자
914 4 2008-05-21
너무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글이라 올립니다 사무실에서 읽지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읽다가 웃음나고 눈물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고, 웃음바이러스 많이 전파하십시오!. 아자홧팅아자(dkdhdldbdn) 웃지 않고는 못배기는 말실수들 주...  
1982 양파의 효능 11
별빛사이
914 14 2008-10-05
양파가 몸에 좋은 이유...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  
1981 가을 들녁에 / 김관호 2
레몬트리
914 2 2008-10-18
가을 들녁에 / 김관호 멀쩡한 가지 휘어지도록 달덩이 같은 열매 줄줄이 영글은 대추나무를 보노라면 가느다란 허리에 장군감을 키우려 더 야윈 고춧대를 보노라면 오랜 시간 참아 내며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을 바위처럼 금쪽 같은 자식들...  
1980 19 금 5 file
오작교
914   2009-12-07
 
1979 좋은글~ 2
김남민
915 2 2005-07-01
아름다운글 - 구여븐여인님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  
1978 그대 내게로 오면/용혜원
빈지게
915 2 2005-08-07
그대 내게로 오면/용혜원 그대 내게로 오면 오랜 기다림의 아픔은 사라지고 반가음에 붉은 볼에 입맞추고 사랑을 고백하리라 오랫동안 하지 못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던 맣은 이야기들을 두 손 꼭 자고 정겹게 속삭이리라 그대 내게로 오면 고통과 시련은 모...  
1977 사랑과 그리움/윤보영 2
빈지게
915 1 2005-08-12
사랑과 그리움/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1976 따스한 사람들 1
고암
915   2005-10-14
 
1975 봄을 기다리며 1
황혼의 신사
915 25 2006-02-03
 
1974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3
빈지게
915   2006-07-08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박성철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으며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사랑 그로인해 알게 된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  
1973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3
빈지게
915   2006-08-17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도종환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고독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기다림으로 채워 간다는 것입니다 비어 있어야 비로소 가득해지는 사랑...  
1972 한번 해보세요~ 3
데보라
915   2010-02-19
 
1971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1
빈지게
916 3 2005-07-18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습니다/이정하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아껴 가며 먹는 사탕처럼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 만 사랑하고 조금씩 만 그리워하기로...  
1970 달팽이/곽정숙
빈지게
916 2 2005-08-11
달팽이/곽정숙 내가 천천히 걷는 이유는 달리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여유로웁기 때문이다 아픔을 사랑으로 눈물을 미소로 슬픔을 기쁨으로 만들 줄 알기 때문이다 목표를 향해 가시밭이건 풀밭이건 쉬지 않고 걸어 가는 것은 내 영혼의 노래를 부르기 ...  
1969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김남민
916   2005-09-22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비누는 사용할 때마다 자기 살이 녹아서 작아지는, 드디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러움을 없애준다 만일 녹지않는 비누가 있다면 쓸모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자기 희생을 통해 사회에 공현 할줄 아는 ...  
1968 마음을 비우면 2
고암
916   2005-10-17
 
1967 가을 엽서 2
고암
916   2005-10-21
 
1966 섬진강 15/김용택(겨울, 사랑의 편지)
빈지게
916 2 2005-11-25
섬진강 15/김용택 -겨울, 사랑의 편지- 산 사이 작은 들과 작은 강과 마을이 겨울 달빛 속에 그만그만하게 가만히 있는 곳 사람들이 그렇게 거기 오래오래 논과 밭과 함께 가난하게 삽니다. 겨울 논길을 지나며 밁은 피로 가만히 숨 멈추고 얼어있는 시...  
1965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916   2005-11-29
처녀는 방댕이 항시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래유 .. 유부녀는 응댕이 항시 응해야 하기 때문이래유 .. 과부는 궁댕이 항시 궁하기 때문이래유 ...ㅋㅋㅋ  
1964 따뜻한 봄날에 1
꽃향기
916 27 2006-02-27
사진 :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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