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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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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942 | | 2022-04-26 |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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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504 | | 2014-12-04 |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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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277 | | 2014-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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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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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508 | | 2013-06-27 |
| 1963 |
♣ 오! 님이 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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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54 | 4 | 2006-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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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님이 시여 하많은 사연 터치지 못하신다면, 행여나 님마음 다칠까 차마 터치지 못하신다면, 님이 시여... 담배 한가치 물어 토해 내어요 아픈 사연없는 양, 아주 없는 양. 소리내어 원없이 울지 못하신다면, 흘릴 눈물 너무 많아 차마 울지 못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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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 |
푸념/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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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a | 864 | 4 | 2006-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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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나이를 잊고 사는데 그대들은... 만나면 언제나 내가 나이가 얼마라는걸 일깨워 주곤 한다. 난 아직도 그 나이에 대한걸 고심 해 본적이 없다. 아직도 그저 앞만 보고 할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난 할 일이 너무도 많다. 고노무... 자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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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 |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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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15 | 4 | 200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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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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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 |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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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08 | 4 | 200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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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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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 |
옛날 옛적에(때론 옛날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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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7 | 4 | 2006-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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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8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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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817 | 4 | 200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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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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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7 |
무사히 이사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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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31 | 4 | 200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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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작교홈에 고운신 님들 ^^* 안개가 드뎌 무사히 이사정리를 끝내고 홈에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안개 보고파서 울님들 눈에 눈에 진물 안생기셨는가 몰라유~~ㅋㅋ 아직 할일은 산더미 같은뎅 그래두 큰짐들이 제각이 제위치로 자리 잡으니 이제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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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 |
째즈와 오디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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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28 | 4 | 2006-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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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엠엠 재즈(MM JAZZ)라는 잡지에 2002년 4월 부터 연재 했던 내용입니다. 재미 없는 넋두리 같은 글이 부끄럽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니까 귀엽게 봐 주시길..... ---------------------------------------------------- 내가 처음 오디오라는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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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 |
호박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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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00 | 4 | 2006-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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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https://www2.rda.go.kr/food/korean/03_local/08_kg/15_yj/images/15_yj1.gif" width=590 border=0> ◈ 재 료 멧돌 호박 중간크기 1개, 찹쌀 1되, 엿기름 1되, 백설탕 약간 ◈ 만드는 법 ① 찹쌀을 2 - 5시간 물에 불린 후 건져 찜통에 밥을 찐다. ②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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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 |
째즈와 오디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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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베터 | 852 | 4 | 2006-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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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최후.....(완결)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방 한 쪽을 다 차지한 괴물 독수리를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끄으으응!.........신음이 새 나왔다. 그날 나는 꼬박 5시간을 책상 앞에 쪼그리고 앉아, (어머니는 아마 내가 약속대로 열심히 공부 하는 줄 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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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 |
나의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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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3 | 4 | 200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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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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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2 |
♣ 비 오는 날의 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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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02 | 4 | 200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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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연가 강영은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웅덩이 위에 고이는 가벼움으로 누군가에게 물결져 갈 때 바람에 부딪혀 동그란 평온이 흔들리고 비스듬히 꽂힐지 모르겠지만 문득, 그렇게 부딪히고 싶다. 비오는 날에는 빗방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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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
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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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2 | 4 | 2006-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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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일에/오광수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좋은 일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크든 작든 가슴 쓰라린 일도 있고 견디기 어려운 실패도 있지만 세월은 내가 다시 살아가도록 한장 한장 사는 방법을 그려줍니다. 사람이 사는 일에 어떻게 늘 웃는 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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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황혼을 바라보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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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44 | 4 | 200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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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 |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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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99 | 4 | 200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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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 |
계곡,그리고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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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3 | 4 | 200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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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그리고 국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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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 |
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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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826 | 4 | 200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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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자 vs 경상도여자 어느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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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 |
하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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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803 | 4 | 2006-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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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 이 명분 아버지의 창백한 그림자 석탄가루 섞여 가래 끓는 소리마저 검었는데 까만 밤 뽀오얗게 베겟닢 적시던 땀내음 창을 타 넘더니 은하수 저편으로 하이얀 눈물 날리고 파아란 하늘로 번져 저 구름 넘어 어디에 계실까 먼저 가실 하늘길 닦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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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 |
삶의 여정(旅程)/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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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1 | 4 | 2006-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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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4 |
♣ 가을밤의 해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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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02 | 4 | 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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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해변가... 여름이 울며 떠난 그 자리를 모두 다 떠난 그 자리를 달빛만 쓸쓸히 서성이는 해변을 혼자서 걸어 보라 달빛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 아마도 삶이 혼자서 울고 있을것이야 불과 한나절 남짓 웃어보기 위해 치열해야 했던 삶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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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 |
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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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07 | 4 | 2006-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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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메아리 / 향일화 벌어진 틈새가 보이네요 한 사람을 닮아가는 동안에도 삶이 자주, 삐걱거린 탓일까요 그대 탐내며 하루의 시간이 내 것이 아닌 그대의 것이 되어 살았을 땐 지치지 않는 산 메아리처럼 지겹지 않는 음성으로 돌려주던 그대 표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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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2 |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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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53 | 4 | 200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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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오늘을 산다 -써니- 버리고나니 모든것들이 참으로 아름다운것이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니 모르는게 아니었다 보낼수있다는걸 몰랐기에 아름다울것도 없었다 곁에 남아있지않는 모든것들 되돌릴수없는 일들이 되어버린지금 다시 돌아올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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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 |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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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1 | 4 | 20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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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0 |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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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 814 | 4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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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 |
그 돌/황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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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88 | 4 | 2006-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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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돌/황동규 투명해진다. 하늘이 탁 트이고 딱지 앉았던 벌레 구멍 터지고 남은 살 자잘히 바스러지고 잎맥만 선명히 남은 이파리 늦가을 바람을 그대로 관통시킨다. 비로서 앞뒤 바람 가리지 않게 되었다. 산책길에 언제부터인가 팽개쳐 있는 돌 문득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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