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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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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7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3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3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67   2013-06-27
1863 노을빛 그리움 16
cosmos
953 1 2006-09-22
 
1862 슬픔을 안껴 주고 떠난 별 1
바위와구름
953 35 2007-10-06
슬픔을 안껴주고 떠난 별 ~詩 / 바위와 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서 편 앙상한 미루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두움은 밀려 온다 정녕은 사라저 간 그 별이 야윈 내 앞으로 헤염처 온다 노래는 曲(곡)을 잃고 꿈은 얼눅이 진 그 별이 아름다운 ...  
1861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2
좋은느낌
953 2 2008-03-03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  
1860 포장마차 추억.. 11
데보라
953 11 2008-03-09
집어등 사라진 바다에는 질식된 희망만이 출렁이고 출어를 포기한 어선들은 밤낮 부두를 베고 누워 빈혈을 앓고 있다 일몰을 털어내는 가로등 하나 숙면에서 깨어나면 선착장 담벼락에 피어나는 오렌지색 포장마차가 날개 잃은 부나비들을 불러 모으는 밤이다...  
1859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3
레몬트리
953 9 2008-09-23
♣내 마음속에 핀 사랑꽃♣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기쁨과 설레임이며 아름다운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이 나를 위하여 사랑을 하고 있다기에 나의 마음을 비워두었습니다. 그 사랑이 이 마음에 촉촉이 스며들도록 내 영혼과 가슴을 비워두었습니다. 우...  
1858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어요 13
보름달
953 13 2008-09-24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어요 남자들이 울고있다. 2~ 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  
1857 황홀한 고백 1
김남민
954 1 2005-06-18
황홀한 고백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  
1856 너를위해/박태선.초아 1
김남민
954 1 2005-08-18
네 앞에선 언제나 환한 햇살이고 싶다. 언제나 따스한 봄날이고 싶다. 더운 땀 씻어주는 살랑이는 바람이고 싶다. 가끔은 꿈을 심어주는 밤하늘의 은하수이기도 싶다. 난 너에게 무엇이든 되고 싶다.  
1855 당신은 아시나요
Together
954   2005-10-06
당신은 아시나요 제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힘이 드는지를.. 내 마음은 온통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차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을 .. 당신은 아시나요 내가 지금 얼마나 외로워 하는지를.. 당신과 함께 했던 행복한 시간들이 .. 너무도 그리워...  
1854 준다는 것/안도현 3
빈지게
954   2005-10-09
준다는 것/안도현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  
1853 사랑스러운 [유빈이]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0^ 3
Jango
954 1 2005-10-30
오늘은 가을 냄새가 물신 풍기는 10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본인은 교인은 아닙니다만 본 오작교 [홈]을 방문하는 교인들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보시면서 휴일을 보네셨겠죠...? 교인이 아닌 분들은 산 또는 고궁으로 나들이를 떠나셨겠죠...? 본인도 ...  
1852 빗물/채은옥 4
할배
954 5 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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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아픈 그리움 6
하늘빛
954 6 2006-02-08
♡ 아픈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눈을 감아도 온통 당신 그리움 뿐인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당신 목 타는 그리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습니다. 이젠 그리움을 놓자 수없이 몸부림치는 다짐 속에 또다시 그리움을 찾아 나서는 ...  
1850 넌센스(웃기는) 속담/격언/명언 모음 5
구성경
954 2 2006-05-25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가는말이 거칠어야 오는말이 곱다. 가다가 중지 곧 하면 아니감만 못하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 만큼 이익이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가 더 비싸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많은걸루. 개똥...  
1849 정상에 올라/전소민 2
전소민
954 1 2006-07-03
정상에 올라/전소민 ☞소민포엠 태그교실 바로가기  
1848 ♣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 8
간이역
954 5 2006-07-11
그대, 간이역에 가보셨나요 급행열차는 서지 않았다. 없는 듯 서있다가 이별의 시간에만 솟아올랐다. 기적은 목이 메었다. 누구는 공부하러, 누구는 돈 벌러, 누구는 원수를 갚으러… 누구는 빚에 쫓겨, 누구는 사랑에 쫓겨, 누구는 일에 쫓겨 기차를 탔다. 기...  
1847 방댕이의 유래~~ㅋㅋ 5
안개
955   2005-11-29
처녀는 방댕이 항시 방어를 해야하기 때문이래유 .. 유부녀는 응댕이 항시 응해야 하기 때문이래유 .. 과부는 궁댕이 항시 궁하기 때문이래유 ...ㅋㅋㅋ  
1846 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3
데보라
955 1 2007-09-08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 남자 쌍둥이 형제와 여자 쌍둥이 자매가 서로 같은 날에 결혼을 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쌍둥이들인데요 정말 인연인가봐요~ 얼굴도 정말 똑같이 생겼고.. 서로 헷갈리진 않겠지? 일부러 이런 인연을 만들었을까? 정말 우연한 인...  
1845 센스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1
새매기뜰
955 2 2008-03-19
센스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편이 귀가할 때 산뜻한 모습으로 맞이 하세요남편은 바깥에서 예쁜 여자들을 보고 돌아 오는 중입니다 누추한 모습과 비교되지 않게 하세요 화장실에 시계와 달력과 책을 준비해 두세요 시간 아끼는 법을 배웁니다남편을 아빠라...  
1844 친구는 보물 5
새매기뜰
955 4 2008-05-19
*** 친구는 보물...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을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  
1843 장하다 대한 야구! 4
새매기뜰
955 2 2008-08-24
22일, 그리고 23일 이틀간은 야구로 심장이 멎은 줄 알았습니다 영원한 라이벌 일본전은 결승전보다 더 긴장 되었고... 간사운게 사람인가? 일본 이기고 나니 슬그머니 쿠바도 이겼으면 하는 욕심이...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 상황. 언더핸드 정대현이 마운드...  
1842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선(펌) 6
별빛사이
955 9 2008-11-20
한국아이닷컴 > 한국일보 > 사회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①현미콩밥 관련기사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0) 가지(完)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9) 알로에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8) 머루 •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47) ...  
1841 * 뉴스의 창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3
Ador
955 16 2009-04-29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 동물~사람(人獸)을 오가는 전염병 잇단 출현 ‘이례적’ - 빵 찍어내듯 근친번식·밀집사육 ‘전염’ 노출 - 멕시코 발병 추정지, 돼지 100만마리 대량사육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교육훈...  
1840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5
동행
955 14 2009-05-05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시현 4월이 오면 그립다. 그냥 나는 그립다. 너무 그리워 말 못하고 봄밤으로 부질없이 타올라 어둠속을 첨벙이고 비틀거리면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지웠던 기억들이 밀어 올리는 파도에 쓰러져서 하얗게 출렁거린다. 그리움이라는 것 ...  
1839 굿 아이디어! 3 file
데보라
955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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