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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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704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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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41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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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18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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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416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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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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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1118 | 27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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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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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9 | 9 | 2006-02-13 |
기다리는 봄날 / 이병주 한걸음으로 달려가서 와락 안고픈 봄날 겨울이 길어서 내가 성급했나요 양지 바른곳 못찾고 움츠리고 있을 봄날의 꿈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기울여 볼까요 개울물 졸졸졸 봄을 부르고 겨울 철새 끼룩끼룩 이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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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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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24 | 18 | 2006-02-13 |
어느 봄날/나희덕 청소부 김씨 길을 쓸다가 간밤 떨어져 내린 꽃잎 쓸다가 우두커니 서 있다. 빗자루 세워두고 빗자루처럼 제 몸에 꽃물 드는 줄도 모르고 불타는 영산홍에 취해서 취해서 그가 쓸어 낼 수 있는 건 바람 보다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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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3/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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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3 | 11 | 2006-02-13 |
편지3/이성복 그곳에 다들 잘 있느냐고 당신은 물었지요 어쩔 수 없이 모두 잘 있다고 나는 말했지요 전설 속에서처럼 꽃이 피고 바람 불고 십리 안팎에서 바다는 늘 투정을 하고 우리는 오래 떠돌아 다녔지요 우리를 닮은 것들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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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안의 나-서영은/홍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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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54 | 13 | 2006-02-13 |
홍선아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yb1004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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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같이/김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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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91 | 17 | 2006-02-13 |
아침같이/김은숙 제주도에 가서 알았네 우리 몸짓이 어떻게 푸르러야 하는지를 은갈치 지느러미에서 물기 털고 일어나는 아침 같이 그렇게 싱싱하게 푸르러야 한다는 것을 그곳에 가서 보았네 우리 사랑의 열정이 어떻게 솟구쳐야 하는지를 검은 갯바위 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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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 욕은 배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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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79 | 48 | 200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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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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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51 | 12 | 2006-02-13 |
병술 년이여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모든 재앙을 씻어 가시고 온 누리에 태평 성대가 이루어 지게 하소서 모든 이들에게 환희와 희망이 있게 하소서 우리 모두에게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게 하소서 병술년 정월 달맞이 행서에서 ...정 병 석...올림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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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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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1139 | 19 | 2006-02-12 |
임 생각 ~詩~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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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 |
흰 눈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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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970 | 21 | 2006-02-12 |
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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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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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27 | 9 | 200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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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이진관/시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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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1173 | 23 | 2006-02-11 |
못 부르지만 제가 불러 보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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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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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1010 | 26 | 2006-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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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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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69 | 5 | 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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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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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 853 | 8 | 2006-02-10 |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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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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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900 | 8 | 200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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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윤고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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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70 | 15 | 2006-02-09 |
살찐빈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bintwo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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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여정/청하/백운대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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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60 | 8 | 2006-02-09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하단에 "No Walking Sickness(걷지않아 병)!!! 홈으로~"를 클릭하시면 "전철등산" 전 코스를 보실 수 있는 홈으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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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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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61 | 12 | 2006-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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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정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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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9 | 9 | 2006-02-09 |
빨래/정일근 다시 시작해야겠다 찌든 걸레같은 삶을 헹구고 부는 바람에 하얗게 펄럭이고 싶다 한줌 오욕의 물기마져 다시 말리고 싶다 남루여 산 번지 빈 마당 가득 눈부신 꺠끗한 남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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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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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0 | 7 | 2006-02-09 |
봄비 한 주머니/유안진 320밀리리터짜리 피 한 봉다리 뽑아 쥤다 모르는 누구한테 봄비가 되고 싶어서 그의 몸 구석구석 속속들이 헤돌아서 마른 데를 적시어 새살 돋기 바라면서 아냐아냐 불현듯 생피 쏟고 싶은 自害衝動 내 파괴본능 탓에 멀쩡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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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지/권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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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022 | 24 | 2006-02-09 |
사랑의 묘지/권영설 사랑을 소유한 사람은 사랑을 위해 모든것을 버려야 하듯 나의사랑 너를위해 행복과 영혼과 소망을 바치노라 나 이제 가벼운 새 되어 산과 들을 넘어 너에게로 가리니 내 너를 위해 죽더라도 너 나를 위해 살지 않길 바라노라 다만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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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의 사랑 / 김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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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8 | 9 | 2006-02-09 |
겨울 숲의 사랑 / 김찬일 하루에도 몇 번이나 찾아 왔던 강가였지만 함박눈이 내리고 당신의 가슴이 두텁게 얼어붙기 전에는 그 강을 건널 수 없었습니다. 저기 강물에 나목을 그려 넣으며 깊은숨으로 가라앉은 그 숲에 차가운 겨울 빛 자욱히 내리고 짝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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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눈을 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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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70 | 21 | 2006-02-08 |
어제 초저녁부터 이곳 춘향골에도 이번 겨울 두번째의 눈이 내려 오늘 아침엔 하얀 세상을 맞았답니다. 역시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엔 사무실에 출근하여 대빗자루로 1년여만에 눈을 쓸었습니다. 빗자루로 눈을 쓸 때의 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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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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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986 | 6 | 2006-02-08 |
♡ 아픈 그리움 ♡ 하늘빛/최수월 눈을 감아도 온통 당신 그리움 뿐인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돌아서기엔 너무 먼곳까지 가버린 당신 목 타는 그리움에 숨이 멎을 것만 같습니다. 이젠 그리움을 놓자 수없이 몸부림치는 다짐 속에 또다시 그리움을 찾아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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