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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없는시의 불법 글(링크)에 대해....
윤성기
https://park5611.pe.kr/xe/Gasi_05/75068
2009.02.03
09:17:58
1151
28
/
0
목록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들 때문에 매일 들리곤 합니다.
근데 언제 부턴가 불법사이트가 링크되는가 하면
사이버경찰이 금지한 사이트가 올라오곤 하네요.
걱정스럽고 놀라워 몇자 적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2.03
10:00:03
오작교
윤성기님.
걱정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광고글을 보이는 족족 삭제를 한다고 하지만
너무 극성스럽게 올라오네요.
그래서 "태그없는 시" 게시판을 회원제로 변경을 했습니다.
문제는 "손님의 사랑방"인데 목하 고민중입니다.
2009.02.04
00:10:30
동행
보이는데로 삭제하고 있습니다만
끈질기게 올라오네요.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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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을밤의 고독 ~ 詩~바위와 구름 외로움은 싸늘한 달빛을 타고 밀려 오는데 언제부터 이토록 외로움에 시달리게 됐는지는 나도 미처 모를 일이지만 텃 밭 대추나무 까치 등우리에 부부 까치도 이 겨을 들면서 이사를 했는지 흰 눈만 소복이 쌓였습니다 숨 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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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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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9
바위와구름님의 글입니다. 人 生 시/심미숙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
5061
* 천재시인 김병연(金炳淵 1807~1863?), 그는 김삿갓이고 싶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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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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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9
* 방랑시인 김삿갓 - 명국환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뜬 고개넘어 가는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거리 저마을로 손을젓는 집집마다 소문...
5060
나그네 길 - 비 내리는 날 3
1
진리여행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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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나그네 길 - 비 내리는 날 3 청하 권대욱 무슨 심한이 그리도 많고 많아 흘리는 눈물인가 차마 흘르지 못할 눈물은 흘리지 말던가 푸른 날에 어두운 그대맘 나 혼자 간직한 채 말 없이 바라보는 강변엔 물오리 한 쌍 그저 먼 하늘을 바라보다 깊은 시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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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양육을 잘못하는 부모의 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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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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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들에게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었이든지 다 들어주는 것 (그렇게 하므로써 그 소년은 성장하면서 어디가서 자기가 필요로 하는것을 줄 의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기의 욕망을 채우려고 온갖 범죄를 저지른다) 2. 자녀들에게 아무런 정신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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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람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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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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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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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빈지게
3775
31
2005-03-11
비 그친 새벽산에서 / 황지우 비 그친 새벽산에서 나는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산은 또 저만치서 등성이를 웅크린 채 창 꽂힌 짐승처럼 더운 김을 뿜는다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하지도 않으리 산을 내려오면 산은 하늘에 두고 온 섬이었다 날기 위해 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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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정부 산하에 "한국 장기기증원(KODA)" 출범 - 2009.5.7.
Ador
145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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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기기증원 설립책임자 하종원 교수 “뇌사자 1명이 환자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 이보다 더 보람된 일이 또 어디 있나요.” 7일 정식 출범한 한국장기기증원(KODA)의 설립 책임자인 하종원 서울대의대 외과 교수(사진)는 “지금도 장기 이식을 기다...
5055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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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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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09-02-03
친구 / 이상원 친구여 나이가 무엇인지 삶의 모서리에 아프게 가슴을 찧었는데도 터져 나오던 신음 소리가 외로움처럼 저절로 잦아들더라 젊은 날의 눈부시던 말들도 녹슬어 삭아 스러지고 삶에 부대끼며 닳아 헤진 몇 마디 말조차 하나 둘 목구멍으로 숨어든...
5054
바람
9
푸른안개
113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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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10
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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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봄을 보낸다/정용철 친구에게 나는 너에게 봄을 보낸다 이 봄은 지난해의 봄도 그 전의 봄도 아니야 지금까지 어디에도 없었던 새롭고 완전한 봄이야 어느 날은 싹이 날 꺼야 어느 날은 꽃이 필 꺼야 어느 날은 보슬비가 내리고 어느 날은 꽃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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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준비
10
빈지게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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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냉장고를 구입해야 하겠다고 하던 집사람이 계속 미루다가 어제 아침에 내가 출근할 때 퇴근하고 나면 저녁 식사 후에 가자고 했었는데 퇴근을 하니 갑자기 친구들 모 임이 있어 다녀 온다고 했다. 저녁 7시에 모임이 있다는 집 사람은 친구가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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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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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의 뿌리는 하얗다 / 복효근 깊게깊게 뿌리내려서 겨울난 냉이 그 푸릇한 새싹, 하얗고 긴 뿌리까지를 된장 받쳐 뜨물에 끓여놓으면 객지 나간 겨울 입맛이 돌아오곤 하였지 위로 일곱 먹고 난 빈 젖만 빨고 커서 쟈가 저리 부실하다고 그게 늘 걸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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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만남은 詩庭박 태훈 夫婦로 만난다는 것 하늘의 인연 일세 夫婦로 만남은 필연이라 하던가 장애물 경주처럼 장애물도 많지만 밀어 줌세 받쳐 줌세 양보 함세 제비가 강남에서 다시 돌아올때 서로를 도와주고 노래 해주니 또 한해 여름이 시작되는것 구...
태그없는시의 불법 글(링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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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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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들 때문에 매일 들리곤 합니다. 근데 언제 부턴가 불법사이트가 링크되는가 하면 사이버경찰이 금지한 사이트가 올라오곤 하네요. 걱정스럽고 놀라워 몇자 적습니다.
5047
흐드러진 웃음
1
고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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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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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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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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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속설(俗說)/오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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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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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속설(俗說)/오규원 강아지 세 마리가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서 있습니다 쭉 쭉 뻗고 있는 길 가운데 네 다리로 서서 딛고 있습니다 그 집은 집과 담을 지나 산을 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러나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아직은 꼬리만 산에 걸려 있습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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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은혜 어버이 있음에 내...세상에 태여나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으니 어버이의 인생 길다면 긴~세월을 누굴 위해 살았을꼬 그것은 오즉하나 자식을 위해 여생을 밭첫으리라 그 고마움을 누군들 제대로 혜아릴수 있을까? 어버이 살았거든 못다한 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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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山을 오른다 나는 오늘도 뚜렷한 목적도 없다 대 自然의 품안에 내 작은 몸 하나 의지 하려고 오르는지 모른다 솔 내음 풍기는 맑은 산소 때문일까? 산에서 만나는 반가운 님들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혼자 산에 오른다 동행도 없이 빨리 가자니 늣게 가자...
5041
따뜻한 봄날에
1
꽃향기
976
27
2006-02-27
사진 : 주문진
5040
사랑 한다는 것은
16
cosmos
1119
27
2006-02-14
.
5039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niyee
1103
27
2005-12-18
올 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더욱 좋은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고 기쁨과 소망과 사랑의 새해를 활짝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니 예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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