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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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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43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14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1945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128   2013-06-27
4963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2
빈지게
823 2 2006-12-26
그대 사랑으로 인한 미소처럼 / 정고은 이른 새벽 어두컴컴한 불빛 사이로 긴, 기다림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것을 뜨는 해 희망 안고 떠오르고 작아진 것을 거울삼아 희망을 건지는 환한 기쁨이 몰려오기를 아침 햇살 사이로 희망 가득한 오늘을 만들며 한결...  
4962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6
빈지게
823 7 2007-01-09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가슴속에 등불을 켜고 보면 저만큼 지나가 버린 사람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젊음의 서투른 젓가락질 사이로 빠져나간 생각들이 접시에 다시 담기고 사랑니 뺀 빰처럼 부풀어 오른 한낮의 취기도 딱딱한 거리를 훈훈하게 한다 나...  
4961 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823 2 2007-01-29
함박눈 내리는 날  
4960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깐도리
김남민
823 3 2007-02-12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  
4959 재미있는 마술! 쇼~ 쇼~ 3
안개
823 3 2007-02-24
.  
4958 귀가 번쩍 띄었다. 1
이응길
823 2 2007-03-12
벌교 부용산 박기동시인의 시비를 답사하였다. 부용산의 노래를 듣고 싶었으나 곡을 구할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뒤지다가 뜻 밖에 부용산의 노래가 우렁차게 들렸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 었다. 고마와요.  
4957 ≪≪≪ 삼 바 ≫≫≫ 1
숯고개
823 2 2007-04-07
≪≪≪ 삼 바 ≫≫≫  
4956 ♣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 3
간이역
823 3 2007-06-07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4955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823 11 2007-06-16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4954 쉿, 조용히 5
우먼
823 1 2007-09-09
쉿, 조용히 / 우먼 비도 그치고 조금은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꽃집에서 소국 한 다발 사서 항아리에 꽂았습니다. 바람이 가을 냄새를 풍겼거든요. 필 듯 말 듯 작은 봉우리들 가을빛에 간지러워 살짝살짝 윙크 합니다. 이렇게 가을이 또 왔습니다. 땡볕 열기...  
4953 *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인데..... 11
Ador
823 6 2008-02-26
- 무슨 날일까?  
4952 살아 있는 것은 아름답다 16
감로성
823 2 2008-05-10
이별을 아쉬워 하는 듯 ......  
4951 출근길에서 3 file
새매기뜰
823 6 2008-05-14
 
4950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펌> 6
별빛사이
823 3 2008-06-12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  
4949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3
보름달
823 8 2008-09-22
내 인생, 가는 길.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 인생, 가는 길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일에 희망이 가득해 기쁘고, 또, 오늘은 그리움에 젖어 있으니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서 좋다 언제나, ...  
4948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823 8 2008-11-16
가을날에는/최하림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 넓고 넓은 들을 돌아다니는 가을날에는 요란하게 반응하며 소리하지 않는 것이 없다 예컨대 조심스럽게 옮기는 걸음걸이에도 메뚜기들은 떼지어 날아오르고 벌레들이 울고 마른 풀들이 놀래어 소리한다 소리물은 연...  
4947 단비가 내렸습니다..... 2
유지니
823   2009-10-15
이십여일 활활 타오르던 산불도 잠잠해지고, 조그마한 산불도 잠잠해지고나더니 드디어 반년만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10월에 이곳 캘리포니아에서 비가 내리는 일은 40여년만이라는군요~~~~ 아무튼 올 겨울은 조금 춥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랜 ...  
4946 겨울에 떠난 사람아 1
황혼의 신사
824 3 2005-12-12
 
4945 즐거운 설날 되세요! 1
김우현
824 1 2006-01-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라옵고 새해엔 모든 꿈 이루십시요! 즐거운 설날 되세요!! .  
4944 기쁨이 있는 날 11
빈지게
824 7 2006-02-14
지난해 2월 5일 토요일 정오를 넘긴 시간이었다. 대학 입시에 고배를 마신 아들이 재수를 하기위해 서울 강남의 학원에 접수를 하고 학원도 합격자가 발표되는 날이었는데 내가 퇴근을 했는데도 그때까지 집에 전화가 오지 않 았다고 했다. 나는 불안한 생각...  
4943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5
빈지게
824 10 2006-03-01
봄의 금기사항/신달자 봄에는 사랑을 고백하지 마라 그저 마음 깊은 그 사람과 나란히 봄들을 바라 보아라 멀리는 산 벚꽃들 은근히 꿈꾸 듯 졸음에서 깨어나고 들녘마다 풀꽃들 소곤소곤 속삭이며 피어나며 하늘 땅 햇살 바람이 서로서로 손잡고 도는 봄들에...  
4942 고통은 꽃이었나 3
차영섭
824 13 2006-03-07
고통은 꽃이었나 / 차영섭 한 송이 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하여 꽃나무는 얼만큼 고통을 겪었을까요. 한 송이 꽃을 성스럽게 피우기 위하여 그들은 그렇게도 고통을 겪었을까요. 사랑에서 고통을 빼면 사랑은 어떤 맛일까요. 황야에서 사막에서 핀 고통의 꽃...  
4941 노을 4 file
백파
824 4 2006-03-10
 
4940 휴~ 5
갈매기
824 8 2006-03-10
구가다 노래방 다 댕기고오니 (중간에노래잠깐들어가며)한 서~너.시간 간것같구마.  
4939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5
古友
824 8 2006-04-29
도 닦기 - 먹을 갈면서 묵은 군용담요를 폭신하게 깐 위에 며칠 지난 신문 넓게 펴, 벼루 놓고서 먹을 간다. 휴일 아침 나절, 창밖을 보며 먹 끝이 반듯하게 닳아야 한다던 어릴적 어떤 가르침, 지금도 줄기차게 누질러 오는 강박감 '마음 바로 먹기 마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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