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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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43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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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00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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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753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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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989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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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간 옛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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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1 | 5 | 2006-05-24 |
조상님들 의 향기 사라져간 옛것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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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연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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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41 | 2 | 2006-05-26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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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6 |
가보고싶은 우리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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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41 | 2 | 2006-06-05 |
위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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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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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841 | 10 | 2006-06-24 |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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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 |
물빛/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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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2 | 2006-07-01 |
물빛/마종기 내가 죽어서 물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끔 쓸쓸해 집니다. 산골짝 도랑물에 섞여 흘러 내릴 때 그 작은 물소리 들으면서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 들을까요 냇물에 섞인 나는 흐르면서 또 흐르면서 생전에 지은죄를 조금씩 씻어내고 외로웠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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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까이/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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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2 | 2006-07-08 |
그대 가까이/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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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습니다 글/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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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41 | 2 | 2006-07-17 |
당신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 지배하고 계신 당신을 활짝 웃는 눈웃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맞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펄쩍이는 심장을 감출 수가 없어서 숨소리나마 어둠속에 감추곤 행여 당신 오실까 별빛에 숨 죽인 어둔 창 밖을 봅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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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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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41 | 3 | 2006-07-27 |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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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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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1 | 7 | 200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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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하면서 / 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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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41 | 2 | 2006-09-01 |
※ 집사람이 유일하게 나를 칭찬하는 말 : "당신, 매일 아침 비누칠 하고 면도하는 것은 참 기특해. 우째 하루도 안빼먹고 하는지..." 그러고보니, 아침마다의 면도질이 벌써 26~7년 되어간다. 하도들 '전기면도기' 편하다기에 언젠가 거금을 주고(당시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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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 |
묻어버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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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41 | 2 | 2006-09-05 |
♡ 묻어버린 아픔 ♡ 詩 하늘빛/최수월 다시는 내 곁에 오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서 너무 아파하지 말자. 가슴속에 묻어 두고 그리워할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일 테니 너무 애석한 눈물 흘리지 말자. 뼈저린 그리움도 아름다운 사랑이지 않는가. 다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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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7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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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1 | 2 | 2006-09-05 |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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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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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 841 | 4 | 2006-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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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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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41 | 4 | 2006-12-19 |
제목(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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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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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1 | 1 | 2006-12-30 |
오작교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더만 요즈음 같아서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오작교를 사랑해주신 오사모 여러분!! 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사람의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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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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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41 | | 2007-02-05 |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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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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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841 | 2 | 2007-02-07 |
블루마운틴 축제 -써니- 화려한 눈꽃 아우성에 놀라 불루마운틴은 아침을 연다 눈이 부셔 눈 감아버린 까마귀 휘어진 나뭇가지 흔들어 눈띄우고 발묵 깊숙히 잠기는 눈덩이속에 숨죽이고 숨어있는 다람쥐조차 불루마운틴의 축제에 넋 잃은듯 스쳐지나 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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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 |
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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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41 | 4 | 2007-02-13 |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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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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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1 | 4 | 2007-04-25 |
날개 없어도 / 우먼 검정 비닐봉지 불룩한 배 내밀고 비행 중 엔진 없다. 브레이크 없다.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 오로지 믿는 건 저 치솟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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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 |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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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 841 | | 2007-05-09 |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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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 |
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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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1 | 2 | 2007-06-10 |
싸리꽃 자주색 작은 그리움 숨은 듯 수줍어 피었네 여름 내린 둑방길 지천으로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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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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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1 | 2 | 2007-06-19 |
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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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6 |
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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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1 | 3 | 2007-07-04 |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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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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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41 | 1 | 2007-07-28 |
바다의 교향시 /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푸른 바다 품속에 산호수풀 우거진 곳 로맨스를 찾아서 어서어서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꿈이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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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4 |
호숫가에서(장태산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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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1 | 4 | 2007-07-31 |
자화상 / 강경우 박꽃 하얀 남박에서 태어난 달덩이 살아갈수록 내 가슴의 물 마른 연못 손등 갈라진 주름 핏줄 마다 저울 하나씩 있다. 주. *남박: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함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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