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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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2797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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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49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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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2264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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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481 | | 2013-06-27 |
3388 |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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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4 | 2007-03-27 |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들판이 저렇게 아름다운 것은 아무데서나 살지만 아무렇게나 살지 않는 들풀이 있기 때문이다. 쑥은 정하신 때에 쑥잎을 내고 씀바귀는 뜻에 따라 쓰디쓴 씀바귀 잎을 내고 냉이는 명령대로 냉이꽃을 피워낸다. 작은 꽃일 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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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7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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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0 | | 2007-05-14 |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오인태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숲이 눈부신 것은 파릇파릇 새잎이 눈뜨기 때문이지 저렇게 언덕이 듬직한 것은 쑥쑥 새싹들이 키 크기 때문이지 다시 봄이 오고 이렇게 도랑물이 생기를 찾는 것은 갓깨어난 올챙이 송사리들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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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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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70 | 3 | 2007-12-09 |
* 오사모 송년의 밤에 부치는 노래 1 "가시지팡이로 가는 세월 막으려 해도 저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가더라"는 선인(先人)의 글, 정년(停年)으로 마지막 수업으로 가르치시다 창밖을 내다보시던 선생님의 모습 긴 세월이 흐른 오늘에야, 복습(復習)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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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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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70 | 1 | 2007-12-22 |
즐거운 성탄을 축하 하오며 행복과 건강의 축복 받으소서 ~~바위와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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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4 |
예술이냐~ 마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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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 870 | 1 | 2007-12-26 |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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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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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 870 | | 2008-01-08 |
오늘 날씨가 춥네요. 좋은 음악들으면서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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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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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기뜰 | 870 | 3 | 2008-03-15 |
아이 둘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마누라가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 투정 부릴때는 돌아가신지 어머님과 비교되곤 한다. 뉘집도 다 그랬겠지만 일곱형제를 길러내신 어머님이기 때문이다. 아홉식구 밥해 먹이는데 당시엔 연탄이 있었나 가스렌지가 있었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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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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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 870 | 4 | 2008-06-07 |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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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0 |
배꼽 책임 못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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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가 | 870 | 6 | 2008-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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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9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25/074/100x100.crop.jpg?20220429021844) |
결코 지울수 없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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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70 | 10 | 2008-10-22 |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by 성철스님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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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26/075/100x100.crop.jpg?20220427153004) |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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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870 | 12 | 2009-07-13 |
들은 이야기라도 다 말하지 말라! 들은 이야기라고 해서 다 말할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본 일이라고 해서 본 것을 다 말할 것도 아니다. 사람은 그 자신의 귀와 눈과 입으로 해서 자기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고 만다. 현명한 사람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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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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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70 | 7 | 2009-08-11 |
당신의 주름진 얼굴에서 슬픔을 봅니다. 곱디 고왔던 당신의 모습을 찾기위해 저만큼 물러서 있는 세월을 끌어당겨 뒤적여 보지만 나오는 건 한숨과 눈물 그리고 당신이 삼켜버린 설움 조각들만 숱하게 쌓여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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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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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 | 2005-09-28 |
너에게/정호승 가을비 오는 날 나는 너의 우산이 되고 싶었다 너의 빈손을 잡고 가을비 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나는 한 송이 너의 들국화를 피우고 싶었다. 오직 살아야 한다고 바람 부는 곳으로 쓰러져야 쓰러지지 않는다고 차가운 담벼락에 기대서서 홀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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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5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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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 | 871 | 4 | 2005-10-16 |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없다▒ 모든 것을 다 갖는 삶은 누구에게도 오지 않습니다. 겉으로 그렇게 보일 뿐이지요.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얻는 것만 있거나 잃는 것만 있는 일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잃는 부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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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4 |
그림에 색깔 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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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71 | 8 | 2005-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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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3 |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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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 | 2005-11-09 |
겨울로 가는 그리움의 흔적/박 영실 입김 불어 지나가는 그 위에 또 한겹 하얀 목화솜이 내려 앉는다. 벌거벗은 나무 추운줄도 모르고 바람에 휘청거리다가 춤을 추면 남겨진 가냘푼 미소는 하늘로 향한다. 황토길 낯선 그림자들 지우고 나면 지우고 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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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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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 | 2005-11-21 |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김용택 처음 당신을 발견해 가던 떨림 당신을 알아가던 환희 당신이라면 무엇이고 이해되던 무조건, 당신의 빛과 그림자 모두 내 것이 되어 가슴에 연민으로 오던 아픔, 이렇게 당신께 길들여지고 그 길들여짐을 나는 누리게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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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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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10 | 2005-11-29 |
찬 바람이 불면/홍미영 강어귀에 서리 맺힌 풀잎 위로 뒤돌아 보지 않는 한줄기 찬 바람이 불면 내 그대 떠난 것을 영원히 잊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삶의 시계에 조용히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린 당신때문에 내 마음속의 시간은 아직 가을입니다 붙잡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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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 |
눈이 내리는 바깥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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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871 | 5 | 200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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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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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71 | 5 | 2006-01-19 |
무념무상 無念無想 / 차영섭 빗방울로 이 땅에 내려와서 강물로 흐르다가 안개로 오르는 것은 욕심이 가득한 물이요, 바다에 이르러 하늘로 오르는 것은 무념무상에 이른 물이다. 바다에 이르른 강물은 보고도 모습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들어도 소리에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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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 |
girls/윤고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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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871 | 15 | 2006-02-09 |
살찐빈님의 팅가앨범 https://my.tingga.com/bintwo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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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 |
비오는날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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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71 | 13 | 2006-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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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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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7 | 2006-03-04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서정윤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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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 |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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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71 | 14 | 2006-03-04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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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 김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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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71 | 2 | 2006-04-17 |
너 / 김용택 너는 왜 이리 깊은 데 있는가 이 봄날 너는 끝이 없어서 내 손끝에 닿지 않는다 너 하나도 못 잡고 너 하나도 잡지 못하고 이 봄 내 어디 가서 무슨 말로 서 있으리 - 김용택 시인의 "연애시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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