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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짙어 졌습니다.
전소민
https://park5611.pe.kr/xe/Gasi_05/58325
2006.03.17
20:50:11
837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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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 난후 샤워를 끝낸 기분
잘 아시죠?
기분이 좋아 져서
이렇게 마실 나왔습니다,
이렇게 늦게 왔다고 내치지는 않으실런지
홈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진즉
말씀 드려야 하는데...
너무 게으른 탓에 이제여 왔네요 부디 용서 하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거듭 바랍니다.
산에는 진달래 소식이 들리더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신년 인사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이 게시물을
보문호의봄.jpg (81.8K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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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00:01:12
cosmos
아...
여기에도 봄이...
정말 봄이로군요 전소민님..^^
2006.03.18
00:31:30
빈지게
전소민님!
아름다운 봄풍경을 안고 오셔서 이렇게
홈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을 하고나서 샤워하고 난 후의 그 기
분 무지 좋지요.
그 순간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행복
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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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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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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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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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과거"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꽃혀 있다. 제2권은 "현재" 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 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 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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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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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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