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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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44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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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1026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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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77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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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008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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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카 에게 보내는 킨케이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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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41 | 3 | 2006-07-27 |
살며 그저 사랑하기 !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에, 결코 붙잡힐 필요는 없다 완고히 또아리 틀어 앉은 그리움을 줄줄이 풀어낼 것도 없다 그 타래실 풀어버리면, 다시는 그 빈자리 채울 수 없을 것이 두려워 호젓한 언덕에서 홀로 야윈 그림자를 보는 날 한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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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누드 감상 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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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1 | 7 | 2006-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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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버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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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41 | 2 | 2006-09-05 |
♡ 묻어버린 아픔 ♡ 詩 하늘빛/최수월 다시는 내 곁에 오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서 너무 아파하지 말자. 가슴속에 묻어 두고 그리워할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일일 테니 너무 애석한 눈물 흘리지 말자. 뼈저린 그리움도 아름다운 사랑이지 않는가. 다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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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5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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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41 | 2 | 2006-09-05 |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 내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시:용 혜 원 내 마음 여귀에서 무지개 뜨는 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그대 내 사랑은 거두어드리는 사랑보다 마음껏 주고픈 사랑이기에 온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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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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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1 | 2006-11-19 |
모퉁이/안도현 모퉁이가 없다면 그리운 게 뭐가 있겠어 비행기 활주로, 고속도로, 그리고 모든 막대기들과 모퉁이 없는 남자들만 있다면 뭐가 그립기나 하겠어 모퉁이가 없다면 계집애들의 고무줄 끊고 숨을 일도 없겠지 빨간 사과처럼 팔딱이는 심장을 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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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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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841 | 4 | 2006-12-19 |
제목(아직 마음은 靑春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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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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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41 | 1 | 2006-12-30 |
오작교를 사랑하는 님들이여! 벌써 한해가 다 갔네요? 나이를 먹으면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더만 요즈음 같아서는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해 동안 오작교를 사랑해주신 오사모 여러분!! 丁亥年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항상 사람의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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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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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41 | | 2007-02-05 |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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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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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841 | 2 | 2007-02-07 |
블루마운틴 축제 -써니- 화려한 눈꽃 아우성에 놀라 불루마운틴은 아침을 연다 눈이 부셔 눈 감아버린 까마귀 휘어진 나뭇가지 흔들어 눈띄우고 발묵 깊숙히 잠기는 눈덩이속에 숨죽이고 숨어있는 다람쥐조차 불루마운틴의 축제에 넋 잃은듯 스쳐지나 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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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놓치고 싶지않은 사람/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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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41 | 4 | 2007-02-13 |
◈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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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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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1 | 4 | 2007-04-25 |
날개 없어도 / 우먼 검정 비닐봉지 불룩한 배 내밀고 비행 중 엔진 없다. 브레이크 없다. 언제 추락할지 모른다. 오로지 믿는 건 저 치솟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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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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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 841 | | 2007-05-09 |
어느 날 땅벌 구멍 앞에서 두꺼비가 앉아 밖으로 나오는 벌들을 낼롬 낼롬 나오는 족족 잡아 묵는다. 두꺼비 머리 위에서 빙빙 돌던 벌 한마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 왜 우리 식구들을 모두 잡아 묵는거요?" "배고파서 묵는다." "그렇게도 우리 벌들이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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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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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1 | 2 | 2007-06-10 |
싸리꽃 자주색 작은 그리움 숨은 듯 수줍어 피었네 여름 내린 둑방길 지천으로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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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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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41 | 2 | 2007-06-19 |
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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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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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41 | 3 | 2007-07-04 |
Addio Del Passato(지난날이여 안녕) /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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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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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41 | 1 | 2007-07-28 |
바다의 교향시 / 김정구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출렁 물결치는 푸른 바다 품속에 산호수풀 우거진 곳 로맨스를 찾아서 어서어서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꿈이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가물 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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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장태산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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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41 | 4 | 2007-07-31 |
자화상 / 강경우 박꽃 하얀 남박에서 태어난 달덩이 살아갈수록 내 가슴의 물 마른 연못 손등 갈라진 주름 핏줄 마다 저울 하나씩 있다. 주. *남박: 통나무를 파내서 만든 함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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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88/068/100x100.crop.jpg?20220427020322) |
차린건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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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41 | 4 | 2007-08-09 |
한상에 100 만원 짜리 식사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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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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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 | 841 | 14 | 2007-08-13 |
따뜻한 포옹 글 /박현진 눈물겹게 사모한 그댈 만나 말간 아침 햇살처럼 황홀했네 마음속에 동공 속에 살아 있는 그대 내 웃음이네 내 눈물이네 그대의 고요한 숲에서면 깨달음의 순한 향기 기도(祈禱)가 되네 그대 앞에 서면 뭇 별이 뜨네 은총의 태양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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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줄때~~~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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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41 | 1 | 2007-08-16 |
20년후 . . . . . . . . . . . . . . . . . . . . . . . .. 마니 컸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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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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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41 | 3 | 2007-08-29 |
⊙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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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45/068/100x100.crop.jpg?20220502003706) |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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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 841 | 4 | 2007-09-01 |
♡ 잡혀온 이유~♡ 절도죄와 강간죄로 잡혀온 두 죄수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강간범 : 당신은 무슨 죄로 들어왔소? 절도범 : 나는 길가에 새끼줄이 있기에 주웠다가 여기까지 왔소. 강간범 : 아니 새끼줄을 주운 게 무슨 죄가 된단 말이오.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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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감/ 반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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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 2007-09-07 |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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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64/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8) |
경북 예천의 회룡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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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41 | | 200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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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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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41 | 1 | 2008-02-02 |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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