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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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38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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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4994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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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1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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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933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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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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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36 | 3 | 2007-10-31 |
늦잠 / 김민 악몽에서 깨어나니 양철지붕마다 금빛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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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심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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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36 | | 2007-11-08 |
* 가을에 심는 나무 나는 가을에 나무를 심고 있습니다 때를 놓친 게 아닙니다 나의 가을나목(裸木)을 심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버금 가지 두어 개와 그 버금 가지에서 다시, 무수한 이상(理想)이 자라나 서른 해쯤 지나길 기다리렵니다 누구나 부러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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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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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36 | | 2007-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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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만스러운 당신에게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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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 836 | 3 | 2007-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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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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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 836 | 2 | 2008-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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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에는 크게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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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36 | 6 | 2008-02-14 |
이케~↗↗미소지워보세요..*^^* 웃음은 만병통치약 많이 많이 웃으세요....^.^ 1.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은 최고의 운동법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 더 오래 산다 크게 웃을수록 더 큰 자신감을 만 들어 준다 2.억지로라도 웃어라 병은 무서워서 도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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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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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36 | 5 | 2008-05-07 |
나는 부끄럽다. 시 현 초저녁 별 하나 강둑에 내린다. 하늘도 흔들리며 강물을 건너고 저문 강에 떠내려온 노을도 진다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들판에 남겨져 빈 손인 나는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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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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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36 | 8 | 2008-07-07 |
사랑 하는 까닭 - 만해 : 한 용 운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 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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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369/074/100x100.crop.jpg?20220429021800) |
좌뇌? 우뇌? 한번 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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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36 | 8 | 2008-10-27 |
시계 방향입니까? 아니면 시계 반대 방향입니까? 위 애니메이션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주로 쓰는 사람인지? 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척도 기능을 한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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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그대 그리움으로 물들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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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836 | 11 | 2008-11-15 |
가을, 그대 그리움으로 물들 때면/이채 창밖, 낙엽 지는 소리 들릴 때면 어느새 그대 곁으로 걸어가는 나를 발견해요 바람으로 스치우는 그대와 가로수 길 걷다 보면 고운 잎새들 빨갛게 노랗게 어깨 위로 나부껴요 한 잎 또 한 잎 하염없이 그렇게..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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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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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836 | 9 | 2008-12-14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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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고통스러운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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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36 | 13 | 2009-07-25 |
저녁에 집엘 들어오다 보면 복도부터 음식냄새가 날 심란하게 한다. 집안에 들어와 베란다 문을 열어젖히고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하고... 할 일을 다 하고 책상앞에 앉아 있노라면 솔솔~ 코끝을 파고드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냄새가 문득 날 서럽게 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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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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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신사 | 837 | 14 | 2006-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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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로세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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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3 | 2006-03-14 |
봄이로세 / 김윤진 겁도 없이 그토록 어여삐 피었단 말이냐 이름 모를 꽃 한 송이에게 조차 눈길을 떼지 못하겠으니 봄의 계절에 반하여 나섰구나 여인의 차림새 또한 가슴 설레는 화려한 외출을 하네 따스한 바람에 스스럼없이 웃는 나뭇잎을 보라 작은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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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 |
작은 연가/ 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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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2 | 2006-04-04 |
작은 연가/ 박정만 사랑이여, 보아라 꽃초롱 하나가 불을 밝힌다 꽃초롱 하나가 천리 밖까지 나와 나의 사랑을 모두 밝히고 해질녘엔 저무는 강가에 와 닿는다 저녁 어스름 내리는 서쪽으로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별이 보인다 우리도 별을 하나 얻어서 꽃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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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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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6 | 2006-04-13 |
1976년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였다. 한 친구가 어디에서 들었 는지 전주에 있는 성모병원에 가면 피를 팔 수 있는데 한번에 8,00 0원을 준다며 용돈도 없고 하니까 언제 한번 같이 가자고 하였다. 그때당시 돈으로는 적은 돈이 아니었다. 그래서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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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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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837 | 2 | 2006-04-22 |
그대에게 보내는 미소 -써니- 한점 때묻지 않은 그대 투명한 영혼속에 나를 가두라 나 그대한켠에 앉아 그대 두눈에 흐르는 눈물 되리라 나 그대 등뒤에 드리운 그림자 되어 그대조용히 지켜주리니 작은 선물하나에 밝아지는 그대의 미소 앓던 그리움하나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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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이정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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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2 | 2006-05-19 |
꽃 / 이정환 당신이 앉았던 자리마다 꽃입니다 당신이 우러르던 하늘마다 꽃입니다 터질 듯 보듬어 안던 그 시간도 꽃입니다 꽃보다 먼저 당신이 왔습니다 당신이 걸어 온 길 애닯도록 붉은 것은 내 마음 그 곳에 홀로 깔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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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0 |
밤/이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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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18 | 2006-06-17 |
밤/이병초 은밀한 밤을 갖고 싶다 남들처럼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 는 밤 너를 위해서라면 내 온몸의 모세혈관이 툭툭 터져도 좋은 밤 꼴깍꼴깍 침만 삼키는 병신 같은 밤은 제발 가고 한 꺼번에 청춘이 폭삭 주저앉는 밤 쥐도새도 모르게 수천 년 이 뒤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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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9 |
@ 남자 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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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 837 | 10 | 2006-06-24 |
남자 셋이 죽어서 저승에 갔다. 저승사자가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말했다. 너희들 저 세상에 있을 때 아내 몰래 바람 몇 번 피웠는지 말해라 거짓말하면 지옥행이다.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솔직히 아내 몰래 10명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습니다. "나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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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8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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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37 | 1 | 2006-07-08 |
♡ 빗물 되어 흐르는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리움이 무엇이길래 보고픔의 조각들이 이토록 집착하게 하는지 늘 보고 싶게 만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어느 날 허락없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사정없이 흔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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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까이/이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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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2 | 2006-07-08 |
그대 가까이/이성복 자꾸만 발꿈치를 들어 보아도 당신은 보이지 않습니다 때로 기다림이 길어지면 원망하는 생각이 들어요 까마득한 하늘에 새털구름이 떠가도 무슨 노래를 불러 당신의 귓가에 닿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만나지 않았으니 헤어질 리 없고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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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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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2 | 2006-08-07 |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문정희 -네루다 풍으로- 사랑, 오늘밤 나는 쓸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구절을 이 나이에 무슨 사랑? 이 나이에 아직도 사랑? 하지만 사랑이 나이를 못 알아보는구나 사랑이 아무것도 못 보는구나 겁도 없이 나를 물어뜯는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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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5 |
하늘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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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7 | | 2006-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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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비경(靑山秘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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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37 | 6 | 2006-11-05 |
청산비경(靑山秘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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