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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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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711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66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44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681   2013-06-27
5038 화가 조금은 누그러진듯 님들 감사해요 5
들꽃향기
800 1 2007-07-05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  
5037 단풍 4 file
빈지게
800   2007-11-02
 
5036 <유 머> 금상첨화...! 4
데보라
800 2 2007-11-14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  
5035 가을...국화꽃 5
평정
800   2007-11-20
 
5034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file
빈지게
800 1 2007-11-23
 
5033 강/안도현 1
빈지게
800 4 2007-12-17
강/안도현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 강은 물소리를 들려 주었고 물소리는 흰 새떼를 날려 보냈고 흰 새떼는 눈발을 몰고 왔고 눈발은 울음을 터뜨렸고 울음은 강을 만들었다  
5032 마산은 저주 받은 도시다..^^ 2
준석
800 1 2008-01-15
눈이 아직 한 방울도 안 오네요.  
5031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4
동행
800 3 2008-02-26
봄아 오려고 그러나보다 시 현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제자리를 맴도는 시계바늘위를 천천히 아주 그렇게 더디게 봄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꿈틀대며 밀어올리는 낯설은 아픔을, 싸늘한 죽음을 간질이며 흘러내리는 땀방울 소금보다 더 짠 땀방울로 살아있음...  
5030 마음에 담고 싶은 글 3
농부
800 4 2008-03-06
마음에 담고 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5029 섬진강 봄 풍경(3월 8일) 11 file
빈지게
800 8 2008-03-09
 
5028 친구 같은 아빠(사랑밭 새벽편지에서) 5
윤성기
800 8 2008-03-12
저는 친구들 사이에서 활발하고 재미있는 아이입니다. 물론 집에서도 엄마에겐 그런 딸이죠. 하지만 아빠에겐 무뚝뚝한 딸 이였습니다. 아빠를 딱히 이유도 없이 멀리했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엄마보다 아빠랑 더욱 친한 친구들을 보면 부러워했습니다. 아빠 ...  
5027 그대에게 6
동행
800 3 2008-04-01
To you by Whitman Stranger, if you passing meet me and desire to speak to me, Why should you not speak to me? And why should I not speak to you? 그대에게 휘트맨 낯선 이여, 그대 지나치다 날 만나 얘기하고 싶어진다면 내게 얘기하지 말란 법이 어...  
5026 무척이나 더우시죠? 3
새매기뜰
800 6 2008-07-09
무척 더우시죠? 가만히 귀에 대고 바닷가 파도소리도 들어보고 수박도 한쪽 들어 보세요 그리고 시원한 음악도... 이 무더위 속에 오곡백과가 영글어 가고 탱글 탱글 여문 모습이 우리눈에 보일라치면 가을이 또 우리앞에 성큼 다가오겠지요 한달 반만 참으면...  
5025 나 부터 사랑하세요 8
명임
800 3 2008-08-14
나 부터 사랑하세요 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떠한 모양과 색깔을 지니며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지를 느릿하게 한 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빠르게 뛰어가는 것처럼 절실히 느껴지...  
5024 흐르는 강물처럼.... 4
별빛사이
800 8 2008-08-18
흘러만 가는 강물 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  
5023 ★하루...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6
레몬트리
800 2 2008-08-19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  
5022 고추 말리기^&^ 4
김명자
800 4 2008-08-23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  
5021 고향 잘 다녀 오시고 추석 잘 보내세요 2
새매기뜰
800 4 2008-09-11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어느덧 우리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고향을 향한 긴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좀 밀리고 짜증나더라도 부모님과 친척 형제를 만날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  
5020 낮추면 높아진다 6
돌의흐름
800 3 2008-11-11
낮추면 높아진다-좋은글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5019 봄이 오는 소리/ 바위와 구름 1
설원
801 13 2006-02-28
우연히 지나다가 들린사람입니다.  
5018 비와 그리움 4
푸른안개
801 9 2006-03-03
 
5017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3
구성경
801 17 2006-03-12
한국 축구팀이 경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려고 했다. 그들이 어쩔 줄 몰라하며 마음 졸이고 있는데, 그 때 갑자기 산신령이 나타났다. "내가 너희들의 목숨을 살려 줄 테니, 너희가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  
5016 수리산 (새로 썼습니다) 안양. 안산. 시화 편. 1
전철등산
801 4 2006-03-2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5015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4
빈지게
801 5 2006-03-29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정채봉 "지나가는 걸인들을 불러들여 먹던 밥숫가락을 씻어 건네주던 우리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상여 뒤를 따라가며 우느라고 눈가가 늘 짓물러 있던 바우네 할머니를 사랑합니다. 나의 허드렛일을 자기 일처럼 늘 늦게까지 남아 하던 ...  
5014 2
고암
801 13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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