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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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3521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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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454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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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9549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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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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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여행 | 325 | | 2005-04-16 | 2005-04-16 12:56 |
▣ 참회(懺悔)▣ 청하 권대욱(淸河 權大旭)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고 머언 하늘을 바라본다고 하여도 내가 그리도 깊이 깊이 생각하는 宇宙가 거기에는 없노라 人生은 나그네길인가 인생은 순례자의 고독한 길인가 작은 염주알만한 세상인가 아니면 동해자락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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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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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인 | 273 | | 2005-04-16 | 2014-09-22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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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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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281 | | 2005-04-17 | 2005-04-17 09:29 |
할머니 마음은 글/이병주 대기실 의자에서 떠들던 할머니 얼굴에 까만 세월 더덕더덕합니다. 까칠까칠한 손으로 손자 손을 놓기 싫어 사탕으로 꾀여 놓으면 멀리서 들려오는 기적소리는 손자 마음 휘어잡아 버리고 열차 오면 정만 남기고 갈 텐데 잠시라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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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닮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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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 | 293 | | 2005-04-17 | 2005-04-17 14:38 |
좋은 시간 되시구 주말 잘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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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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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 315 | | 2005-04-17 | 2005-04-17 15:23 |
운명같은 사랑 -써니-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여전히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사랑해야할 당신은 나의 운명이기에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수밖에 없읍니다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차라리 눈을 감겠읍니다 아련한 그리움은 우리의 운명속에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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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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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85 | | 2005-04-17 | 2005-04-17 16:48 |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글/ 장 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그리움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 얼굴 가득 설렘은,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와 고깃배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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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기다립니다/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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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49 | | 2005-04-18 | 2005-04-18 07:05 |
. * 5월을 기다립니다 / 오광수 * 5월! 나의 그대여 조롱 조롱 보석 같은 설레임을 달고 양볼은 화사하게 꽃피는 모습으로 한 발 또 한 발 이리 오세요 개울은 누가 깨웠습니까? 길가에 민들레도 기다리는데 그대 오시는 길엔 보일 듯 말듯 한 아지랑이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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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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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305 | | 2005-04-18 | 2005-04-18 16:41 |
봄이오면 글/ 장 호걸 내 눈 속에 담긴 깜장 고무신, 묵묵히 지키고 서있는 동상 같은 기억, 기다림이 아니어도 기다림으로 오는 계절처럼 내 가슴에 담겨, 썩어 가는 갈색 무덤가에는 분홍빛 수줍음이여! 이름 모를 잡초들의 푸른 행진이여! 세월 뒤꼍에 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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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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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318 | | 2005-04-18 | 2005-04-18 21:04 |
♬ Moon Light / Richard Clayderman ♬ 오작교님~ 고운 정을 나누어 주시는 따스한 님의 마음만큼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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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름어름 환영처럼 존재하는 것 /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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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 263 | | 2005-04-18 | 2005-04-18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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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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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97 | | 2005-04-19 | 2005-04-19 07:29 |
아름다운 계절 ~詩~ 바위와 구름 노을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괴롭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사모침 속에 살며시 손에 잡히는 아름다운 계절 무지개 처럼 사라져 간 아름다움은 슬프도록 아니도 잊혀지는 그리움 속에 어렴푸시 떠오르는 아름다운 계절 아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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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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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86 | | 2005-04-19 | 2005-04-19 08:24 |
. * 커피 한 잔, 그리움 한 모금 * 詩 / 오광수 하얀 포말이 비누 거품인양 파도가 씻어준 까만 자갈 위로 고운 햇살이 내려앉는 날 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층 찻집에서 유난히 커다란 창가에 앉아 커피 잔에서 피어나는 그리움을 봅니다 가지런한 하얀 이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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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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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00 | | 2005-04-19 | 2005-04-19 08:4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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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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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예 | 3925 | | 2005-04-19 | 2005-04-19 23:21 |
일기 예보 -詩- 고선예 다친 자리 아린통증에 절로 나오는 신음에 뒤척이는 밤 비가 오기 전 어김없이 삭신이 먼저 쑤시고 아프다 하시던 일기 예보처럼 정확했던 할머니 고통을 세월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돈키호테의 망상처럼 헛된 바람의길 가지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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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운 날/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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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346 | | 2005-04-20 | 2005-04-20 06:50 |
. * 그대가 그리운 날 / 오광수 * 그대가 그리운 날 유리창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쓴 곳에 쓰고 또 쓰다 보면 맘속에 흐르던 눈물들이 방울 방울 글자들을 울리면서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지우면서 흘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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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기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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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348 | | 2005-04-20 | 2005-04-20 08:19 |
아픈 기억은/박임숙 힘들고 불행한 일들로 자책하지 마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많은데 영화를 보면 빨리 감기가 있잖아 과거를 되감기 해서 또 자신을 고립시킬 필요는 없어 재미없고 지루한 기억은 빨리 돌려버리고 행복한 순간만 되감고 아픈 기억은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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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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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319 | | 2005-04-20 | 2005-04-20 09:29 |
남자들의 위기 +:+ 남자는 여자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다.각종유전질환에 걸릴 확률이 여자에 비해 훨씬 높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힘겨운 삶을 살아가며, 그것은 갈수록 더욱 힘들어진다. 50세까지는 남녀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지만, 80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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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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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326 | | 2005-04-20 | 2005-04-20 11:51 |
들꽃의 마음 당신을 하루 온종일 생각하는대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당신의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가 보고 싶은 것이 정한 이치가 아닌가요. 힘겹게 얻게된 사랑이기에 너무나 귀하게 얻은 사랑이기에. 내 갈 길을 챙겨주시고 다칠세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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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시편1편. 외1 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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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474 | | 2005-04-20 | 2005-04-20 13:28 |
제목 없음 *福 있는 사람/시편1편*信心如山 仁心如海* *福 있는 사람/시편1편*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자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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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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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277 | | 2005-04-20 | 2014-07-26 17:35 |
짝사랑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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