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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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3769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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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712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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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9760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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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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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 224 | | 2005-10-16 | 2005-10-16 17:48 |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詩. 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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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한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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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 224 | | 2005-10-23 | 2005-10-23 18:05 |
인생 詩. 한재일 인생을 몰랐다면 가슴 아플 일도 없을 건만 인연이라는 질긴 끈이 지금도 끊어지질 못하고 그리움은 하늘을 찌르고 가신 님 염려하는 애처러움이 심장을 파고 헤집네 그려! 섧다고 만 하지 마라 어차피 짊어지고 가는 인생길인데 행복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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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사 /최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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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 224 | | 2005-10-25 | 2005-10-25 18:13 |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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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詩: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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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224 | 1 | 2005-10-30 | 2005-10-30 16:21 |
♬ 비가 (A Song Of Sorrow) / Various Artists ♣ 현재 속에 존재한다는 것은 잡념을 없앤다는 뜻이다. 그것은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쏟는가에 따라 소중한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 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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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집 /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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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224 | | 2005-10-31 | 2005-10-31 12:19 |
맞이 하는 새 달엔 더욱 만사형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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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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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224 | | 2005-11-12 | 2005-11-12 08:41 |
사랑의 뒤안길 글/ 장 호걸 끝없이 서성거리는 또 하나의 나를 바라보는 고통이여! 더욱 멀어져 있는 한 사람, 못 잊어 오는 아픔 아! 신음하는 사랑이여! 가는 세월만 원망하며 침묵으로 솟아나는 또 하나의 나를 달래어 줄 뜨거운 눈물이여! 싸늘한 바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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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었나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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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224 | | 2005-11-16 | 2005-11-16 08:53 |
바람이었나 / 오광수 아직도 잠이 덜 깬 내 귀에 조용히 들리는 이 소리는 아! 님이구나. 님이시구나. 자리를 차고 일어나 창문을 여니 일찍 찾아온 해님의 얼굴만 동그라니 보일 뿐 님의 소리는 들리지 않네요. 반가움에 커진 눈에는 금세 굵은 눈물로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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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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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각 | 224 | | 2005-11-17 | 2005-11-17 08:39 |
* 가을비 / 오광수 * 날 껴안았던 열정은 어디다 두시고 갈라진 언어로 툭툭 치며 다가오시는지? 미처 다하지 못한 고백은 빗물에 씻겨가고 아름다움을 몰랐던 못난 마음은 숨가쁘다 돌아앉은 젊은 보따리를 다시 풀어보지만 눈에 띄는 건 유행지난 무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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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슴에메아리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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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224 | 1 | 2005-12-07 | 2005-12-07 14:55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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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들녘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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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224 | | 2005-12-13 | 2005-12-13 07:38 |
겨울 들녘은 지금 / 차영섭 갈대숲 사이로 눈보라 치고 모두 꽁꽁 얼었다. 봄을 노래하던 개구리 여름을 익히던 매미 가을 들녘에 곤충들 동작 멈추고 소리마저 닫은 아,겨울 들녘은 적막이다. 모진 바람이 눈을 부릅뜨고 약한 자를 잡으러 다닌다. 걸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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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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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 224 | | 2005-12-13 | 2005-12-13 21:11 |
사랑의 편지 松韻/李今順 우리라는 인연의 향기가 오늘은, 바람에 촛불 같아 모두의 애처로운 눈빛이나 하나된 심장에 불꽃 피운 사랑 입니다. 세상 걷다 보면 힘겨워 눈물도 보이고 아주, 가끔은 흐린 날의 구름으로 허기진 날의 아픔도 있겠지만 저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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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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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 224 | | 2005-12-13 | 2005-12-13 23:54 |
인간이 얼마만큼의 눈물을 흘려낼 수 있는지 알려준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사진을 보지 않고도 그 순간 그 표정 모두를 떠올리게 해주는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비 오는 수요일 저녁,수요일에는 별 추억이 없었는데도 장미 다발에 눈여겨지게 하는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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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詩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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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 224 | | 2005-12-15 | 2005-12-15 18:58 |
행복으로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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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 향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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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 224 | 1 | 2005-12-28 | 2005-12-28 1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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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友情/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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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224 | 3 | 2005-12-28 | 2005-12-28 21:31 |
제목 없음 * 丙戌新年 送舊迎新 * * 우정 友情/고도원 * 우정 友情,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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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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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224 | | 2006-01-11 | 2006-01-11 09:59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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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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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224 | 1 | 2006-03-21 | 2006-03-21 06:30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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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아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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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 | 224 | | 2006-04-04 | 2006-04-04 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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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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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러 | 224 | | 2006-04-07 | 2006-04-07 14:38 |
약속 / 이명분 소나무라 하고 싶었다. 네 마음 가지 끝에 푸르게 익어가는... 메마른 낙엽의 몸짓으로 소리없이 지는 약속이 아닌 개여울 졸졸 끊임없이 흐르는 노랫 소리로 맹세라 말하던 그 목소리 네 마음 세월 따라 가버렸는지 약속은 깨어지고 애정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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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야 무슨 아픔이 있겠는가 / 김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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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yee | 224 | | 2006-04-17 | 2006-04-17 06:48 |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 오늘도 희망을 안고 알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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