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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772
https://park5611.pe.kr/xe/Gasi_03/21559
2005.04.08
04:44:42 (*.162.161.56)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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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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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2005.04.08
08:08:29 (*.105.150.208)
오작교
작품성이 뛰어 난 영상을 올려 주셨네요?
스위시는 할수록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을 만드실 때까지의 노고가 짐작이 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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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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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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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02:18
커피 향으로 오는 그리움 글/장 호걸 오늘따라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피어오르는 커피향이 예전에 그리움으로 묻어버린 한 사람의 체취 같아서 한 모금 마신 커피가 숱한 이야기가 되어 쏟아지고 커피잔 속에는 그리움이 된 얼굴이 찾아듭니다. 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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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469
2005-04-08
2005-04-08 02:2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절약만 하고 돈을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돈 쓸 줄을 알라는 것은 함부로 쓰라는 말...
봄 햇살 속으로 - 이해인
1
772
519
2005-04-08
2005-04-08 04:44
봄 햇살 속으로 - 이 해 인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요즘 스위시 배우느라 힘 드고 쉽지 않네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되는건 별로 없고 머리가 좀 ??? 전번에 스위시 깔때 도와 주셔서 감사 햇습니다 자주 들리겟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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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이 봄입니다/오광수
하늘생각
551
2005-04-08
2005-04-08 08:47
. * 그대 가슴이 봄입니다 / 오광수 * 살랑이는 바람의 손놀림 따라 당신의 가슴속에서 새봄의 음악회가 시작됩니다 은은한 사랑의 밀어를 듣듯 잔잔한 훈풍이 밀려오면 얼굴은 발갛게 달아오르고 목련의 꽃망울이 터지듯 삶의 기운이 솟아오르면 솟구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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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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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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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힘든 고갯마루를 넘을 때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넓은 대로에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리가 부러진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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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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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9
2005-04-09 00:53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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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박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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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9
2005-04-09 10:34
혼자가 아닌/박임숙 너와 함께한 시간을 그래프라 생각했다. 범위도 광활한 삶이 다 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그려야 할, 긴 시간 어긋난 그래프를 모눈종이에 맞추어 그렸을 뿐 방향이 어긋난 줄 모른 채 이제는 제대로 그려야지. 부서진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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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외1
이정자
660
2005-04-09
2005-04-09 10:51
제목 없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海不讓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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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 오광수
하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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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9
2005-04-09 16:42
. * 이슬 / 오광수 * 밤새 월궁 항아님들이 바쁘셨겠다. 어쩜 이런 맑은 얼굴을 하곤 이토록 고운 자태를 하고 마중을 나오게 했으니 초록 잎엔 초록 색깔로 한껏 멋 내고 노란 꽃엔 노란 색깔로 담뿍 뽐내고 연한 바람의 스침에도 놀란 듯 한쪽으로 또르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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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한 기도 / 향일화 구별함을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감출 수 없는 이 기쁨을 시와 찬미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 사랑에 눈 다 뜨지 못한 믿음이라 마음 기쁘시게 해드린 일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써 버렸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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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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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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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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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2005-04-10 13:13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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