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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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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 침묵은
이병주
https://park5611.pe.kr/xe/Gasi_03/22676
2005.07.02
19:13:31 (*.235.6.191)
228
목록
깨져버린 침묵은
글/이병주
침묵도 멈추어 버린 어둠 속에서
희미한 신음 소리는
지난날을 그리워 토해내는 소리인가
빈자리 메우지 못하고
그리움이란 단어 속에서,
몸부림쳤던 야속한 시간 흘러가면
깨져버린 침묵은
당신이 버리고 간 정 주우려
오늘도 뒤척이다가
비 오는 창밖만 쳐다본다.
https://leebj.wo.to
장마 입니다 비피해 없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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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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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02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495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9998
2010-03-22
2010-03-22 23:17
635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121
2005-09-17
2005-09-17 08:55
비밀글입니다.
635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127
2006-02-28
2006-02-28 08:45
비밀글입니다.
6352
신의 손가락. 파란 하늘/고도원
1
이정자
135
2005-06-29
2005-06-29 10:05
비밀글입니다.
635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153
2005-08-18
2005-08-18 13:30
비밀글입니다.
6350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백솔이
210
2005-11-02
2005-11-02 00:52
여정(旅程)을 향해... / 백솔이
6349
~**그대가그립다**~
카샤
212
3
2006-11-15
2006-11-15 10:3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348
새는 돌아오지 않았다 / 박금숙(시낭송-전향미)
유리꽃
213
2005-04-29
2005-04-29 13:05
시낭송- 전향미.
6347
어느 가을 날...
메아리
213
2005-11-28
2005-11-28 10:34
새로운 한 주도 좋은 날 되십시오 *^^*
6346
이 밤을 가로등이 강으로 간다 / 이재현
세븐
215
2006-11-14
2006-11-14 17:42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45
너에게 띄우는 글/ 이해인.
물레방아
215
2006-11-30
2006-11-30 20:37
*11월 마지막도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소망의 달 12월을 힘차게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너에게 띄우는 글 * 詩: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
6344
www.슬픈사랑.com / 정설연
가슴비
215
2006-12-22
2006-12-22 12:11
.
6343
사랑방 툇마루/나그네
나그네
216
2006-04-03
2006-04-03 12:13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342
황혼
장호걸
217
1
2005-10-31
2005-10-31 10:12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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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 강재현
강민혁
217
2005-10-31
2005-10-31 21:29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詩. 강재현 그대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면 눈빛을 마주치지 마소서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낮게 엎드려 바라보다가 풀썩, 입김을 불어 날려버릴 하얀 물거품 같은 인연이라면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그대 정들만하면 떠나야할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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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꽃향기
217
2005-11-19
2005-11-19 17:37
6339
여명의 신록 / 권 연수
세븐
217
2006-05-12
2006-05-12 21:42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람니다 ^^*
6338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1
다@솔
218
1
2005-05-13
2005-05-13 00:2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놀이는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 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이 됩니다. ...
6337
그리움의 흔적/장 호걸
장미꽃
218
2005-10-22
2005-10-22 19:41
그리움의 흔적/장 호걸 그리움의 흔적 글/장 호걸 허공을 가르는 애타는 부르짖음은 하얗게 밀려오는 물보라의 애틋한 사랑 석양빛 노을의 외딴 오솔길 그 외로움이었다. 떠남과 머무름의 쓴맛을 삼켜야 하고 진한 미소를 알아 가기 전에 눈물 흘리는 진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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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고정희
야생화
218
2005-11-01
2005-11-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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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5
이토록 그리운 당신을 - 이화
고등어
218
2006-01-17
2006-01-17 11:34
이토록 그리운 당신을 - 이화 가볍게 불러 볼수있는 이름이라면 좋겠습니다. 흔하디 흔한 넉살을 당신앞에서 한번 이래도 늘어놔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깝고도 먼 사람 가둬만 놓고 들여다보는 숨은그림자 나의 요술거울속에 설움이 떨구어 집니다. 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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