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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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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머 니 ( 2 )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3040
2005.07.30
17:26:45 (*.222.225.122)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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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바위와구름
어머니
이밤 절 찾아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생기 가득한 나무 둥지에
어린새 에미 품에 안껴 꿈을 꾸고
흙내음 향기로운 한적한 이밤에
뒤설레는 혼의 가닥을 잡고
몸부림 치며 잠 못이루는
당신의 아들 곁으로
못이기시는듯 그렇게라도
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머니
제발이지
오늘 밤 꿈에라도 한번쯤
찾아와 주시지 않으렵니까
어머니...
197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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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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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2809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372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58801
2010-03-22
2010-03-22 23:17
6234
달 없는 밤길을 - 청하
고등어
210
2
2006-01-04
2006-01-04 11:14
달 없는 밤길을 - 청하 구름이 장막을 만들고 세월이 그 기둥이 된다던 아득한 시절이 오늘 꿈속에서 보았네 혼자서 보았네 친구는 그 어둠을 걸어가고 홀로이 호젓한 밤길을 동동주 한 사발 그 흥취를 부르며 산록을 바라보메 웃음을 짓는다 달빛은 어디가고...
6233
사랑은 파도처럼/향일화
선한사람
210
2006-05-12
2006-05-12 15:38
FULL SCREEN
6232
인 간/나그네
나그네
210
2006-05-15
2006-05-15 09:15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231
가끔이라도 보고싶은 사람이고 싶습니다/사랑예찬
세븐
210
2006-05-19
2006-05-19 10:13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FULL SCREEN
6230
앗아간 눈물
늘푸른
210
2006-06-29
2006-06-29 23:26
.
6229
봄비 때문에 詩 박임숙
수평선
210
2006-07-04
2006-07-04 19:42
7월 행복 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세요
6228
외로워 지는 날에
장호걸
210
1
2006-12-05
2006-12-05 13:12
외로워 지는 날에 글/장 호걸 무심했던 손짓은 아름다워 보이는 외로움을 남겨 안개꽃 닮아 가는 조용한 나날 갈바람 타고 이렇게 태어나는 기쁨에 참사랑 내 가슴에 축복으로 핀다.
6227
메리 크리스마스
메아리
210
2006-12-20
2006-12-20 20:24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은총의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
6226
사랑을 위한 기도
선한사람
211
2005-04-21
2005-04-21 23:59
좋은 시간 되십시요
6225
꽃/정호승 詩. 외1
이정자
211
2005-04-29
2005-04-29 21:47
제목 없음 *꽃/정호승 詩* 萬事從寬 其福自厚.백합꽃들* *꽃/정호승*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6224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1
다*솔
211
2005-06-04
2005-06-04 16:49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
6223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3
다@솔
211
2005-06-06
2005-06-06 00:3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들의 삶은 만남 속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
6222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오르막 내리막/고도원
이정자
211
2005-06-06
2005-06-06 16:03
제목 없음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오르막 내리막/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난다/고도원*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나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아! 만일 불이 났다면 불을 꺼라. 다 타버렸다면 다시 피워라. 인간은 순간적인 것을 영...
어 머 니 ( 2 )
바위와구름
211
2005-07-30
2005-07-30 17:26
~詩~바위와구름 어머니 이밤 절 찾아와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생기 가득한 나무 둥지에 어린새 에미 품에 안껴 꿈을 꾸고 흙내음 향기로운 한적한 이밤에 뒤설레는 혼의 가닥을 잡고 몸부림 치며 잠 못이루는 당신의 아들 곁으로 못이기시는듯 그렇게라도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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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나의 추억 시 / 장 호걸
파란나라
211
2005-07-30
2005-07-30 20:39
. ♬ 음악 : 썸머와인 - 뚜아에무아 ♬
6219
그대가 그리워지는 것은........(菊淸)단비
야생화
211
2005-08-14
2005-08-14 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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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의여심/가애
무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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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8
2005-09-08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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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홍미영
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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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9
2005-09-0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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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 / 백솔이
백솔이
211
2005-10-05
2005-10-05 08:30
시월애 / 백솔이
621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11
2005-11-14
2005-11-14 09:1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가서 해주는 겸손과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 안팎으로 힘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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